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9. 04:45
[일기 혹은 독백]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거의 신세한탄이네요 ㅡ.ㅡ;;; 빨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전에 써놓았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한발자욱 더 나갈 준비"라는 글이였습니다. 지금만큼 답답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맘이 편하지도 않았던 시절에 써놓았던 글입니다. 돌아보니 제가 맘 고생을 좀 오래하긴 했군요. 그 때도 스스로 위로하면서 쓴 글이였는데 ㅡ.ㅡ;;;
객관적인 관점으로 글을 읽으니 딱 지금 제 상황입니다. 그때는 "그래도 괜찮아" 하며 잘난척 글을 썼는데 정말 말뿐이였나 봅니다.
...
고개를 한 5도 정도 돌려서 상황을 보니... 답답할 것도 없고 화날 일도 없네요.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구요.
신세한탄은 이글로서 끝... 맘 편히 기다리며 이 기회에 밀려 있던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전에 써놓았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한발자욱 더 나갈 준비"라는 글이였습니다. 지금만큼 답답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맘이 편하지도 않았던 시절에 써놓았던 글입니다. 돌아보니 제가 맘 고생을 좀 오래하긴 했군요. 그 때도 스스로 위로하면서 쓴 글이였는데 ㅡ.ㅡ;;;
객관적인 관점으로 글을 읽으니 딱 지금 제 상황입니다. 그때는 "그래도 괜찮아" 하며 잘난척 글을 썼는데 정말 말뿐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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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한 5도 정도 돌려서 상황을 보니... 답답할 것도 없고 화날 일도 없네요.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구요.
신세한탄은 이글로서 끝... 맘 편히 기다리며 이 기회에 밀려 있던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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