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4. 00:45
[일기 혹은 독백]
세시간 뒤면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프랑스의 리옹이라는 마을(^^)로 출장을 갑니다. 유럽에는 처음 발을 디디네요. 그 동안 출장을 참 많이 다녔으면서도, 또 서울에 비하면 훨씬 가깝다 할 수 있는 보스톤에 9년간 살면서도 유럽은 아직 연이 안닿았었습니다.
유럽에 처음 가는 기념으로 감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이번 겨울 감기는 참 쉽게 지나간다 싶었는데, 다 낳았다고 생각했던 놈이 어제 밤부터 역습을 감행했습니다. 쉽지 않은 출장인데 이런 몸으로 어떻게 버틸지... ㅡ.ㅡ
편하게 다닐려고 카메라는 똑딱이 하나 들고 갑니다. 주말이 없으니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요.
유럽에 처음 가는 기념으로 감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이번 겨울 감기는 참 쉽게 지나간다 싶었는데, 다 낳았다고 생각했던 놈이 어제 밤부터 역습을 감행했습니다. 쉽지 않은 출장인데 이런 몸으로 어떻게 버틸지... ㅡ.ㅡ
편하게 다닐려고 카메라는 똑딱이 하나 들고 갑니다. 주말이 없으니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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