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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에 해당되는 글 21건
2012/01/07 15:14
Making it All Work
데이비드 알렌 지음 - 펭귄 출판사 
 






 
데이비드 알렌이 첫 저서 Getting Things Done을 출판한게 2001년입니다. 이 책의 이름을 딴 방법론인 GTD는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시간/행동 관리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후 알렌은 2004년 Ready for Anything이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평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의 뉴스레터 내용을 기반으로 엮은 이 책은 사실 첫 저서인 Getting Things Done을 상당부분 반복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GTD 서평에도 밝혔지만 Getting Things Done은 아주 잘 쓴 책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읽는 사람은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에 알기 힘들었지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GTD 따라잡기'라는 제목으로 정리 포스팅을 올렸고 거의 3년이 지난 지금도 GTD는 제 블로그 유입량의 20%~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08년 Getting Thins Done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자 알렌은 새로운 책을 냈습니다. Making it All Work입니다. 이 책은 호불호가 엇갈렸습니다. 어떤 이들은 Ready for Anything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다고 불평했고 어떤 이들은 GTD의 이해를 깊게 해준다고 좋아했습니다. 전에 한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제 의견은 전자에 가까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생활의 무질서를 오래 용납했다는 최근의 반성과 함께 이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두번째 읽으면서 전에는 스쳐지나갔던 가치를 다시 보게되더군요. 이 책만의 가치가 분명히 있고 또 GTD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 이 책의 내용이 꼭 필요하다는 쪽으로 제 의견이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두 가지의 중요한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1. New names for GTD steps
GTD의 다섯 단계는 수집(Collect) -> 처리(Process) -> 정리(Organize) -> 검토(Review) -> 실행(Do)입니다. 알렌은 그동안 깊어진 생각을 반영해 포착(Capture) -> 명확화(Clarify) -> 정리(Organize) -> 반영(Reflect) -> 참여(Engage)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정리'빼고는 다 바꾼 거지요. 저는 새로운 이름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각 단계가 왜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더 명확해졌구요.



2. Not just 'Bottom-up', but 'Bottom-up to-Top' 
GTD는 Bottom-up 방법론입니다. 그건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역을 더 넓혔지요. Making it All Work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Control과 Perspective입니다. Control은 기존 GTD의 연장입니다. 닥친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요. Perspective는 GTD에서 잠깐 언급한 여섯개의 지평선(Six Horizons)를 확장한 겁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초점입니다. 바닥('Next Action')에서 출발해 꼭대기('Purpose and Principles')까지 시야를 확장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번역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GTD시리즈를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제목도 'GTD 따라잡기'에서 한발자욱 더 나간 'GTD 정복하기'로 정했습니다 ^^

2012년을 맞이하여 새로이 GTD 시리즈를 시작하는 건 더 많은 분들이 효율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누구보다도 저를 위한 것입니다. 정리하고 포스팅하는 과정에 더 깊이 이해하고 나름대로 실천방안을 찾을테니까요.

추신: 제가 이 블로그에 번역알바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출판사 연락주세요라고 몇번 적었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ㅡ.ㅡ 이번엔 정말입니다. 이 책은 번역해서 한국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번역판 제목도 생각해 두었습니다 ^^ 관심있는 출판사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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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이승환 | 2012/01/08 16: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예 한 권 쓰는 건 어떻습니까, 한국 사정에 더 맞게. ㅋㅋ
BlogIcon 쉐아르 | 2012/01/09 13:59 | PERMALINK | EDIT/DEL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야 예전부터 했지요. 근데 그거 정말 대단한 결심과 노력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책 써서 출판하신 분들 정말 존경받아야합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 2012/01/09 1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책을 아예 쓰시는거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D
BlogIcon 쉐아르 | 2012/01/09 13:59 | PERMALINK | EDIT/DEL
책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성스럽게 쓸 생각입니다. 뭐... 나중에 여기 올린 글들 기반으로 하나 쓸지도 모르죠 ^^
BlogIcon 이현웅 | 2012/01/09 17: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GTD 정복하기 연재글 기대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2/01/10 01:40 | PERMALINK | EDIT/DEL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포스팅이 노력을 많이 요구해 자주는 못올리지만 일주일에 하나는 꼭 올리려고 합니다 ^^ 아홉번을 계획하니 거의 두달 걸리겠네요 ㅡ.ㅡ
BlogIcon 광서방 | 2012/01/09 18: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GTD의 개념을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그래서 다른 책들에서 다른 저자들도 나름의 방법론을 논해왔던) 부분들을 상당부분 개선한 것처럼 보이네요. 포스팅, 그리고 번역 기대하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2/01/10 01:43 | PERMALINK | EDIT/DEL
네. 처음 버전이 조금 아쉬운 것이 있었죠. 그동안 생각했던 걸 다양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음... 이러다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죠? ㅡ.ㅡ
BlogIcon 지하련 | 2012/01/16 22: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Ready for Anything의 한국어 번역서인 '준비된 자가 성공한다'(청림출판)을 사놓고 이 책 저 책에 밀려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Getting Things Done'은 PDF 버전으로 구해놓기만 했네요. ㅜㅜ.. 쉐아르님의 포스팅을 기대하면서 올해에는 GTD를 정복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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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07:44
올해 2월에 이사를 했다. 사정상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하니 복잡했다. 짐을 많이 줄였음에도 다 집어넣지 못해 열지 않고 창고에 집어넣은 박스도 여럿 된다. 일하고 공부하는 홈오피스도 정리되지 않은채 여덟달이 지나갔다. 물론 시간내어 정리하면 할 수 있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할까. GTD에서 말하는 열린 고리로 놔둔채 그 기간을 보냈다. 

어제 일요일 오후를 다 투자해 홈오피스를 정리했다. 정리하지 않고 쌓아놨던 서류들을 ABC 폴더에 모두 분류하고 미처 처리하지 않았던 것들을 따로 빼서 인박스에 담았다. 다행히 몇개 안되었다. 일차적으로 수집처리 과정을 거쳤지만 정돈만 하지 않았던 서류들이라 그런가보다. 그래도 정리하지 않았다면 몇가지 건이라도 잊어버리고 지나쳤을테고 결국 문제가 되어 돌아왔을 거다. 

마침내 작업공간이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정리가 되었다. 아직 열개 넘는 서랍이 모두 정리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다. 이제 창고와 지하실이 머리에 자리잡고 나를 괴롭히겠지. 그래도 홈오피스만큼은 아닐테니까 참을 수 있다 ^^

GTD처럼 잘 짜여진 시스템은 한 스텝이라도 제대로 안되면 전체효과가 확 떨어지게 된다. 인박스의 서류를 처리후 정돈하지 않고 다시 인박스에 집어넣어 버리면 처리의 의미가 없어진다. 필요한 서류를 찾을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되고 이미 처리한 서류를 다음 처리때 다시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GTD 때문에 블로그를 찾는데 오히려 내 GTD 시스템은 이사후 한동안 엉망이었다. 그래서 머리가 더 복잡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정리를 마쳤으니 다시 차근차근 공격을 해야지. 내 주의를 요구하는 수많은 일들을 말이다. 기다려. 하나 하나 처리해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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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토마토새댁 | 2011/11/02 23: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건강하시죠?^^
전 평생을 치우지 못 하고 살 것 같아요!! ㅎㅎ

설합?? 서랍??? ^^
행복하세요~~~
BlogIcon 쉐아르 | 2011/11/04 01:03 | PERMALINK | EDIT/DEL
그렇지요. 저도 정리를 하긴 하지만 몇년째 건드리지 않는 구석구석의 물건들 정말 많아요 ㅡ.ㅡ 찾아보니 설합은 한자이고 그 발음이 서랍이 되면서 굳어진 거라 하네요. 둘다 써도 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우리말을 쓰는게 좋으니 서랍으로 바꿀께요 ^^
BlogIcon 토마토새댁 | 2011/11/02 23: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러그에 링크된 " 쉐아르님"뒤에 N이라는 메세질 보고 인사드리러 왔다 아직도 못 나가고 지난 글들을 자꾸 읽게 되네여.
간혹 제가 쓴 댓글 만나는 쑥스러운 순간도 만나고... ㅎㅎ

burning yes!!!
다시 다지게 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1/11/04 01:05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토마토새댁님처럼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그래도 열심히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 요즘 포스팅 올리는 빈도로 보면 열심히라는 말이 부끄럽지만요. 저도 가끔 제가 쓴 글을 읽고 힘을 얻기도 합니다. 음 이거 자랑 맞지요 ㅡ.ㅡ 근데 제가 쓴 글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자식 말만 잘하네' 그런 생각입니다 ^^
BlogIcon term papers | 2012/01/29 14: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Don't you acknowledge what freedom looks like? When you don't compose your miscellaneous essays paper, but writing service furnishes you with essay, you would be able to feel the independence.
BlogIcon write my paper | 2012/01/31 0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It's not necessary to worry about your career, because you can usually pay for essay and rid of your gcse essay composing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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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00:48
음...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제목짓는 것부터 어렵네요 ㅡ.ㅡ 포스팅의 성격이 단순히 책 소개만 하는게 아니라 그 책들을 어떻게 포지셔닝해서 읽을지에 대한 내용인데 그걸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일곱가지 습관'이 한국에 소개되면서 자기계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생길 때부터 개인적으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을 위해서였지요. 제가 워낙 게으르고 문제로부터 도망가고 싶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계발'의 범주에 해당하는 책은 꽤 많습니다. 리더쉽, 공부/독서법, 혹은 대화법등도 포함시킬 수 있지요. 폭을 좁게 잡아 흔히 자기계발이라 한다면 보통 시간관리 혹은 행동관리를 말합니다. 제가 가장 관심을 가져온 분야이기도 하구요.

시간관리혹은 행동관리 분야에 꽤나 좋은 책이 많습니다. 그중에 다섯권을 골라봤습니다. 각자 좋은 책이기도 하지만 그 책들을 벌려놓고 서로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보다 총체적인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별로 강한 부분, 약한 부분이 있을텐데 약한 부분에 관해 어떤 책이 도움이 될까에 대한 답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어떤 문제이든지 물어봐야할 중요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무엇(What)'과 '어떻게(How)'입니다. 그리고 더 들어가 '왜(Why)'를 물어봐야합니다. 'What'은 방향성입니다. 어디로 향해야할지, 무엇에 집중해야할지를 묻는 것입니다.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야 헛수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방향만 잡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효과적으로 목표에 접근하는게 필요합니다. 'How'도 필요합니다. 

'What'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책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Top-down approach의 정답이라 할까요? 책 전반에 걸쳐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방향입니다. '너 지금 맞게 가고 있니?'라는 질문이지요. 개인의 승리를 말하는 첫번째부터 세번째 습관(주도적이 되라,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소중한 것 먼저하기)은 성장을 위해 잊지 말아야할 원칙들입니다. 일곱번째 '톱날 갈기'와 더불어서요. 스티븐 코비는 일곱가지 원칙에 기반한 많은 책들을 썼습니다. 시간관리에 집중한 '소중한 것을 먼저하기'와 '일곱가지 습관대로 살기'. 코비의 아들이 쓴 '십대들을 위한 일곱가지 습관'등도 같이 읽어두면 일곱가지 습관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방향성에 대해 전반적인 답을 제시한 것이 일곱가지 습관이라면 그 답을 찾기 위한 방법론으로는 '80/20 법칙' 일명 파레토 법칙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계나 시장분석에 사용하던 파레토 법칙을 자기 계발로 끌어들인 사람이 리처드 코치입니다. 몇권의 책이 번역되어 있는데 그 중 개인의 영역에 집중한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0'의 효과를 볼 수 있는 '20'이 무엇인지를 목적, 경로, 그리고 행동의 영역에 적용하는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일곱가지 습관이 Top-down의 대표라면 Bottom-up의 대표는 역시 GTD입니다. 데이비드 알렌의 'Getting Things Done'은 제 블로그에 이미 여러번 소개를 했기에 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GTD는 'How'에 집중되어 있는 방법론입니다.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게다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의 구성이 좀더 체계적이었으면, 방법론을 더 효과적으로 설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한 책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Making It All Work'라는 책인데 아직 번역은 안되었습니다. 첫 책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것을 보완한 것이기에 GTD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70% 정도가 'Getting Things Done'과 중복인게 불만입니다. 저라면 새로 책을 내지 않고 GTD의 개정판을 냈을텐데 말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더라도 매일 그렇게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루려는' 습관 때문이지요. GTD에서도 언급하지만 '우유를 사야한다고 적어놓는 것과 가게에 들어가서 그걸 기억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게 'The Now Habit'입니다. (이런. 이 책은 당연히 번역되어 있겠지 싶었는데 아직 번역본이 없네요. 출판일 하시는 분 혹시 이 글 보시면 번역판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책입니다. 시장성 충분하구요. 여름 방학 동안 제가 번역 알바도 할 수 있다는... ^^ 추가: '돌돌'님이 알려주셔서 이 책이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돌돌님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어려운 문제를 앞에 두고 사람들이 자연스레 '미루기'를 선택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문제긴 문제이되 죄책감을 느낄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리고는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앞에 소개한 책들은 상당부분 서로 중복되어 있습니다만 각자 집중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연관지어 보완해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한권만으로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줄 수는 없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남았습니다. '왜'라는 문제지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야하나. 그냥 대강 대강 되는데로 살면 안되나 하는 질문입니다.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왜 '성장'해야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는 책은 스콧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입니다. 정신과의사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왜 사람이 성장해야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 유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하는지. 왜 종교적 맹신을 던져 버려야 하는지. 등등. 성장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이 '죄'라고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권더 언급할 책이 있습니다. 'Honorable Mention'이라고 할까요?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입니다. 이 책은 성장한 사람이 자기계발을 충분히 이루었을 때, 충실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 느끼는 희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하지만 그런 몰입은 다른 책들이 제시하는 성장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쓰다 보니 열권 넘게 책을 언급을 했습니다. 다 좋은 책이고 도움이 되는 책들이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들이 제시하는 좋은 방법론을 생활에 실천하며 '아직도 가야할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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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pokerface's me2DAY | 2010/04/17 02:09 | DEL
읽어보고 싶어지게 책을 소개한 포스팅, 그리고 그 중 the now habit을 요약한 마인드맵. 마인드맵은 페이지 안에서 팝업 광고가 뜰지도.
Tracked from 2000가지 행복 | 2010/04/27 15:46 | DEL
이천시 창전동에 가면 ‘평생학습센터 서희1관’이라는 건물을 보게되는데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학생들 공부하는 곳’이나 ‘서희 선생에 대해 배우는 곳’ 정도로 지나치기 쉬운 이곳이 바로 이천시 평생학습의 허브라 할 수 있는 평생학습센터입니다. 이천시는 지난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시가 가진 평생학습 역량을 결집 시킬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평생학습센터를 마련해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개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찾아가는 평생학습..
Tracked from scamus' me2DAY | 2010/05/11 09:06 | DEL
Future Shaper ! - 다섯권의 자기계발 서적… 어떻게 읽을까? http://futureshaper.tistory.com/456
BlogIcon 진영 | 2010/04/17 0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용이 좋아서 제 블로그로 담아갈께요^^ 싸이 블로그라.. 스크랩이 안되서.. 주소 다 밝히고 복사해가려고 합니다... 혹시 안된다면 말해주세요^^
BlogIcon 쉐아르 | 2010/04/17 10:14 | PERMALINK | EDIT/DEL
괜찮습니다. 제 블로그 정책은 출처만 밝혀준다면 어디든 퍼갈 수 있다는 겁니다. 도움이 된다면 저야 기쁘지요. 근데 시간이 없어 글이 좀 거친게 좀 걸리네요... 좀더 잘 쓸걸 그랬습니다 ^^
Playing | 2010/04/17 09: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 책은 보지 못했지만 소개해주신 글만 봐도 왠지 들뜬데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BlogIcon 쉐아르 | 2010/04/17 10:15 | PERMALINK | EDIT/DEL
자기계발 서적이라는게 읽고나면 왠지 기분 좋아지는게 있지요. 나중에 보실 계획이 있으시면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aryasu | 2010/04/17 2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실천이란 부분이 마음에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04/18 23:01 | PERMALINK | EDIT/DEL
그리고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저는 매일 매일 실천이라는 문제를 앞에 놓고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ㅡ.ㅡ
BlogIcon Inuit | 2010/04/18 02: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깔끔히 단번에 정리해주셨군요. ^^
소개 듣다 보니 저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 많습니다.
읽기보다 하기가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10/04/18 23:02 | PERMALINK | EDIT/DEL
일단 알아야 실천할 수 있으니까요 ^^ inuit님에게는 읽기에 쉬운 책들일 겁니다. 안 읽으셨던 책이라도 어쩌면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일테구요.
joon | 2010/04/18 05: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곧 있으면 군대가는데 가서 읽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작은 소망 ㅋ
BlogIcon 쉐아르 | 2010/04/18 23:03 | PERMALINK | EDIT/DEL
어. 군대 가세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 군대가서 책 읽기가 처음 일년은 쉽지 않을텐데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이승환 | 2010/04/19 01: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번역까지;;; 너무 바빠서 쓰러질 듯 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04/19 22:03 | PERMALINK | EDIT/DEL
그러니까 방학동안에 한다잖아요... 알바해서 학비 벌어야한다는 ... ^^
돌돌 | 2010/04/20 14: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The now habit 이라는 책은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 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The now habit 이 88년에 처음 발행되었다고 하니... 지금판이 아닌 그 전판의 번역본 같긴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04/21 09:52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이전판을 사용해서 번역되었나 봅니다. 제 글도 수정하겠습니다 ^^
BlogIcon brandon419 | 2010/04/25 09: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저역시 목적이나 방법보다는 왜라는 이유가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비전과 소명으로 비유하자면 소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언급하신 책들 중에 제가 읽은건 고작 한권 뿐이네요. 책들 기억해 놨다가 나중에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04/27 12:15 | PERMALINK | EDIT/DEL
참된 소명을 깨닫고 그에 맞는 삶을 사는 것만큼 훌륭한 삶이 별로 없지요. '왜'라기보다 말씀하신대로 기본이 바로 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고작' 한권이라 하실 것까지는... ^^ 그래도 추천할만한 책들이니 나중에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logIcon 2000가지행복 | 2010/04/27 15: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2000가지 행복입니다,.
좋은 글 엮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10/04/30 00:53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사이트 잘 봤습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
써네 | 2010/07/05 17: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시간나는 대로 종종 들러야겠다 싶은데요.
전 나이 먹으면 많은것들을 저절로 알게 되는줄로만 알았는데
살아보니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뭐든 일단 "시작"해야 한다는 거!! 다시한번!! 불끈~
BlogIcon 쉐아르 | 2010/08/23 09:08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종종 들르신다 했는데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때 시작하셔서 지금은 성과를 이루셨을 줄 믿습니다 ^^
조항춘 | 2010/12/28 13: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제게 가장 필요한 글입니다.
2010년을 돌아보고 2011년을 설계해야 하는 시점에 너무도 적절한 포스트를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12/30 01:10 | PERMALINK | EDIT/DEL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저도 기쁩니다. 자기계발 서적이라는게 읽기만 하면 도움이 안되지만 읽고 실천하면 그만큼 좋은게 없지요. 2011년 멋지게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길정준 | 2011/03/14 04: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소개글 너무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글 읽어보려고 구매하는데 절판된 책들이 몇개 있네요
*Getting Tings Done(절판)
한글번역본 구하려고 몇달전부터 알아보는데 찾기 힘드네요

Making It All Work 번역본 나오면 좋겠습니다
쉐아르님 글과 GTD,ZDT관련 블로그글들 참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김동균지음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 GTD / ZTD에 대한 설명과
스마트폰과 어플을 도구로 구현하는 설명이 잘나와있습니다 어플 소개책이라기 보단 자기관리에 대한 설명에 대한 책에 가깝습니다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절판)
알아보다 보니 '지금 바로 실행하라 NOW'란 제목으로 다른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같은 내용인것 같네요

*아직도 가야할 길 구매하려고 보다 보니 개정판이 새로 나왔네요
[아직도 가야 할 길][끝나지 않은 여행][그리고 저 너머에] 3권 세트
아직도 가야 할 길 말고도 좋은책 같아서 전 3권 세트로 읽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도움 많이 받아서 이글 보시고 구매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시간관리,GTD,인생설계,업무효율등에 관심이 많아 혼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책 다보려면 읽을 복 터졌네요 ^^

소개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1/04/19 05:33 | PERMALINK | EDIT/DEL
소중하게 달아주신 댓글에 답을 너무 늦게 달아 죄송합니다. GTD의 번역판은 절판된지 꽤 되었나 보더군요. 평도 별로 안좋은 것 같습니다. GTD를 이해하시려면 제가 올린 글이나 소개해주신 김동균님의 책등을 참조하면 원리 이해에는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원리가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요. Now Habit의 새 번역이 있었네요. 아니면 제목을 바꾸어서 출판을 했거나요. 좋은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끝나지 않은 여행을 구매했는데 아직 못 읽었네요. 어서 나머지 두권도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지하련 | 2011/06/11 1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시 느슨해지는 시기가 온 것같아 쉐아르님의 포스트를 다시 읽어봅니다. 그러면서 책 몇 권 주문해야 겠네요. 늘 자기관리라는 게 어려운 것같요. ^^~. 잘 지내시죠~?
BlogIcon 쉐아르 | 2011/08/09 12:27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너무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댓글을 두달이 넘어서야 다네요. 참 무례하죠? ㅡ.ㅡ 저야말로 요즘 제 포스팅을 다시 찾아 읽어야겠습니다. 트위터로 페이스북으로 지하련님 소식은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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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01:48
GTD를 사용하고 GTD에 대한 글을 올린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중상당수는 GTD를 검색하다 들르시는 분들입니다. GTD에 대해 쓴 글 덕분에 '고수 ^^'라는 소리도 듣고 가끔씩 GTD 관련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즘 데이비드 알렌의 새 책 Making it All Work를 읽으면서 새로 느낀 것도 있고 해서 GTD 관련 글을 새로 올릴까 합니다. 시작은 Q&A입니다. 최근에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포스팅으로 엮어 봤습니다. 

Q: Trigger Point와 Context는 연관이 있나요? Trigger Point와 Context를 어떻게 mapping할 수 있을까요? 

저는 Trigger Point와 Context를 mapping하지 않습니다. Trigger Point는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히 챙기며 생각나게 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할이나 삶의 여러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지지요. GTD의 Context는 실행을 위한 것입니다. 시간과 힘이 있을 때 어느 상황에 처해있는가 물리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mapping을 하려다보면 더 애매하게 만들거 같습니다. Trigger Point의 역할은 inbox안에 task를 만들어내는데까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프로젝트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핸드폰을 구입하는 경우 "친구에게 모델 추천받기" ->"가격및 대리점 조회"->"방문해서 구입" 이렇게 세개의 sub action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프로젝트로 해야할까요? 

일단 GTD 기준으로 하면 답은 '예'입니다. 말씀하신 핸드폰 구입은 프로젝트입니다. GTD의 프로젝트는 보통 회사에서 말하는 프로젝트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하나의 action으로 완수할 수 없는, 두개 이상의 sub action이 필요한 경우 모두 프로젝트라 부릅니다. 

Sub action으로 나누는 기준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준은 Context입니다 (아마 알렌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 것 같습니다만... 책에서 읽었던 건지 제가 생각한 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Context가 다르면 다른 action이라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전화걸어서 할 수 있는 일과 직접 방문하는 일은 다르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일을 세분화하다보면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집니다. 그래서 적당히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늘상 하던 일이고 머리속에 하나의 일로 정착되어 있는 경우 Context가 다른 일이 섞여있더라도 하나의 action으로 잡아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Q: Inbox에서 next action으로 어떻게 넘어가나요? 

Inbox안에 있는 해결 되지 않은 stuff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GTD에서 가장 중요한 스텝입니다. 보통 GTD의 flow chart를 보며 순서대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오히려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사용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GTD 프로세스 자체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특히 프로젝트 관련해서 헷갈리게 만들어 놨지요.

저는 요즘 이렇게 평면적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신경써야 할 일인가? 아니면 삭제. 조만간 할 수 있는 일인가? Someday or Reference. 2분내에 할 수 있나? 바로 처리. 남한테 시킬 수 있나? Delegate. 그렇지 않은 일은 모두 미룹니다(defer).

그런데 이 '미룬'다는 용어가 별로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일을 바로 처리 안한다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GTD에서 이 용어가 의미하는 것은 처리(Process) 과정에서 해결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일 자체를 미룬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리와 리뷰를 거처 이후에 실행한다는 의미입니다. Defer까지 살아남은 일들만 Next action 혹은 Calendar에 기록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action으로 처리할 수 없는 경우에 프로젝트로 다루면 되구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다음 포스팅에 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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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데굴대굴 | 2010/03/04 13: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면 결론은.. 당장 급한거 아니며 미룬다가 되는건가요? ;;
BlogIcon 쉐아르 | 2010/03/06 00:44 | PERMALINK | EDIT/DEL
에이... 그게 아니라니까요 ㅡ.ㅡ 미룬다는 처리과정에서만 미룬다이지 일 자체를 미루는 건 아니랍니다. 뭐... 그렇게 해석하면 맘은 더 편하겠지만요 ^^
BlogIcon 초하(初夏) | 2010/03/07 0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지내시죠? 늘 변함없는 모습에 안심한답니다.

또 하나의 소식입니다.
저희 '제7차 동시나눔 마당( http://chohamuseum.net/422 )'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응원을 부탁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03/22 12:39 | PERMALINK | EDIT/DEL
초하님이야말로 여전히 변함없으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나마 동시나눔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 2010/03/14 12: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폰을 계기로 다시 GTD를 정립하고자 합니다. 말씀처럼 명확한 프로세스가 아니니 저에게 맞게 사용하려 합니다. ZEN처럼 말입니다.

전에 정리 해놓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이에게 GTD를 소개할때 그 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저작권에 위배되는 것인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03/22 23:52 | PERMALINK | EDIT/DEL
물론 전혀 문제 없습니다... ^^ GTD는 생각의 패러다임이라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신에 맞게 맞추어서 써도 상관없지요. 저도 요즘 보면 원래 GTD와는 상당부분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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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00:46

During last 20 years, I put huge effort on time management, personal productivity, and organizing stuffs. I read many books (GTD, 7 habits, getting organized, 20/80 principle, …). I tried many systems – methods such as Franklin system, Moody or GTD – tools such as  palm, blackberry, outlook, RTM, or plain note. Even I made my own planner pages. As far as for knowledge of personal productivity, I can write a book.

The effort is not in vain. My life is probably messier if I didn’t try. The lessons from those systems are carved in my brain. Every time, I ask myself “What are my values?” or “What is big rock for this week?” or “What should I do at this context?.”

However, my daily life is not well-organized. Still I forget things. I fail to meet my commitments. I find excuses for not doing things.  Worst thing is that I do procrastinate.

As I read ZTD (Zen To Done), I realized that I didn’t change my habits. Yes. My life style has been improved. At least, I pursue to be a better person. I continuously evaluate myself and try to find a better way. But many times I stop there.

Habit is the key. Habit can be the best friend or the toughest enemy. Wanting to organize is not enough. Knowing how to be productive is not enough. I must make them as my habits.

So I am making habit change as my top priority. One month is needed to make (or change) one habit.  In this month, I will focus on two habits. #1. Collect and #4. Do from ZTD.  ’Collect’ is writing down everything to empty my head, so that unfinished stuffs do not bother my head. ‘Do’ is to focus on one thing at a time and not to do multi-tasking. Both are my weakest points. Specially ‘Do’ part.

I start the change with writing down my commitment here. Anyone who read this posting, please cheer me :) If you know me personally, please provide your feedback. I really need it. Changing habit is not easy. It’s like quitting smoke or alcohol. A little push will be appreci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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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ultBraiN | 2009/12/04 14: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BlogIcon 쉐아르 | 2009/12/09 04:49 | PERMALINK | EDIT/DEL
안좋은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일은 힘이 많이 들지만 정말 가치있는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정말 쉽지는 않네요.
Scott Lee | 2009/12/05 14: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 노트북이라서 한글로 쓸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계발의 영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방식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하루를 48시간 같이 쓰는 포커스 된 마음과 전력 질주 하는 삶을 생각 하며 도전을 받습니다.

하지만 또 생각 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자로써 그 섭리와 뜻 안에서 거하려고 노력 하는 모습 가운

데 전력 투구의 모습이 옳은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이 공식 가운데 없다면,

인간의 노력과 재능 만이 전부 이지만 하나님을 공식에 집어 넣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과 이끄심이 들어 가게 됩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영역이 생기는 것이죠.

이 안에서 저희의 역활과 태도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의 견해를 밝히자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평안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미래를 계획하며 전력 투구 보단 현재에 인도하시는 영역들을

이루어 나가며 조급함 없이 평안함 가운데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분별하기 위한 주도적인 기도와 묵상이 핵심이 되구요.

(이렇게 쓰니 제 머리에서는 참 깊은 이해함으로 다가 오는 것들이 종교적인 색채를 많이 띄는 군요 하하)

왠지 고민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이병학.
BlogIcon 쉐아르 | 2009/12/09 04:57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물론 고민을 많이 하는 주제이지요. 저는 인도하심을 저의 방향성과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부족해서인지, 매일 매일 내가 해야할 일 하나 하나를 인도하신다고 믿지는 않거든요. 물론 중요한 결정에는 개입하시겠지만, 작은 일에까지 상관하시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생 시절 목회자가 될 것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때 저를 잘알고 제가 잘 따르는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목회자 한명 느는게 별로 중요한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라구요. 전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관계 위에 맞는 방향을 향해 간다면 그 다음은 저의 몫이라구요. 그 방향 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려 한다면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BlogIcon Deborah | 2009/12/12 15: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그래요. ㅜㅜ 일을 제때 하지 않고 마지막 까지 미루어 두는 나쁜 습관이 있답니다. 이건 좋은건 아닌데 말이죠. 고쳐야죠. 하다 보면 발전 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12/17 03:07 | PERMALINK | EDIT/DEL
일의 순서를 어떻게 정하는지는 성격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힘든 걸 먼저하고, 어떤 사람은 쉬운 것부터 선택하구요. 어느게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야할 일을 다 한다면요... 쉬운 것만 하고 어려운 거는 마냥 미룬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BlogIcon brandon419 | 2009/12/19 0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맞습니다. 습관처럼 바꾸기 힘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 아들에게는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기를 강요합니다. 때로는 저도 못하는 것을 요구할 때도 많았는데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몸에 베서 하더라구요. 뭐든지 6개월만 미치면 된다는 말이 사실임을 봤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아니라 아이를 통해서요. 아들의 변화를 보고 저도 자극을 받아서 해야 하는데 가끔은 아이만도 못한 저를 보게 됩니다. 곧 새해가 다가오는데 작심삼일일지라도 또 결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글을 읽으며 드네요.^^
BlogIcon 쉐아르 | 2009/12/23 23:32 | PERMALINK | EDIT/DEL
정말 꾸준히 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제 자신 잘 못하는 걸 아이들에게 하라고 요구하는 건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위안이 되는데요? ^^ 한해가 바뀌는 건 그냥 날짜가 달라지는 것 뿐이라지만 그래도 새해가 되면서 마음을 새로 다짐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내년을 어떻게 살아갈까 뒤늦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brandon님 블로그로 마실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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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4:39

‘Getting Things Done’ by David Allen is a practical book. It talks about how to write down all tasks you have to take care of, how to process them to make most out of 24 hours a day. A systematic approach to put everything under control for every day life.

It is interesting that the purpose of doing it, as David says, is rather philosophical, not practical. David emphasizes ‘Getting Things Done’ is to achieve ‘Mind Like Water’, which is from martial arts, meaning perfect ‘Ready State.’

Imagine a small pond in a very quiet and cozy forest. The surface of water is serene. No movement at all. Still. Peaceful. Calm. It is the state of mind that many people want to achieve. However, ‘Mind Like Water’ does not mean this ‘just quiet – no disturbance’ state. What if someone throws a pebble? What if strong wind blows suddenly? The quietness will be broken instantly.

The power of ‘Mind Like Water’ is in its responsiveness, not in its stillness. Water responds to everything, “totally appropriately to the force and mass of the input.” It does not overreact nor under-react. Just right for every input. And then, it goes back to calm. That is ‘Mind Like Water.’

It can’t be achieved by forgetting everything. It is not a Nirvana or Deliverance, which you can’t achieve in daily life. For the people like us who has to live our life can’t just retreat to a quiet place to get still mind. We need a different method.

‘Mind Like Water’ can be achieved from total control. It is when your personal efficiency is sky high and when you can focus 100% on what you are doing. It is the peaceful mind you get when you know what you are doing. The state of mind that every ‘working people’ wants to achieve.

My motto for 2009 has been achieving this ‘Mind Like Water.’ I tried to organize myself so that everything are under control. I tried couple of time management tools, with hope that I can find one working for me. But my self-evaluation is B-, or maybe C+. I can say my effort was commendable, but the result is far from the objective. Still my mind is like a roller-coaster.

Still I don’t give up. When can I achieve ‘Mind Like Water’? I don’t know. Maybe I won't get there in my life. Putting everything under control is not something you can achieve as a human. But as I think about it and continue to pursue, I will be closer. I will be more response-able, resulting better productivity, which will bring more calmness to my mind. Moving toward this direction. That’s all I need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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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01:43
일이 너무 많아 마음이 복잡한 경험 누구나 해봤을 겁니다. 적당히 많으면 끝이 보이기에 열심히 하지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미루게 되고, 무엇을 해야하나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해봤지요. 매일이 그런 상황의 연속이라 할 수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정심여수'의 경지 ^^ 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읽었던 것을 조합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른바 균형(Stasis) 원칙입니다.

Stop
일단 하던 일을 멈춥니다. 억지로라도 한두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과 공간을 만듭니다. 사람은 하루에 이만가지 생각을 한다죠? 생각을 고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생각하는 것조차 멈춥니다. 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은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Think
생각이 없어지면 그때 생각을 시작합니다. 시간관리의 파레토 법칙을 기억하면 좋을 겁니다. 내가 하는 일의 80%는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하는가 생각해 봅니다.

Ask
물어봅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정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나아가면 힘과 시간만 낭비될 뿐입니다.

Simplify
상대해야할 일이 너무 크면 마음만 복잡하고 일의 진전은 없습니다. 1 KM는 1M가 천개 놓여있는 것일 뿐입니다. 큰 일은 잘게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만 생각합니다. What is the next step?

Ignore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이라면 무시합니다. 남이 해도 되는 일은 최대한 빨리 넘기는게 좋습니다. 20%에 집중하기 위해서 80%는 일단 잊어버립니다.

Shut down
위와 같이 해도 해결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피시에 문제가 너무 많아 손쓸수가 없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완전 꺼버리고(Shutdown)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생명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면 다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아니 며칠이 걸리더라도 생활을 정돈하는 것에 최우선을 둡니다.

사는게 너무 복잡하다 싶어 이 원칙을 제 생활에 적용해봤습니다. 문제 진단하고 - 원칙 만들고 - 임상 실험까지 완전 '혼자놀기'네요 ㅡ.ㅡ 다음번 포스팅에는 STASIS 원칙을 GTD와 연계해 적용한 경험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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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rtistsong's me2DAY | 2009/05/23 08:45 | DEL
마음의 균형 회복하기(stasis)
BlogIcon 송동현 | 2009/05/23 08: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말씀과 원칙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09:33 | PERMALINK | EDIT/DEL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쁘지요 ^^
안종경 | 2009/08/26 12: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번읽고 넘기기에는

좋은말씀이라 담아가겠습니다.

물론 출처는 명기하도록 하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27 19:25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저야 좋지요. 출처만 표시하신다면 전 언제든 상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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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12:28
제가 사용하는 GTD 프로그램은 Jello.Dashboard입니다. 프리웨어로 여기 가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GTD 애플이 꽤나 많지만,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은 젤로가 아웃룩의 애드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팜, 요즘은 블랙베리로 아웃룩과 연동해서 사용해왔기에 아웃룩에서 돌아가는 GTD 프로그램을 찾았던 겁니다.

4점대 젤로를 설치하고 일년 가까이 불편없이 사용해왔기에 새 버전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젤로 홈페이지 방문도 뜸했는데 얼마전에 보니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있었네요. 많이 달라졌습니다. 버전4가 GTD가 어울리지 않는 아웃'룩' ^^ 을 입었던 느낌이라면 5가 되면서 젤로가 더욱 GTD스러워졌습니다. 젤로 쓰는 즐거움이 더 커졌습니다. (GTD를 모르시는 분은 제가 쓴 GTD관련 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피부에 다가오는 가장 큰 변화는 사용 순서가 GTD 프로세스와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전버전의 젤로는 GTD 프로세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알아서 GTD 프로세스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썼었지요.

처음에 젤로를 띄우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버전 5부터는 위젯기능을 제공해서 홈에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잇, 밀린 아이템, 중요아이템등 몇가지가 제공되고, 원하는 웹페이지를 덧붙일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이 화면에 머무는 일이 거의 없어서 위젯의 유용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집(Collect)이 참 맘에 듭니다. F2를 눌러서 수집으로 가면 횡한 창문이 하나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수집함입니다. 생각나는데로 한 줄씩 적습니다. 제 경우는 벽에 붙여놓은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를 보면서 생각나는데로 적습니다.


다 적고나면 '입력 내용 수집(Collect Entered Text)'를 누르면 수집이 끝납니다. (수집 버튼을 누르지 않고 나가버리면 입력 내용이 다 사라집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지요.)

수집 다음은 처리(Process) 단계입니다. 수집함에 담겨져 있는 항목들을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젤로에서는 처리라고 안하고 수집함(Inbox)라고 부릅니다.


인박스에 가면 수집된 항목들이 보입니다. GTD 원칙에 따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금방 처리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해버리고, 아닌 경우는 Context를 설정합니다. 한번 인박스를 열면 닫을 때는 하나도 남지 않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인박스를 마치고 나면 정리단계까지 마치게 되므로 다음으로 사용하는 창문은 리뷰(Review)입니다. Context별로 열어서 어떤 항목이 남아있나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처리하면 됩니다. 젤로가 GTD에서 한걸음 더 나간 것이 !Next 입니다. 주로 기존의 Context에 추가로 !Next 를 설정함으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항목들을 쉽게 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 타스크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마스터리스트도 가끔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GTD를 지원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참 많습니다. 어느것을 사용하든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GTD를 사용하는 맛이 더 좋습니다. 아웃룩을 일정관리및 태스크관리로 사용하는 분에게는 젤로.대시보드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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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hiswitness' me2DAY | 2009/08/31 23:16 | DEL
직장인을 위한 GTD 시작하기(GTD:Get Things Done) - Outlook plugin Jello-Dashboard (참고포스트) : free인데 Outlook 2007에서 오류가 나네, Mac things, Web remember the milk
Tracked from 그때그때 달라요 ^^ | 2009/09/12 12:58 | DEL
영어로 사용할 경우 해석하는 과정때문에&nbsp; 정작 입력해야할 내용을 잊는 경우가 생겨서 기본적인 메시지만 한글화 했습니다. 번역에 대한 저작권은 없습니다. 사용하시면서 더 좋은 한글화가 가능하시다면 이 게시물 댓글이나 엮인글(트랙백) 작성해 주세요~ 한걸음에 달려가겠습니다~ㅎㅎ &nbsp; 첨부된 lang.zip을 다운받으신 후 압
BlogIcon 토비 | 2009/04/16 13: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서 GTD에 대해서도 알게됐는데, 좋은 툴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4/17 03:08 | PERMALINK | EDIT/DEL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저도 이제 한국에서 GTD 전문가로 행세해도 될까요?"

ㅎㅎ ... 토비님은 제가 이런 표현을 왜 썼는지 아시죠? ^^
BlogIcon 정진호 | 2009/04/16 14: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한 Mac용 Things 만 쓰다가 윈도우즈 아웃룩에서 쓸 만한 GTD 툴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녀석이 있었군요. :)
BlogIcon 쉐아르 | 2009/04/17 03:09 | PERMALINK | EDIT/DEL
네. 아웃룩에서 돌아가는 GTD 툴중에 젤로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5.0대는 참 좋습니다.

근데 사실 전 Things의 아릿따운 모습에 맥을 쓰고 싶은 욕심마저 생겼습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 2009/04/16 21: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에게 영문 아웃룩을 보여주시다뉘... ㅠ.ㅠ
BlogIcon 쉐아르 | 2009/04/17 03:15 | PERMALINK | EDIT/DEL
ㅎㅎ 뭐 울렁증까지는요 ^^
BlogIcon 정의의소 | 2009/04/17 0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개인적인 일은 Tings를 사용하고 업무(회사에서만 할 수 있는)는 Jello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 소식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4/17 03:16 | PERMALINK | EDIT/DEL
네.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젤로 사용해오셨다면 더 맘에 드실겁니다. 아직 5.0 초기라 여기저기 버그는 있습니다. 개선해야할 점도 있구요. 그래도 더 GTD스러워진게 무엇보다 맘에 듭니다.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9/04/17 02: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메일만 사용하였는데 데모 동영상을 보니 아웃룩을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팎~ 듭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4/17 03:16 | PERMALINK | EDIT/DEL
지메일은 POP를 지원하기에 아웃룩으로 메일을 받고 또 아웃룩에서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둘을 같이 쓰면 편합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거든요.
BlogIcon Health2.0 | 2009/04/17 1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쉐아르님 덕분에 GTD를 알게 되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웃룩 작업 기능을 이용하여 GTD를 허접하게 사용했었습니다. 일단 작업으로 등록하고 등록된 작업들을 Next Action, Somday/maybe, project 등으로 범주로 나누어 사용했었습니다. 작업 view에서 범주로 정렬을 하면 그럭 저럭 사용할 만 했죠. ^^
지금 jello 설치했는데 정말 좋네요.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감사
BlogIcon 쉐아르 | 2009/04/22 02:01 | PERMALINK | EDIT/DEL
젤로도 내부적으로는 같은 기능을 사용해서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더 보기 좋게 겉치장을 한거라고 할까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
BlogIcon 아름프로 | 2009/04/17 10: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감사히 봤습니다.
저는 Lifemanager를 쓰고 있는데.. 젤로도 살짝 살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4/22 02:02 | PERMALINK | EDIT/DEL
네. 라이프 매니저도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순수하게 다른 이들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내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합니다.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9/04/19 16: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 쓰면 쓸수록 물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GCal과의 연계는 아직 미정이지만요...
아웃룩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4/22 02:13 | PERMALINK | EDIT/DEL
아웃룩 말고 브라우저에서 쓸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사용해본적은 아직 없습니다. 어떤가요? 다른 점이 있나요?

이번 업그레이드로 더 젤로 쓰는 맛이 좋아졌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9/04/22 09:10 | PERMALINK | EDIT/DEL
로칼에서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IE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요. 아웃룩을 별도로 실행하지않아도 사용가능합니다. 메일도 가능하구요.
덕분에 좋은 툴을 알게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툴이 좋다고 잘 활용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어제는 그간 올려주셨던 GTD관련 포스트를 다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4/28 04:12 | PERMALINK | EDIT/DEL
그렇군요. 그래도 데이타는 아웃룩에 남는 방식으로 할 것 같네요. 저는 지금도 별로 불편함 없이... 아니 아주 기분좋게 사용하기에 별 불만이 없습니다. 뭐... 몇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점들이 있긴 하지만요.
BlogIcon brandon419 | 2009/04/19 2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BlogIcon 쉐아르 | 2009/04/22 02:28 | PERMALINK | EDIT/DEL
네. 한번 사용해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
BlogIcon 빠야지™ | 2009/04/20 13: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Outlook + OneNote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손에 익고 나니 좋은 정보를 알게되도 선뜻 옮기기가 힘이드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4/22 03:18 | PERMALINK | EDIT/DEL
저도 Outlook + OneNot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neNote는 주로 정보 저장용으로 쓰고 있지요. 젤로는 시간관리용이구요.
BlogIcon 바람처럼 | 2009/07/30 17: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학생때 GTD에 관련된 책을 읽고 지금도 나름 머리속으론 정리하고 살지만...
제대로 된 정리를 안하고 사니 정말 뒤죽박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팜 기본 어플에 Bonsai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더 강력한 프로그램보단 규칙적인 정리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
팜 정리 안한지도 오래 되었거든요.
이젠 팜+다이어리(프랭클린 CEO 버젼;무료로 받았거든요. 책 구입 이벤트에서..ㅎ)로 시스템을 굴려보려고 하는데..ㅡㅡ;
아직 바쁜 일이 없어서 무계획으로 즐기는(?) 삶을 누리고 있지만 조만간 다시 돌아가야겠지요..
알파맨(?)으로요..(워커홀릭입니다. ㅋ 그리고 이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ㅡㅡ; 못난이이기도 하구요.)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3:07 | PERMALINK | EDIT/DEL
저도 그렇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놨다가도 정신없이 바빠지면 닥치는데로 일하다가 또 이러면 안돼 그러고 정리하고... 그런 삶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워커홀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신다는 것은 자신의 일을 즐기시기 때문이라고 해석되네요. 못난 것은 아니겠지요 ^^ 자신의 일을 즐거이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한 거잖아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일에 뭍혀 살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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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14:25
산나님Inuit님이 올해 읽은 책을 정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말이 되어 올해를 돌아보는 의미로 게다가 포스팅 거리도 떨어지다 보니 저도 동참을 합니다. 생각해 보니 최근 몇년간 올해만큼 책을 적게 읽은 해가 없는 듯 합니다. 학습에 책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 무엇하느라 책읽기를 게을리 했는지... 많이 반성이 됩니다. 내년에는 매주 한권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습니다 ^^;; 어쨋거나 얼마 안되는 책중에서 추려낸 ㅡ.ㅡ 2008년 베스트 5입니다.


비슷한 것은 가짜다 - 10점
정민 지음/태학사

2007년에 다산 선생을 만났다면, 2008년에는 연암을 엿보고자 시도했던 해입니다. 그래봐야 책 두권 (비슷한 것은 가짜다, 열하일기) 읽은 게 다였지만, 그래도 연암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민 선생의 정성스런 해석과 해박한 주석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조선시대 지식인의 삶과 사상은 아직도 큰 관심으로 남아있습니다. 2009년에는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학생이다 - 10점
왕멍 지음, 임국웅 옮김/들녘(코기토)

아직도 읽고 있는 책이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끝낼 것이므로, 그리고 당연히 올해 베스트 5에 들어갈만 하므로 여기에 선택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혁명에 가담, 정권의 부침을 경험한 노작가가 후배들에게 권하는 글은 문장마다 힘이 실려 있습니다. 그의 인생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다 하더라도, '나는 학생'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정체성에 대한 고백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 10점
고든 맥도날드 지음, 홍화옥 옮김/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십여년만에 다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세번째 읽은 것이고 개정판으로는 처음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단순히 종교적인 열심만이 아닌 가치있고 정돈된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입니다. 실패의 경험만큼 그리고 지속적인 성찰과 단련만큼 깊어진 고든 맥도날드의 교훈은 나도 그러한 질서 정연한 삶을 살고 싶다는 긍정적 욕심을 갖게 만듭니다.



2008년 제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GTD였습니다. 프랭클린 시스템의 Top Down과는 다른 Bottom Up 방식의 시간/행동 관리 방식으로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병호 번역의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번역판은 절판이고 또 번역상 문제가 있다는 평이 있어 원서를 추천합니다.


칼의 노래 - 10점
김훈 지음/생각의나무

평소 경영/자기계발/리더십 관련된 책만 보던 저에게 문학에 대한 재미를 일깨워준 책입니다. 더불어 좋은 문장을 쓴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큰 즐거움인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김훈의 모든 책을 구해서 읽고 싶었지만 올해는 칼의 노래남한산성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내년에도 꾸준히 김훈의 책은 읽어야할 책 목록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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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그녀, 가로지르다 | 2008/12/24 17:47 | DEL
연례행사처럼 인터넷 서점마다 올해의 책 선정 투표가 진행 중이다. 나도 연례행사처럼 지난해, 지지난해 '올해의 책'을 골랐다. 올해에도 심심풀이로 내가 좋게 보고 남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들을 골라보다가, 방식을 해마다 다르게 해보고 싶었다. 이번엔 실망스러운 책도 5편을 골라보았다. (음...제목을 '베스트' & '워스트'라고 써놓고 보니 좀 세다..'워스트'리스트 책을 읽고 감동하신 분들 열받지 마시길...편견에 가득찬 개인의 편견에 가득찬 리스트..
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8/12/24 21:32 | DEL
또 한 해의 끝입니다. 올해도 많은 포스팅을 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아주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깅은 이제 삶의 한 부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6년, 2007년에 올해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2006년에 처음 올해의 책을 선정하게 되었던 동기는 sanna님 포스팅입니다.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산나님도 오늘 글을 올리셨네요. 다음은 제가 뽑은 리스트입니다. 부의 기원 Author: Eric Beinhocker Title:..
Tracked from 현실창조공간 | 2008/12/25 10:27 | DEL
최근 들어 제 이미지가 하루가 멀다 하고 나빠지고 있습니다. 모두 물 나쁜 이웃들 때문이죠. 이 작자가 나를 어둠의 늪으로 빠뜨리더니... 두목님까지 친히 나서 나를 악의 조직에 영입하고... 이제는 더 이상 빠져나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글자 고치기 귀찮아 출판사 운영중인 죄 없는 언더독님을 끌어들임... 어쨌든 요약하면 최근 변태무리들과 어울리지 말라는 충고를 많이 듣는다는 것입니다. 고로 오늘부터 이들과 연락을 끊고..
Tracked from 격물치지 [格物致知] | 2008/12/27 10:24 | DEL
그 사람이 읽어왔고, 읽고 있는 책이 그 사람이다. 어느 TV프로에서 한 탐서가가 이야기 하더군요. 이유인 즉, '그 사람이 읽은 책은 그 사람의 관점을 형성하고, 지식을 쌓게 한다. 그 사람은 읽은 책으로 이 세상을 보게 된다. 읽고 읽는 책은 그의 지향점이다. 책은 그 사람의 관점과 지향점을 말해준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좋은 책을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평생 그 책을 읽을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소로 우리..
Tracked from bcc's me2DAY | 2009/01/04 23:02 | DEL
잠을 자려다가 지난번에 구입한 2009년 프랭클린 플래너가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앞장에서부터 펼쳐보고 있음. 마침 예전에 mcfrog님의 블로그에서 GTD라는 기법을 봤던 것이 기억나서 찾아보니 괜찮은 링크가 있다.
BlogIcon sanna | 2008/12/24 2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는 학생이다'-제 지난해 '베스트 5' 중 한 권이었답니다. 노작가의 위엄과 여전히 젊은이같은 생기가 동시에 담긴 책이지요. 지금도 가끔 펼쳐본답니다. '비슷한 것은 가짜다'도 읽어봐야 하겠군요.
BlogIcon 쉐아르 | 2008/12/25 14:10 | PERMALINK | EDIT/DEL
네.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교훈들이 한줄 한줄 마음을 뛰게 합니다. 산나님의 서평을 보고 미탄님이 이 책을 선택, 여러번 글을 올리셨지요. 그 글들이 제가 이 책을 선택한 동기였으니 결국 산나님이 시작이시라 할 수 있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12/24 21: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GTD는 아주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8/12/25 13:55 | PERMALINK | EDIT/DEL
네.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지요. 구성만 조금 더 깔끔했으면 하는 욕심이 들긴 합니다 ^^
BlogIcon Inuit | 2008/12/24 2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민 교수의 글이라면 안봐도 믿음직한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쉐아르님 리뷰를 읽어서 알고 있지만. ^^

우리나라에는 GTD가 품절이더군요.
제 직원들 교재로 선물하려 했는데 없습니다.
제 책 돌려읽혀야 하는 처지입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8/12/25 13:57 | PERMALINK | EDIT/DEL
네. 제가 지금까지 봐온 정민 교수님의 책은 모두 일정 정도 격을 갖추고 있더군요. 이만한 퀄러티로 여러권의 책을 내시는게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GTD가 품절인가요? 이쪽에서는 요즘 할인 판매까지 하던데요. 혹시 필요하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이승환 | 2008/12/25 10: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어로 읽어야 한다.
but 영어 실력이 없음.
부족하나마 한글이라도 구해보자
but 품절...

orz...
BlogIcon 쉐아르 | 2008/12/25 13:59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나름 제가 적은 GTD 소개로도 충분하다 자신합니다만 (퍽~ ㅡ.ㅡ)

사용자가 늘어나면 한국에도 괜찮은 GTD 소개 책자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시간되면 저도 하나 써보고 싶긴 한데 출판사에서 받아줄까 걱정이 됩니다 ^^
BlogIcon Strongberry | 2008/12/25 13: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이에요 쉐아르님~
회사에서 동료직원 책상에 낯익은 사진(쉐아르님의 존안!)이 뵈길래 봤더니 이 블로그에서 GTD관련글 인쇄한 거더라구요.

GTD 번역서가 품절되었다니..^^; 옛날에 사둔게 왠지 다행이다 싶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도 매년하던 올해의 도서 결산을 해야겠네요! +_+

복된 성탄절 되시고 새해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8/12/25 14:07 | PERMALINK | EDIT/DEL
Strongberry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프리랜서 일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GTD 소개가 많이 안되긴 안되었나 봅니다. 제 글을 프린트해서 보신다니 왠지 기분 좋은데요?

블로그가 바뀌었네요. 저도 블로거닷컴에 영문용으로 하나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만, 거의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라구요...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12/25 19: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알라딘 중고샵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세아르님 한번 쓰시지요.
GTD와 ZTD를 같이 쓰시면 프랭클린보다 훨신 반향이 좋을 듯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28 01:32 | PERMALINK | EDIT/DEL
ZTD도 사용하시나 보네요. 한국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생각했는데요. 요즘 나오는 시간관리 기법들을 묶어서 설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적소유권의 문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것만 해결되면 괜찮은 주제 같습니다.
BlogIcon 해피아름드리 | 2008/12/26 1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책을 읽는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이죠..
이렇게 다시 돌아보는 것 또한 값진 일이구요...
행복한 연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에도 축복가득 하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8/12/28 01:34 | PERMALINK | EDIT/DEL
네. 책만큼 좋은게 세상에 별로 없지요. 물론 좋은 책 나쁜 책이 있지만요. 그렇기에 이렇게 좋은 책을 서로 추천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

해피아름드리님의 연말은 어떠신가요. 행복하시구요. 새해에도 멋진 사진과 글 부탁드립니다.
BlogIcon 두부양와 왕만두군 | 2008/12/26 16: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다시 한번 읽으며 2009년을 준비해야 겠네요. 나이를 먹어도 아직 내면은 잠잠하지 못하고 질풍노도네요. 개인적으로 정민교수님의 책을 좋아합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정민교수님이 쓰신 "다산어록청상'을 읽습니다. 그리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려고 노력합니다. 2009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쉐아르님 가정에 넘치시길 소원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28 01:38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굉장히 특이하세요 ^^

2009년에 읽으시려 계획하시는 책들이 상당히 많던데요. 저도 그렇게 모아놓고 사진한번 찍어야겠습니다. 저도 사다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너무나 많아서요. 내년은 새로 책을 사지 않고 일단 있는 책들을 다 읽는 해로 삼아야겠습니다.

정민교수님의 다산어록청상... 기억하겠습니다 ^^
BlogIcon 격물치지 | 2008/12/27 1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라는 책은 꼭 읽어 보고 싶군요... ^^
BlogIcon 쉐아르 | 2008/12/28 01:39 | PERMALINK | EDIT/DEL
네. 제가 아는 기독교인 모두, 그리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그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모든 분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BlogIcon brandon419 | 2008/12/28 03: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올 해는 퍽이나 책을 안 읽은 것 같네요. 원래 별로 읽지도 않지만서도요. 새해에는 책 좀 열심히 읽자 각오하게 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28 05:57 | PERMALINK | EDIT/DEL
시험때문에 바쁘셔서 그렇겠지요. 새해에는 서로 화이팅입니다 ^^
BlogIcon 데굴대굴 | 2009/01/21 19: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읽고 싶은 책이 대폭 늘어났어요...
BlogIcon 쉐아르 | 2009/01/22 22:29 | PERMALINK | EDIT/DEL
워낙에 빨리 읽으시니... 이번에 추가된 것도 어서 읽으시고 서평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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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9:05

이메일 얼마나 받으세요? 전 좀 많이 받는 편입니다. 회사 메일로 받는게 하루에 150개에서 200개 정도 되니까요. 제가 보내는 메일은 대략 50개 정도 됩니다. 일단 양이 많다보니 며칠만 신경 안쓰면 바로 잔뜩 밀려버립니다. 휴가 땜에 일주일 안보면 천단위로 넘어가지요. 저희 회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 읽는 것은 포기하고 열지 않은 메일을 잔뜩 쌓아놓고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5% 정도는 전체 공지 혹은 회사 카드에서 온 것처럼 제목만 봐도 나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는 관련 부서의 메일이라 최소한 내용이 뭔지 봐둘 필요는 있고, 나머지는 제 일과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전에는 이메일을 읽고 바로 바로 처리했습니다. 열고나서 처리 안하면 하루만 지나도 잊어버리고 일에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오십통 정도 쌓여있는데 다 처리하려면 두세시간 후딱 지나갑니다.

요즘은 이메일에도 GTD의 원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밀리지도 않고, 필요한 처리를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GTD툴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아웃룩을 사용한다면 Jello.Dashboard 강추입니다. 이메일에서 바로 태스크로 전환시킬 수 있으니까요. 제 경우는 회사가 로터스 노츠를 쓰기에 좀 불편하긴 합니다. 노츠에 추가로 아웃룩을 띄워놓고 메일 처리를 하니까요.

GTD의 시작은 수집입니다. GTD Flow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제일 먼저 이메일을 보고, '나와 상관이 있는가?',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이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절대로 지켜야할 원칙은 바로 응답하고자 하는 욕구를 누르는 것입니다. 처리 작업은 GTD의 기본 플로우와 같습니다. 지우거나, 나중에 보기 위해 Follow-up Flag를 달거나, 정리를 위해 다른 폴더로 옮겨 놓습니다. 행동을 취해야 하는 메일의 경우는 처리방법은 두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답장을 쓰는데 1분이 안걸린다 확신될 때만 바로 답을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Outlook의 GTD 툴에 해야할 행동을 적습니다. "OT101의 스코프 리뷰"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메일 하나에 평균 30초 이상을 안씁니다. 최대한 빨리 무엇을 해야할지만 적어놓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나면 그다음은 일반 GTD 프로세스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태스크는 다른 태스크와 섞여 다시 한번 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블랙베리를 쓰면서부터는 상당한 수의 메일을 블랙베리로 처리합니다. 이 경우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블랙베리에서는 태스크를 만들기가 불편합니다. 대신 후속작업이 필요한 메일을 Follow Up이라는 폴더로 옮겨 버립니다. 이메일을 다 처리하고 나서는 Follow Up폴더로 가서 하나씩 하나씩 처리를 합니다. 한번 처리가 끝났기에 이번에는 중요도에 따라 선택해서 처리합니다.

이메일을 철해놓는 작업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분류를 잘해놓다 보면, 원하는 폴더로 갈때까지 몇번 드릴다운을 해야되기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현시점에 활동이 벌어지는 일에 대한 폴더를 가장 상위에 만들어 놓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폴더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폴더채 옮겨서 분류작업을 해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적고 나니 모든 메일을 다 차곡차곡 분류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은 메일을 기본 Inbox에 그냥 쌓아놓습니다. 정말 필요한 것 아니면 분류 안하고 그냥 보관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GTD를 사용하고 나서는 미루어 놓는 메일은 없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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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도도빙 | 2008/11/22 22:23 | DEL
RTM (Remeber The Milk)는 온라인 할일 관린 서비스 입니다. 아마도 이 재밌는 네이밍은 마트에 갈 때마다 꼭 필요한 것을 까먹고 사오지 못하는 것을 빗댄 것 같습니다. GTD (Getting Things Done)을 알게 되고나서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이것을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몇 가지 소프트웨어와 웹서비스를 찾아보다가 RTM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Life is Good에 소개된 소프트웨어인 GTD free는 괜찮은 소프트..
Tracked from In Search of Excellence | 2009/10/18 14:37 | DEL
메일 메일 쏟아지는 많은 mail 과 to-do list 속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론인 GTD (Get Things Done) 을 email 에 적용한 Inbox Zero. Email 처리함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다. 메일 받고 다음에 처리해야지 하면서 특별한 action 없이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 원칙을 가지고 Inbox Zero 되도록 항상 처리하는 방법론입니다. 같은 메일을 절대 2번 읽지 않는다....
BlogIcon inuit | 2008/11/13 2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이메일을 모아서 처리만 해도 시간효율이 증가하지요.
저도 아웃룩 플래그를 많이 사용하는데, Jello는 처음 듣습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8/11/14 20:16 | PERMALINK | EDIT/DEL
네. 이메일이 일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하루에 몇번으로 몰아서 처리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Jello.Dashboard에 대해서는 리뷰를 쓰리라 작정한게 반년은 된듯합니다 ㅡ.ㅡ 공짜이면서도 참 좋은 툴입니다.
BlogIcon 이승환 | 2008/11/15 18: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0통이라니, 업무량 과다를 넘어 매일이 철야모드겠군요;;;
BlogIcon 쉐아르 | 2008/11/16 17:59 | PERMALINK | EDIT/DEL
이메일 갯수가 꼭 업무량이랑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 그저 봐야될 메일을 체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죠. 같이 일하는 사무실이 여러군데 널려있고, 또 블랙베리등 커뮤니케이션이 발달될수록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이메일 갯수랑 상관없이 매일이 철야모드입니다 ㅡ.ㅡ
BlogIcon 서울비 | 2008/11/17 11: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삭제할 건 삭제하구.. 지메일이기 때문에 지나가거나 처리된 것은 archive아카이브 합니다.
폴더가 없지만 나중에 구글의 검색기능으로 원하는 메일을 금새 차지 때문에 처리되면 저장하구요
다시 보거나 진행중인 것은 무조건.. 인박스...

그런데 문제는 인박스에 넘쳐나는 메일들.. ㅠㅠ
BlogIcon 쉐아르 | 2008/11/20 00:36 | PERMALINK | EDIT/DEL
저도 인박스에 쌓여있는 메일 때문에 짜증날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너희들은 폴더에 저장될 자격이 없어!' 그러면서요 ^^

지메일만 되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로터스 노츠 너무 안좋아요 ㅡ.ㅡ
BlogIcon 데굴대굴 | 2008/11/24 16: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내용조금보기를 적극 활용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조금 난잡해 보일 수 있는데, 이름과 첫줄만 읽어도 사실 메일을 열어야 할 것은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읽는 즉시 범주나 깃발로 표시를 하지요. 깃발로 내가 해야 할 일 여부를 결정하고 범주로 언제까지 해야 할 일인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이 작업이 바로 진행되어야 할 일이라면 바로 작업이나 스케줄에 떨어뜨려두지요. 이 작업이 끝나면 제가 보는건 메일함이 아니라 일정폴더와 작업폴더 뿐이죠.

그런데, 이렇게 쓰면 하나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메일이 메일함에서 이동되므로 메일은 과연 어디에 있느냐?라는 질문인데, 이는 데스크톱서치로 처리합니다. 문서와 메일이 한꺼번에 연동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디에 뭐가 있는가(Where)?'를 기억하는건 효율적이지 않더군요. 이 보다는 '기록이 있는가 여부(Y/N)'를 확인하는게 더 빨랐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가 꼭 아웃룩이나 다른 툴이 설치되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회사 메일 서버가 익스체인지 서버이므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잘 붙는다는... ^^)
BlogIcon 쉐아르 | 2008/11/30 07:09 | PERMALINK | EDIT/DEL
메일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활용하십니다. 댓글 쓰신 그대로 포스팅을 하나 해도 될 것 같아요 ^^

구글 데스크탑을 쓰면 굳이 노력 많이 안해도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텐데 회사에서 구글 데스크탑을 사용못하게 합니다. 뭐가 두려운지... ㅡ.ㅡ 저희 회사도 빨라 익스체인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노츠는 너무 제한된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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