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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11:31
어느덧 트위터에서 저를 팔로우하는 분이 천분이 넘었더군요. 기분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 숫자를 의식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세상을 향해, 다른 사람을 향해 내던지는 메시지에 비해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일을 계속하는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적잖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부담도 되었구요. 

선택과 집중을 위해 당분간 소통을 줄이려 합니다. 트위터를 중단했습니다. 간간히 사용하던 페이스북도 중단했구요. 트위터는 한달 내에 살리지 않으면 어카운트 자체가 사라져 버리더군요. 살릴지 말지는 한달 동안 어떻게 생활하나 보고 결정하렵니다.

SNS를 중단한다는 것은 저에게 더 충실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스스로 만족하지도 못하면서 무언가 가진 것처럼 메시지를 던지는 모습도 싫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을 때 SNS를 다시 시작할 겁니다. 당분간 블로깅만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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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Future Shaper ! | 2011/10/05 05:10 | DEL
어느 책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을 못하겠다. 인터넷 검색을 해도 안나오고... "No"를 말하기 위해서는 내안에 불타는 "Yes!"가 있어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하지 않게 위해서는 내안에 확실한 우선순위가 있어야한다는 말이다. 확실한 방향성이 있을 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Oren Harari는 "Break from the Pack"이라는 책에서 첫째 석권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면 아예 시..
| 2011/10/02 1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1/10/03 03:31 | PERMALINK | EDIT/DEL
그랬군요. 저는 좀 무심한 편인데. 그게 꼭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요. 말씀하신 세군데 다 모르는 곳입니다. 지명은 알지만 사업체들은 모릅니다. 혹시 필요하신 정보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배울겸 한번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BlogIcon 토마토새댁 | 2011/10/04 15: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쉐아르님~~
어찌 딱 이순간 이 글을 읽었을까요?
선택과 집중!!!
거절 못 하는 저는 선택이 잘 안되죠, 요청하는 것은 다 해줘야 하니 제가 선택하는 것 보다 선택 당하는 것이 더 많아요.. 이제 잘 하는 거절도 배워야 되나 봐요...ㅎㅎ
BlogIcon 쉐아르 | 2011/10/05 05:09 | PERMALINK | EDIT/DEL
선택과 집중. 특히 거절을 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제 포스팅 어디에 있는데 'No'를 말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불타는 'Yes'가 있어야한다고 하더군요.
BlogIcon 토마토새댁 | 2011/10/05 18:53 | PERMALINK | EDIT/DEL
앗, 어디 있을까요?^^
지금도 도서관 가기전 쉐어르님의 서평을 쭈욱 훑어 보고 갑니다만, 동네 도서관에 없는 책이 많더라구요~~^^;;
BlogIcon 쉐아르 | 2011/10/06 00:51 | PERMALINK | EDIT/DEL
그 말을 적은 포스팅을 이 글에 트랙백으로 걸었습니다.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동네 도서관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사람들이 잘 찾을 책들 위주로 구입을 할테니까요.
BlogIcon 토마토새댁 | 2011/10/06 15:48 | PERMALINK | EDIT/DEL
쉐아르님 짱 쵝오!!^^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1/10/11 07:56 | PERMALINK | EDIT/DEL
ㅎㅎ 별말씀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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