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돌아보니 전혀 '성근시보'스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바쁘긴 참 바빴습니다. 한도가 100이라고 한다면 120정도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주어졌고 가끔 150정도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중구난방이었습니다. 닥치는데로 살다가 어떤때는 그냥 도망하다 시피 일을 내려놓고 시간낭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학교는 학교대로,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그나마 성과를 낸 것이 기적(전문 용어로 '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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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의 어느 바닷가에서 있었던 일이야. 무슨 일인지 그해에는 간만의 차가 너무 커졌었다고 해. 그래서인지 밀물때 엄청나게 많은 수의 불가사리가 해변가에 몰려 와서는 썰물때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버렸어. 그리고는 말라죽는거야. 모두가 이 일을 알고있었지만 불가사리 수가 너무 많아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대. 그냥 방치해 놓은 거지. 사람들이 가지도 않고.
하루는 어떤 노인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그 바닷가에 가 봤어. 그랬더니 너희 정도 되는 한 여자아이가 불가사리를 집어 바닷물 속에 던지고 있는거야. 노인은 이야기했지. "아니 얘야. 이 해변에 불가사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집어서 던지고 있니. 너가 하루종일 던져봐야 아무 영향도 못줘요. 시간낭비하지 말고 그만 집으로 가련." 그 아이는 들고 있던 불가사리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어떡해 해야하나 망설였지. 그러다 마음을 굳힌듯 단호한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대답했어. "알아요. 저 많은 불가사리들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지요. 그래도 지금 제손에 있는 이 불가사리만큼은 살릴 수 있어요. 이 녀석한테는 그게 얼마나 큰 일이겠어요." 그리고는 멀리 바닷물 속으로 그 불가사리를 힘껐 던진거야.
이제 돌아가서 너희가 배웠던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길 바래. 작은 변화들이 모일 때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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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 Thomas A. Edison
…. Two thoughts out of this quote.
- Even though I put 99% of perspiration, I may not succeed if I don’t have 1% of inspiration. Not everyone has the inspiration.
- Yet, I can’t complain about inspiration if I don’t have 99% perspiration. I don’t know whether I have the inspiration or not until I ge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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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last 20 years, I put huge effort on time management, personal productivity, and organizing stuffs. I read many books (GTD, 7 habits, getting organized, 20/80 principle, …). I tried many systems – methods such as Franklin system, Moody or GTD – tools such as palm, blackberry, outlook, RTM, or plain note. Even I made my own planner pages. As far as for knowledge of personal productivity, I can write a book.
The effort is not in vain. My life is probably messier if I didn’t try. The lessons from those systems are carved in my brain. Every time, I ask myself “What are my values?” or “What is big rock for this week?” or “What should I do at this context?.”
However, my daily life is not well-organized. Still I forget things. I fail to meet my commitments. I find excuses for not doing things. Worst thing is that I do procrastinate.
As I read ZTD (Zen To Done), I realized that I didn’t change my habits. Yes. My life style has been improved. At least, I pursue to be a better person. I continuously evaluate myself and try to find a better way. But many times I stop there.
Habit is the key. Habit can be the best friend or the toughest enemy. Wanting to organize is not enough. Knowing how to be productive is not enough. I must make them as my habits.
So I am making habit change as my top priority. One month is needed to make (or change) one habit. In this month, I will focus on two habits. #1. Collect and #4. Do from ZTD. ’Collect’ is writing down everything to empty my head, so that unfinished stuffs do not bother my head. ‘Do’ is to focus on one thing at a time and not to do multi-tasking. Both are my weakest points. Specially ‘Do’ part.
I start the change with writing down my commitment here. Anyone who read this posting, please cheer me If you know me personally, please provide your feedback. I really need it. Changing habit is not easy. It’s like quitting smoke or alcohol. A little push will be appreci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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