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3. 08:38
[짧은 생각들]
김영욱님의 블로그 "다섯 개의 단어로 된 사전"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
거북에게도 겨울이 닥쳤다. 항상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거북을 위해서 돌맹이로 동굴을 만들어줬다. 다행이도 내가 만들어 준 집이
마음에 들었는지, 거북은 종종 그 동굴에 들어가 몸을 뉘였다.
오늘, 조금은 내 삶에 보람을 느꼈다.
2005년 12월 6일
"""
김영욱님의 첫글을 보고... 제 글이 참 무겁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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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에게도 겨울이 닥쳤다. 항상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거북을 위해서 돌맹이로 동굴을 만들어줬다. 다행이도 내가 만들어 준 집이
마음에 들었는지, 거북은 종종 그 동굴에 들어가 몸을 뉘였다.
오늘, 조금은 내 삶에 보람을 느꼈다.
2005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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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님의 첫글을 보고... 제 글이 참 무겁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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