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 22:28
[일기 혹은 독백]
시험이 끝나고 조금은 여유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일이나 공부 때문은 아니지만, 가족 여행과 친구의 방문,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 그리고 교회의 특별 집회 등으로 연말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1월 2일. 중국 출장을 위해 보스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의 방학을 출장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
전에 중국에 갔을 때 블로그에 전혀 접근이 안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지 모르겠네요. 출장 중에 글을 많이 쓴는 편인데, 혹시나 포스팅이 안올라 오면 그 때문이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모두 희망찬, 그리고 성실함을 통한 큰 열매 맺으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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