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7. 14:54
[시간/행동 관리]
'3분의 1이 지났습니다'라는 포스팅에서 3년 일기장을 쓰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다는 포스팅을 하고 난 후 또 일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마지막 칸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터뷰에서 일기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했던 그말을 오늘 곱씹어 보게 되네요. 2년전 일기 쓰기를 다시 시작할 때에 비해 지금 제가 성장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흰머리는 많이 늘었습니다만... ㅡ.ㅡ)
그래도 이거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일기를 통해 최소한 방향만큼은 매일 점검하면서 살았다는 것이요. 최소한 '내가 지금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나?'라는 질문은 매일 했으니까요 ^^
얼마전 인터뷰에서 일기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했던 그말을 오늘 곱씹어 보게 되네요. 2년전 일기 쓰기를 다시 시작할 때에 비해 지금 제가 성장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흰머리는 많이 늘었습니다만... ㅡ.ㅡ)
그래도 이거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일기를 통해 최소한 방향만큼은 매일 점검하면서 살았다는 것이요. 최소한 '내가 지금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나?'라는 질문은 매일 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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