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3. 07:21
[일기 혹은 독백]
지난주 수목금 휴가를 내고 토일까지 해서 5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8시간 거리에 있는 워싱턴 DC로요. 이틀은 운전으로 보냈기에 정작 구경할 시간은 사흘밖에 없었습니다. 좀 벅찼습니다. 현지 블로깅을 하고자 사진까지 다 정리했건만... 인터넷도 느리고 힘도 들고 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ㅡ.ㅡ
일정상 늦게야 출발을 했기에 집에 도착한 시간이 월요일 새벽 세시였습니다. 세시간 채 못자고 출근하니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다음부터는 휴가 다음날 하루더 휴가를 내야지' 놀고 오면 회복을 위해 하루 더 놀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체력 회복을 위한 '딸림 휴가'라니... 꿈같은 일이죠 ㅡ.ㅡ;;
일정상 늦게야 출발을 했기에 집에 도착한 시간이 월요일 새벽 세시였습니다. 세시간 채 못자고 출근하니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다음부터는 휴가 다음날 하루더 휴가를 내야지' 놀고 오면 회복을 위해 하루 더 놀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체력 회복을 위한 '딸림 휴가'라니... 꿈같은 일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