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2. 13:36
[일기 혹은 독백]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혹시나 의아해하시지 않았을까 궁금합니다. (아님 아예 관심이 없으셨을라나요? ^^)
요즘 회사일이 잔뜩 떨어져 있는데다 개인적으로 진로문제 때문에 고민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꽃꽂이 하는 와이프가 바쁘기에 애도 봐야하고, 또 '설'상가상으로 눈까지 많이 와서 거기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블로그에는 하루에 한번 들어와서 댓글 올려주신 분들에게 답글 달고 가는 것 이외에 엄두를 못내는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시작해서 공식적으로 회사는 2주간 쉽니다. 그래도 일은 좀 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여유가 좀 있겠지요. 머리속에 맴돌던 생각을 이제 하나씩 글로 옮겨놓고 싶습니다.
2007년이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스티븐 코비는 연말에서 연초로 바뀌는 것 자체는 그냥 시간의 흐름뿐이다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런가요? 연말을 맞이해서 올 한해 돌아보기도 하고, 새해 맞이해서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거창한 계획도 세우고 그랬으면 합니다 ^^
요즘 회사일이 잔뜩 떨어져 있는데다 개인적으로 진로문제 때문에 고민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꽃꽂이 하는 와이프가 바쁘기에 애도 봐야하고, 또 '설'상가상으로 눈까지 많이 와서 거기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블로그에는 하루에 한번 들어와서 댓글 올려주신 분들에게 답글 달고 가는 것 이외에 엄두를 못내는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시작해서 공식적으로 회사는 2주간 쉽니다. 그래도 일은 좀 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여유가 좀 있겠지요. 머리속에 맴돌던 생각을 이제 하나씩 글로 옮겨놓고 싶습니다.
2007년이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스티븐 코비는 연말에서 연초로 바뀌는 것 자체는 그냥 시간의 흐름뿐이다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런가요? 연말을 맞이해서 올 한해 돌아보기도 하고, 새해 맞이해서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거창한 계획도 세우고 그랬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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