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해당되는 글 44건
2007. 10. 10. 03:45
[미래 빚어가기]
If one advances confidently in the direction of his dreams, and endeavors to live the life which he has imagined, he will meet succees unexpected in common hours.
-Thoreau
너의 꿈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확신있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너가 바라는 삶을 살기위해 꾸준히 애쓴다면, 일상의 어느 순간 예기치 않게 성공을 만나게 될 것이다.
- 헨리 소로
평범한 진리입니다. 그런데도 이 진리를 잊고서 조바심 가질 때가 많이 있네요. 당장 효과가 안보이더라도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제대로 된 방향이겠지요.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다같이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살아가자구요 ^^;;;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다같이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살아가자구요 ^^;;;
'미래 빚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0도 평가 (0) | 2007.10.23 |
---|---|
록키가 아들에게 준 말 (수정) (2) | 2007.10.12 |
영향력의 원 vs. 관심의 원 (2) | 2007.10.06 |
'그리고'의 철학 (4) | 2007.09.26 |
드러커의 철학 (0) | 2007.09.24 |
2007. 10. 5. 02:21
[일기 혹은 독백]
토즈라는 모임 전문 공간에서 가끔 메일을 보내줍니다.
오늘 온 메일의 제목이 "10월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때"더군요.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관여하고 있는 일이 다섯가지입니다. 하나는 제 원래 일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리딩하고 있고, 또 하나도 거의 그런 위치, 다른 두개는 멤버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섯가지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텐데... 막상 일을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분산해서 각개격파 (Divide and Conquer)를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글도 잘 못 올리고 있네요. 쓰고 싶은 글이 네다섯가지 정도 되는데... ㅡ.ㅡ
오늘 온 메일의 제목이 "10월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때"더군요.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관여하고 있는 일이 다섯가지입니다. 하나는 제 원래 일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리딩하고 있고, 또 하나도 거의 그런 위치, 다른 두개는 멤버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섯가지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텐데... 막상 일을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분산해서 각개격파 (Divide and Conquer)를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글도 잘 못 올리고 있네요. 쓰고 싶은 글이 네다섯가지 정도 되는데... ㅡ.ㅡ
'일기 혹은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토벤의 9번 교향곡과 아내의 사진 (4) | 2007.10.26 |
---|---|
한국에 왔습니다 (0) | 2007.10.15 |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통찰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0) | 2007.09.22 |
벌써 이렇게 늦었군요... (0) | 2007.09.19 |
누적 방문자수가 일만이 넘었네요... (0) | 2007.09.12 |
2007. 8. 25. 02:45
[일기 혹은 독백]
한국에서 지낸지 6주... 이제 내일이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비행기 안에 있는 시간이 즐거운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어서이지요.
가면서 읽을 책과, 글을 쓸 수 있는 Palm+Keyboard를 준비해놨습니다.
변변찮은 글임에도 열심히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며칠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합니다 ^^;;;
비행기 안에 있는 시간이 즐거운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어서이지요.
가면서 읽을 책과, 글을 쓸 수 있는 Palm+Keyboard를 준비해놨습니다.
변변찮은 글임에도 열심히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며칠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합니다 ^^;;;
'일기 혹은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통찰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0) | 2007.09.22 |
---|---|
벌써 이렇게 늦었군요... (0) | 2007.09.19 |
누적 방문자수가 일만이 넘었네요... (0) | 2007.09.12 |
시간가계부 나흘째... (2) | 2007.08.24 |
손으로 직접 기록을 남기는 즐거움 (0) | 2007.07.14 |
2007. 7. 14. 03:14
[일기 혹은 독백]
고등학교때 일기를 썼던 이후 참 오랜만에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전에도 잠깐 잠깐 쓰기는 했지만 거의 작심삼일로 끝났었는데...
지금은 한달째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고... 또 앞으로도 중단하지 않고 쓸 것 같다.
일기장은 가네쉬라는 회사에서 만들어낸 3년 일기장.
3년치를 한권의 일기장에 쓴다고 해서 3년 일기장이다.
정식 명칭은 3 Planner - 계획을 새울 수 있는 일기장이다.
5 Dreamer, 10 History라고 5년 10년 일기장이 나오지만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이 너무 작아 난 3년짜리를 골랐다.
이 일기장은 독특하다. 한페이지를 세칸으로 나누어져 있다.
맨 위에 연도를 쓰고 첫해의 일기를 쓴다.
일년이 지나 같은 날이 오면 두번째 칸에 쓰고
마지막에는 맨 밑의 칸을 사용하게 되는 거다.
아직 일년이 지날려면 멀었지만...
일년이 지나 전에 썼던 같은 날의 기록을 보면 느낌이 어떠할까?
아마 자랑스러운 거보다는 창피함이 크지 않을까?
일년전에도 이런 반성을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 이러면서 ^^
그런 생각에 나는 오늘도 일기 쓰는 시간을 기다린다.
일기 쓸 때는 최근에 구입한 라미사파리 만년필을 쓴다.
비록 저가형 만년필이지만... 필기감만큼은 괜찮다고 하니까 ^^
소프트웨어 업종에서 일한지 14년이 넘었지만
손으로 글씨쓰면 너무 힘들어서 5분도 못썼었지만
지금은 그리 불편하게 여겼던 만년필로 종이에 일기를 쓴다.
그리고 그 시간을 무한한 기쁨으로 즐기고 있다 ^^
'일기 혹은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통찰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0) | 2007.09.22 |
---|---|
벌써 이렇게 늦었군요... (0) | 2007.09.19 |
누적 방문자수가 일만이 넘었네요... (0) | 2007.09.12 |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갑니다... (2) | 2007.08.25 |
시간가계부 나흘째... (2) | 2007.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