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6. 02:26
[일기 혹은 독백]
처한 상황에 대해 두려운 느낌 든 적 있었나요?
9년동안 지내던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옮겨갔습니다.
제가 늘상 해오던 일들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을
발가벗고 대책없는 심정으로
박차고 나섰습니다.
그럴 줄 몰랐는데, 꽤 두렵네요.
잘 할 수 있을까?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인가?
그래도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움직이는 사람이
진정 용기있는 자라는 (어디서 줏어들은) 말로
스스로 위안하고 있습니다 ^^;;;
9년동안 지내던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옮겨갔습니다.
제가 늘상 해오던 일들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을
발가벗고 대책없는 심정으로
박차고 나섰습니다.
그럴 줄 몰랐는데, 꽤 두렵네요.
잘 할 수 있을까?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인가?
그래도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움직이는 사람이
진정 용기있는 자라는 (어디서 줏어들은) 말로
스스로 위안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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