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556)
책 그리고 글 (88)
미래 빚어가기 (75)
시간/행동 관리 (44)
조직을 말한다 (16)
마케팅 노트 (14)
짧은 생각들 (33)
사랑을 말한다 (27)
세상/사람 바라보기 (38)
그밖에... (82)
일기 혹은 독백 (85)
신앙 이야기 (23)
음악 이야기 (19)
법과 특허 이야기 (12)
taking online surveys
taking online surveys
insurance auto auctions
insurance auto auctions
ガガミラノ 時計 メンズ
ガガミラノ 時計 メンズ
Bankruptcy Lawyer
Bankruptcy Lawyer
gaga 時計 レディース
gaga 時計 レディース
770,841 Visitors up to today!
Today 241 hit, Yesterday 1,940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07/04 00:20
어느덧 나이가 마흔이 되었습니다.

불혹의 나이가 지났으면
뭐 하나 이룬 것이 있어야할텐데...
돌아보면 아쉬움 뿐입니다.

그런 아쉬움만 안고 살자니
십년후에 또 돌아보며 아쉬울것 같아
내 삶을 내가 스스로 빚어나가고자
하루 하루 나 자신을 다잡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시간동안 많은 부분을
다른 것에 책임을 물으며 살았습니다.

가난하게 살으셨던 부모님 때문에
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공부를 못했다는 원망

가진 것 없이 시작한 결혼이였기에
아직까지 모아놓은 재산이 많이 없다는 한탄

매일 매일 먹고 살기 바쁘기에
미래를 위해 충분히 투자를 못하고 산다는 아쉬움

가족을 포함해 모든 이가
내 맘 같지 않다고 지레 마음 나누기를 포기하는 용기 없음

...


지금 와서 생각하면 다 변명이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1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을 잘 보냈다면, 내가 내 삶에 충실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훨씬 더 멋진 모습이였을겁니다.

이런 후회가 앞으로의 15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15년 후의 제 삶은 나 말고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위기감이 나를 돌아보고 매일 매일
나를 다잡아가자고 다짐하게 만들더군요.

앞으로의 내 삶의 계획을 여기에다 적어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하늘의 것을 생각하다 보니
내 주위의 것들도 돌아보아야 할 것 같고...
또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내 삶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나에게 맡겨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이 글들을 적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나를 위한 것이지요.

그리고 혹시나 저의 글을 보고 격려해주실 분들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
Trackback Address :: http://futureshaper.tistory.com/trackback/1 관련글 쓰기
Tracked from 격물치지 [格物致知] | 2008/02/12 19:54 | DEL
이제 나도 불혹에 대해 생각할 나이가 되었다. 不惑 흔들리지 않고, 유혹에 약해지지 않는다는 뜻인 것 같은데... 나는 물론이거니와 주변에 마흔에 불혹은 커녕, 대부분 제2의 사춘기기 아니던가? 마흔에 방황하는 청춘(?) 들이 얼마나 많으며, 언감생심 나는 얼마남지 않은 마흔에 불혹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논어를 펼쳐 본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나이 열 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고, 마흔에 모..
BlogIcon 격물치지 | 2008/02/12 1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개가 숙여지는 글이군요.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02/12 23:43 | PERMALINK | EDIT/DEL
아닙니다. 격물치지님의 글대로 제 삶에 대한 진지한 공부를 하지 않았고, 뜻을 바로 세우지 않았기에 후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라도 열다섯에 시작했어야할 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지요. 저도 격물치지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BlogIcon 에젤 | 2008/04/29 10: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러그를 시작하게된 이유가 정말 근사합니다.
그래서 늘 포스팅이 알이 꽉꽉 찬 듯해요.^^
아시죠? 제가 쉐아르님의 응원군인거..ㅎㅎ
BlogIcon 쉐아르 | 2008/04/29 14:35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힘이 막 솟구치네요 ^^;;

에젤님의 글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미소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이웃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