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3. 10:27
[미래 빚어가기]
며칠전 오래 같이 일해왔던 사람들, 제가 매니지하던 사람들, 또 친분이 있어 부탁할 수 있다 싶은 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중간에 한 사람 걸러서 전달할 수 있게 해, 완전한 익명성을 확보한 후, 저에 대한 가차없는 평가를 부탁했더랬습니다.
평가해주는 분들이 시간을 많이 안써도 되게 개인영역, 매니저, 리더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별로 평가항목을 두어 점수를 매겨달라 했지요. 그전에 저 스스로 저 자신에 대해 점수를 매겨놨구요. 생각보다 호응을 해준 사람이 적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요즘 다 바쁜 때라 생각하고 이해를 했습니다.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보니, 역시 제가 저에 대해 문제점이라 생각하는 부분들은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저 자신에 대해 매긴 점수보다 다른 사람이 매긴 점수가 더 낮은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더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 뒤 또 한번 같은 평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할 때는 좀더 나아져야겠지요? ^^
그나 저나 팀내 협력이 제일 안 좋게 나왔네요. 너무 까칠했나 봅니다... ㅡ.ㅡ;;;
평가해주는 분들이 시간을 많이 안써도 되게 개인영역, 매니저, 리더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별로 평가항목을 두어 점수를 매겨달라 했지요. 그전에 저 스스로 저 자신에 대해 점수를 매겨놨구요. 생각보다 호응을 해준 사람이 적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요즘 다 바쁜 때라 생각하고 이해를 했습니다.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보니, 역시 제가 저에 대해 문제점이라 생각하는 부분들은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저 자신에 대해 매긴 점수보다 다른 사람이 매긴 점수가 더 낮은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더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 뒤 또 한번 같은 평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할 때는 좀더 나아져야겠지요? ^^
그나 저나 팀내 협력이 제일 안 좋게 나왔네요. 너무 까칠했나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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