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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8. 10:40
지금 맡고 있는 일을 넘기고 다른 곳에 불끄러 투입되었습니다. 항상 말은 그럴듯 하지요. "너 밖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지?" 회사 관둘 맘 없이는 다른 선택이 없게 만들어놓고 일 맡아달라 부탁을 하네요.

지금 일 사실 앞부분에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거 다 해결해놓고 이제 일좀 재미있게 하나 싶었는데 다른데로 보내니 맘이 '짜~안' 합니다 ㅡ.ㅡ

올해 말까지 집보다 객지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내게 생겼습니다.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이 늘어날지 줄어들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에 관련해서 역마살이 끼었나 봅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번에 맡은 일 잘 끝내는 대가로 정말 원하는 일로의 정착을 요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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