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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에 해당되는 글 15건
2008/06/24 14:07
#1

산타클라라에 와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밑에 산호세 바로 옆입니다. 사진 찍기 시작한 이후로 어디 가던 사진기를 꼭 가지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디카 두개가 동시에 말썽을 부려 아무것도 안가지고 왔습니다. 필카를 들었다가, 언제 현상하고 스캔하나 하는 마음에 다시 내려놨습니다. 요즘 사진에 대해 너무 게으릅니다 ㅡ.ㅡ

사실 여기는 찍을 것도 별로 없는 삭막한 동네입니다. 회사들만 보여요. 야후, 구글, WebEx, 맥아피, 선, 등등...

#2

누가 그러더군요. 일을 잘 하거나 (work smart), 일을 열심히 하거나 (work hard), 일을 오래 하거나 (work long) 하는 부하직원이 이쁘게 보이게 마련이라구요. 그중에 둘을 하면 더 예쁘고, 세가지를 다 하면 최고라구요. 근데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에 두가지 하는 사람도 없고, 적지 않은 수가 한가지도 해당이 안됩니다 ㅡ.ㅡ

이렇게 보이는 것이 결국 저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복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시험이요 연단이라 생각하고 하루를 시작하지만, 잠잘 때가 되면... 스트레스가 늘어갑니다. 결국 제가 문제겠지요? ㅡ.ㅡ

#3

성격은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열의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즐기며 할 수 있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 믿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믿음이 흔들리네요. 저한테 딱 맞는 옷을 찾아 입어야 하나...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4

지난주 토요일, 일주일 만에 다시 출장을 떠나기에 아이들과 영화라도 보러갈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피곤하다고 집에 있겠답니다. 나중에 친구랑 가겠답니다 ㅡ.ㅡ 쿵후팬더, 인크레더블 헐크, 인디아나 존스...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은데 말입니다... 애 키워봐야 소용없습니다.

#5

강철중 보고 싶어요. 이런 영화를 수출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전 언제나 볼 수 있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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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uit Blogged | 2008/07/02 23:14 | DEL
댓글 막아놓기 글 다쓰고 포스팅 날려먹기 디카 없이 멋진 장소에 데려가기 트래픽 초과 무플의 굴욕 태터툴즈, 워드프레스 유료화 IE에 one-click 퍼나르기 기능 추가 언론사들 낚시제목 금지 강령 채택 RSS 과금 메타사이트 서버 다운 MS가 구글 인수 포스팅의 메타사이트 첫화면 체류 시간 1분 더 있을듯 한데.. -_-a (아크몬드님 덕에 포스팅 날려먹기, 편집장님 덕에 무플의 굴욕 추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kyoonjae | 2008/06/24 15: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애 키워봐야 소용 없습니다." 라고 적어놓으신걸 보니, 저희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저도 어렸을 땐 그리도 따라 다니기 싫어했거든요. 항상 끌려가서 기분좋게 돌아오곤 했지만요.

지금 대학생인 저는 새삼 느낍니다. 부모님이 같이 가자고 하실 때가 좋은거라는걸요.

힘내세요, 쉐아르님 :)
쉐아르 | 2008/06/24 15:28 | PERMALINK | EDIT/DEL
ㅎㅎ 감사합니다. 말은 저렇게 적었지만, 아직 아이들이 저랑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날 일이 많기는 많았거든요 ^^;; 그래도 나랑 영화보러가자고 하면 만사 재쳐놓고 따라나설 줄 알았는데... 애들이 커가긴 커가나 봅니다 ^^
한방블르스 | 2008/06/24 22: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 그런 걱정은 몇 년후에나 나오겠네요. ㅎㅎㅎ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면 서글퍼집니다. 언제나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잘 안되는군요.
쉐아르 | 2008/06/25 11:07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자 같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고 지냅니다. 아무리 오래 시간을 같이 보내더라도 스무살 넘으면 결국 떠난다고 봐야되잖아요.
서울비 | 2008/06/25 09: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사진 보여주세요! 사진 보여달라구요! ㅎㅎㅎ

----
저는 강철중 봤어요. 봤는데 .. 끝나고 설경구랑 출연진들 인사 나와서 배우들도 보고..
영화는 그냥 뭐.. 전 시리즈의 오락성에 충실했다고 할까요.
음.. 저 지금 약올리고 있는 건가요..;;
쉐아르 | 2008/06/25 11:11 | PERMALINK | EDIT/DEL
사진 조오~기 있잖아요. 오른쪽 상단에요...

약올리는 것 맞아요 ^^ 전 강철중 캐릭터가 좋아요. 한국 영화사상 가장 두드러지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영화 계속 나와도 될 것 같아요.
| 2008/06/25 2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아들이 보자는 영화보면서 졸았어요... 오래는 아니었지만... ^^;;

위 세가지가 다 안된다면 적어도 하는 척이라도 해야하는데요. 그래야 덜 미울텐데... ㅋㅋ
쉐아르 | 2008/06/30 23:53 | PERMALINK | EDIT/DEL
아이와 관심을 공유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죠 ^^ 비록 졸면서라도 앉아있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게요. 하는 척이라도 해야할텐데... 아예 개념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CeeKay | 2008/07/01 07: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산타 클라라 계셨을 때 저는 또 그 옆의 요세미티에 있었군요. ^^
아이들이 큰 집의 경우 여행이나 외출을 해도 아이들이 '가줄께'라고 하며 따라 간다는군요. 저희야 아직은 제가 가자 그러면 모두들 오케이지만 몇 년 후에는 '가줄께'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쉐아르 | 2008/07/01 12:09 | PERMALINK | EDIT/DEL
아 그러세요. 요세미티 참 좋지요. 제가 있는 곳에서 세시간 밖에 안되는 거리였는데, 미리 알았으면 뵐 수 있었을까요? ^^

저희 아이들은 아직 '가줄께'는 아닙니다만... 큰 애의 경우 조만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nuit | 2008/07/02 23: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디카가 말썽이면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지요.
관련이 적지만, 예전글 하나 트랙백 했습니다. ^^
쉐아르 | 2008/07/03 14:55 | PERMALINK | EDIT/DEL
트랙백 걸어주신 글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정말 멋진 곳에 가서 사진기 없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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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3:30
솔루션을 이야기하면서 최고의 것보다는
기간내에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풀지?"보다
"누구한테 물어보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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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2008/06/12 14: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앞의 것은 엔지니어가 맞죠. 뒤의 것은 엔지니어는 혼자 풀기보다는 같이 풀고, 아웃소싱을 통해서 첫번째와 두번째를 같이 달성하는게 목적이 아닐까요?
쉐아르 | 2008/06/12 14:50 | PERMALINK | EDIT/DEL
엔지니어라고 해서 편향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겠지요. 근데 이전과는 달라진 제 모습이 어떤 때는 낯설때가 있습니다. 누가 스케줄을 이야기하면 '바른' 솔루션이 우선되어야한다 이야기하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제 손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제가 이제는 달라진 것 같아서요 ^^;;
mycogito | 2008/06/13 08: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움찔!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쉐아르 | 2008/06/16 23:23 | PERMALINK | EDIT/DEL
ㅎㅎ 어떤 면에서 움찔!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데굴대굴 | 2008/06/13 11: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헛... 저는.... 엔지니어라고 불리던데.... 아니었던건가요? ;;
쉐아르 | 2008/06/16 23:24 | PERMALINK | EDIT/DEL
'엔지니어'라는 것은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한 거구요... 그보다 저는 저 자신의 변화가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요 ^^
이승환 | 2008/06/14 0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식적으로 엔지니어 생활이 언제 끝나셨는지...?
쉐아르 | 2008/06/16 23:28 | PERMALINK | EDIT/DEL
언제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정식으로 매니저가 된 것은 2005년 가을이었습니다. 그래도 엔지니어링쪽에서 계속 일을 했기에 매니저라고는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엔지니어로 계속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테크니컬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고, 무엇을 하던 베스트 솔루션을 찾아왔었지요. 근데 요즘은 안 그런 것 같아요.

근데 그것도 어떤 모자를 쓰느냐에 따라 틀릴 것 같습니다. 남이 책임지는 솔루션에 대해서는 아직도 '베스트'를 요구하는 것 보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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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14:52

내가 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 중
하나만 선택해 평생 그 일만 해야한다면
나는 어떤 일을 선택할까?

그 일이 무엇이든
분명한 건 그게 바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거다.

그 질문을 던져 답을 얻었다.

...

근데 현실과 너무 멀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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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 | 2008/05/08 15: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실례가 안된다면 그게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쉐아르 | 2008/05/09 13:48 | PERMALINK | EDIT/DEL
실례는 전혀 아니구요 ^^;; 다만 저의 미래를 가다듬어 노력한다고 해도 닿을 수 없는 목표라면 아예 잊어버리는 것이 났다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룰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그때 밝힐게요 ^^;;
미탄 | 2008/05/08 20: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두요~~ ^^ . 굉장히 궁금한데요.
쉐아르 | 2008/05/09 13:49 | PERMALINK | EDIT/DEL
어쪄죠? 죄송해서... ㅡ.ㅡ 위에 적었듯이 가시권에 확실히 들어오기전까지는 저 혼자 간직하고 있을까 합니다.
에젤 | 2008/05/09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현명한 쉐아르님이시니..
그리고 지혜롭고 든든한 후원자인 인숙씨가 옆에 있으시고..
또,,늘 모든것을 맡기고 지혜를 구하는 그분이 계시니..
잘 해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참..저도 궁금해요.^^
쉐아르 | 2008/05/09 16:10 | PERMALINK | EDIT/DEL
저 현명하지 못해요 ㅡ.ㅡ;; 그래도 옆에서 그리고 위에서 도와주는 분들 때문에 이나마 살아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위에 적었듯이 당분간은 저 혼자 마음에 둘까 합니다. 음... 이 글 혹시 낚시글일까요? ^^;;
에젤 | 2008/05/15 01:28 | PERMALINK | EDIT/DEL
ㅎㅎ 낚시글?
정말 그런것 같은데요?
모두를 궁금하게 했으니...ㅎㅎ
쉐아르 | 2008/05/15 12:09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였는데... 괜히 떡밥만 던진 격이 되었습니다 ^^;;
CeeKay | 2008/05/09 0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도 쉐아르님은 자기가 정말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얻으셨나 보나요. 저는 아직도 제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던데 말입니다. 또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도 가족이나 주위 반응, 환경이 호의적이지 않다면 계속 추진할 수 있는 용기가 없습니다. -.-;;
아무튼 많은 기도와 생각 속에 답을 얻으셨다면 그리고 용기있게 추진하실 수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직접 도와드리지는 못해도 기도로 도와드릴께요. ^^
쉐아르 | 2008/05/09 13:52 | PERMALINK | EDIT/DEL
제 경우가 두번째라 생각합니다. 환경을 생각안하고 딱 하나 고르라면 고르겠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은 아니니까요. 결국 병행이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몸은 힘들겠지만요.
el. | 2008/05/09 0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평생 하나만 하라면 바로 대답할 것이 있는데..
현실과의 괴리가 무척 많네요..
요즘 여기 저기 내가 고민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네요...
쉐아르 | 2008/05/09 13:53 | PERMALINK | EDIT/DEL
다들 그러신가 보네요. 사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brandon419 | 2008/05/09 04: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걸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문제는 그러한 소명이 업과 다를 때가 있고, 다행히 같더라도 그 외에 해야만 하는 일들은 또 존재할 것이고, 그리고 때로는 소명자체가 여럿일 때도 있다는데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답을 얻으셨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하신 것 같네요. 이제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쉐아르 | 2008/05/09 13:55 | PERMALINK | EDIT/DEL
원함이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지금은 멀어 보여도 어느새 그곳에 도착해 있지 않을까... 그렇게 만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지고 살까 합니다 ^^;;
ezerjina | 2008/05/09 07: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무지하게 궁금한데 ? ? ? ? ? ?

근데! 혹시 아주 옛날에 20여년 전에 앞으로 20년후에는 그 길을 꼭 가겠다던 (엄마의 반대가 조금있었던)
그 길을 원하는건 아닌지? 만약 그렇담 우주의 주인은 아주 많이 기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쉐아르 | 2008/05/09 13:57 | PERMALINK | EDIT/DEL
그건 아님. 하지만 그 길을 가지 않는다고 실망하시지도 않을 거라 믿고 있음. 나와 그분의 관계가 중요한거지... 무슨 일을 하는가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닐테니까 ^^;;
Alisha | 2008/05/13 1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랫동안(?) 몰래 보기만 하다가 첨 덧글을 남기는군요-
저도 그런 길을 찾아서... 기어코 질러버렸습니다.
내 현실에 비추어 볼 때 한심하기 그지없는 선택..
그렇기에 잃어버린 시간과 돈이 많았고 앞으로도 많을것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계속 나아갈 생각입니다. :D
쉐아르님 말처럼 가지 않는다고 날 어쩌시진 않으실테지만 말이에요-
[다행이다.. 왠지.ㅎㅎ]
쉐아르 | 2008/05/14 01:55 | PERMALINK | EDIT/DEL
왜 몰래 보기만 하셨어요... 어렇게 흔적 남겨주시니 참 좋네요 ^^;;

길을 찾았을 때, 지르실 ^^ 수 있는 용기와 상황이 참 부럽네요. 물론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었겠지만요. 잃어버린 시간과 돈이 아깝겠지만, 앞으로 사실 날들이 그보다 훨씬 클테니까 이제라도 선택하신 것이 잘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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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 01:03
꼭 GTD 뿐만 아니라 모든 시스템이 그럴 것이다.

카드회사에 송금하는 것을 잊어버려 (미국에는 자동으로 돈빼가는 카드회사가 별로 없다) Late Fee를 냈다.
해야할 일인데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ㅡ.ㅡ;;;

혹시 해야할 일을 빠뜨리지는 않았는지... 당분간 하루에도 열번씩 점검해야겠다.

...


난 아직 멀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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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anman | 2008/04/12 22: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Tag가 너무 재미있네여.... ㅋㅋㅋ
쉐아르 | 2008/04/13 01:31 | PERMALINK | EDIT/DEL
태그에 가끔 솔직한 말을 적어놓기도 하지요 ^^;;
크레아티 | 2008/04/13 09: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앜ㅋㅋ 무슨 내용의 포스팅이지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댓글 보고 폭소했어요 ㅋㅋ >_<
쉐아르 | 2008/04/13 13:27 | PERMALINK | EDIT/DEL
^^ 이글은 GTD 따라잡기 #1을 읽으셔야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데굴대굴 | 2008/04/14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헐헐~ 사람이 이런 실수도 할 수 있는거죠. 뭘...
쉐아르 | 2008/04/14 16:49 | PERMALINK | EDIT/DEL
너무 자주 하니까 문제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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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1:47
품위를 지켜려는 노력과
예의 바른 행동을
위선이라 치부하고

상스러운 말과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솔직하다고 좋아한다.

내가 잘못되었나?
아니면 세상이 잘못된 것인가?

내 알바 아니라 그냥 지나치면 좋겠건만
자꾸 눈에 거슬리니 많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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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rjina | 2008/04/10 06: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만간 품위,겸손,예의,배려 이런 단어들이 어떤 상황에 쓰는 말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 질것 같아 슬프다.
쉐아르 | 2008/04/10 18:31 | PERMALINK | EDIT/DEL
성공, 부, 지위, 자기만족... 이런 단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니까...
CeeKay | 2008/04/10 07: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아이들 세대가 그걸 보고 배우고 있을텐데...걱정됩니다.
쉐아르 | 2008/04/10 18:33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참된 가치를 어떻게 가르쳐 줘야할지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주성치 | 2008/04/10 0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은 위악이 쿨하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쉐아르 | 2008/04/10 18:35 | PERMALINK | EDIT/DEL
그런 것을 멋있거나 재밌는 것처럼 표현하는 대중매체의 영향이 사람들의 잣대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데굴대굴 | 2008/04/10 1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가 잘못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_-
쉐아르 | 2008/04/10 18:39 | PERMALINK | EDIT/DEL
그게 마음 편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른"것이 "옳은"것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한때의 치기로 그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쳐도, 그게 나쁘지 않다를 넘어서 오히려 쿨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brandon419 | 2008/04/10 22: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가 가치의 혼돈 시대에 살고 있는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기 개성의 존중이 우선시되는 세태 속에서 보편적인 진리 역시 힘을 잃어가고 있구요. 이럴때일수록 젊은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될수 있는 사회 지도자가 더 절실한데, 존경할 만한 위인은 없고 스타만 난무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쉐아르 | 2008/04/11 00:02 | PERMALINK | EDIT/DEL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라는 생각.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내 것이니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현재의 상황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닌가, 저 나름대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롤모델 부분은 정말 아쉽습니다. 기존의 롤모델은 시대가 변하며 변질되어가는데, 새로운 롤모델은 보이지가 않구요.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요. 삶을 정리해보니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긴 사람. 링컨, 케네디, 혹은 윌버포스 같은 지도자가 한국에는 나오지 않는 걸까... 아쉽습니다.
ssil | 2008/04/10 23: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맞아요..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가 쿨하다는 가면속에 예의없는 것들을 마치 좋은 것이양 포장해 가고있군요,, 착각하지 말아야겠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올바른 것을 가르치려면 말이죠,,
쉐아르 | 2008/04/11 00:03 | PERMALINK | EDIT/DEL
동감합니다. 갈수록 '좋은' 부모 되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부모 스스로 추스리기도 힘든데, 아이들에게 옳은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야하는 책임도 있으니까요.
에젤 | 2008/04/11 06: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스컴의 영향이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엊그제 최근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한편을 보는데..
산부인과 닥터가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한 아가씨에게 나이도 어린데
유산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하라고 말을 하더군요..너무도 쉽게..태연하게...
그 장면을 보면서, 놀랬습니다..

작가가 누군지 알아보지는 않았지만..오늘날 당연하게 행해지는 일들이
티비에 보여지는 것인지, 아님 티비가 대중들을 주도하는것인지,,
헷갈리더군요.

그냥 웃고 넘기기보다는..분별이 필요함을 많이 느낍니다.
쉐아르 | 2008/04/11 14:44 | PERMALINK | EDIT/DEL
서로 상승작용인 것 같습니다. 김구라의 막말을 좋다고 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방송은 그런류의 사람들을 더 많이 출연시키고, 또 그런 사람들이 재생산되고... 이런 식이지요.

온갖 쌍욕이 들어간 글이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올블의 탑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 블로그 사회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Drake | 2008/04/12 1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Trackback 보고 들어왔습니다.
심기가 불편하게 해드린거 죄송합니다만,
가면쓰고 예의없는것을 "논리"로 포장하며 다른사람 말은 듣지도 않는것보다는,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권위주의와 선민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상위권이잖아요.

뭐 이런식으로 계속되면 추천제도가 바뀔것입니다.

저희도, 저런 글이 계속 추천글이라면 짜증나거든요.
쉐아르 | 2008/04/13 01:26 | PERMALINK | EDIT/DEL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니 감사합니다. 어차피 원하는 것이 다르기에 평행선을 걸어간다면 서로 불편함이 없을 터인데, 그 선을 넘은 것은 저의 나이에 걸맞지 않는 치기일테지요.

어렸을 때 시란 '아름다운' 언어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다 김진경 시인의 '우리시대의 예수'라는 시집을 보았지요. 그 생생한 언어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시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언어들이 고상한척 하는 단어들보다 더 효과적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에 맞는 효과적인 단어를 사용했을 때는요.

저는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권위주위와 선민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려면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의 글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욕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설득할 수도 무안줄 수도 그리고 처참하게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추천제도에 대해서는 저야 물론 동감합니다 ^^;;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 제도를 즐기고 있지 않나 묻고 싶네요.
| 2008/04/12 23: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감가는 글이네요
쉐아르 | 2008/04/13 01:26 | PERMALINK | EDIT/DEL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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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22:55
GTD의 첫단계가 '수집 (Collect)'입니다. 나중에 자세히 정리하겠지만요.

모든 부분에 걸쳐 수집단계를 끝낸 현재 스코어 - Task List에 담겨있는 항목이 182개입니다. 이만큼의 일이 저의 머리 속에 자리를 잡고, 빨리 끝내달라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3년전 이사한 다음날부터 자리 잡은 녀석(지하실 정리)도 있구요. 그동안 머리가 복잡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