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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2:51
나 과장의 에버노트 분투기 - 8점
삼정 지음/e비즈북스

2008년도 GTD에 관해 열심히 글을 쓸 때 LifeManager라는 툴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GTD 사용자가 많이 없던 시절, 툴을 만들어서 무상으로 배포하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제 리뷰겸 소개를 해야지 생각하다 게으름에 미처 소개를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이 책은 LifeManager와 LifeManger 2를 만들고, www.GTDlog.com을 운영하시는 삼정님이 쓰신 책입니다. 제가 쓴 부족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서 그때의 인연을 기억하시고 미국에까지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삼정님 감사합니다 ^^


제목이 에버노트 분투기. 그런데 에버노트만에 관한 책은 아닙니다. 부제로 적혀있는 "에버노트+GTD 일처리 기술"이 더 정확합니다. GTD를 에버노트를 사용하여 구현하고,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가를 예시를 통해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GTD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책으로는 한국에서 처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GTD도 익숙하고 에버노트를 사용해온 저이기에 책은 쉽게 읽혀졌습니다. 두가지를 접해보지 않은 분 풍부한 예시와 스크린샷을 동반한 설명을 통해 쉽게 GTD를 이해하고, 에버노트 사용법을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그런 설명보다 두가지 툴을 실생활에 적용하고자 고민한 삼정님의 노하우에 있습니다.


GTD를 적용하려한 사람은 누구나 느꼈을 문제들. 프로젝트를 어느 정도까지 세분화해서 관리할 것인지, 수집과 리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알리미의 효과를 어떻게 극대화하는지 등의 팁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GTD에 관해 이해가 안가던 부분도 책을 따라 가다보면 완전히 이해가 될 겁니다. 또한 에버노트를 사용해 GTD를 구현하려 하는 분이라면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하구요. 


최근 몇년 ToDo Cloud라는 아이폰 앱으로 GTD를 사용해 왔기에 에버노트로 옮겨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에버노트가 가지고 있는 기록매체로서의 장점에 혹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아울러 에버노트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TD를 생활에 적용해보기 원하시는 분. 열심히 분주하게 살지만 잊어버리는 게 많은 분. 에버노트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쉽게 읽었지만, 계속 꺼내어 참조할 좋은 책입니다. (선물 받았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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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이준길 | 2014.01.22 13: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반갑습니다! 저도 삼정님의 라이프매니저 애용자였습니다. KPUG에도 소식이 올라와 있나 봐야겠군요. 미국에서 변호사하시기가 많이 바쁘실텐데 새해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4.01.22 14: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라이프매니저 사용자분들이 참 많네요. KPUG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제 첫 온라인 커뮤니티였거든요. 10년도 넘었네요. 팜 사용할 때였습니다. 지금 들어가보니 많이 달라졌네요 ^^
BlogIcon 이준길 | 2014.01.25 15: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2000년에 팜 Vx를 구매하면서 KPUG에 가입하게 되었지요. 거의 눈팅하다가 혹가다 글 몇 건 올린게 전부이지만, 아직도 종종 들어가 보기는 합니다. 저 커뮤니티는 중간에 우여곡절을 겪고난 후 kpug.kr로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Palm은 TX로 끝내고, 미츠450인가...팜OS가 설치된 휴대폰도 사용해 보았답니다. 요즘같이 클라우드 시대에서는 더 이상 팜기기를 활용할 수가 없어 멀쩡한 기기인데도 서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4.01.26 13: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는 팜III부터 시작해서, Vx를 거쳐 클리엔(모델은 기억이 안나네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참 열심히 쓰고, KPUG에서도 시간을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땐데 한국과의 유일한 창구가 KPUG였습니다. 요즘은 P가 Palm이 아니라 Portable의 P로 바뀌었네요 ^^ KPUG 이웃을 오랜만에 만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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