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가 제가 하는 일에 무척 중요한 일이고, 제가 리딩을 해야하는지라 준비단계부터 마칠 때까지 부담이 컸습니다. 게다가 일요일 출발이었는데, 비행편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월요일에 출발하면서 '처음부터 일이 꼬인다' 싶어서 더 마음을 쓰게 되었었지요.
**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나름 신비주의라 ^^ 사진에 제 모습을 잘 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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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공항 터미널A에 있는 보더스 서점. 확실히 미국 사람들은 비행기 타기 전에 책을 많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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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터미널이라 깨끗하고 넓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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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다리면 편한 휴식을 취하시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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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출장시 기본 장비... 노트북 가방 그리고 작은 여행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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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간 '레드 이구아나'라는 멕시칸 식당입니다. 사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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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일하게 된 팀원들. 오른쪽 끝에 있는 한국인 동료는 마케팅팀 인원입니다. 팀원이 아니므로 빼고 나면 제가 제일 어리더군요... ㅡ.ㅡ;;; 아 그리고 또 한분 한국분이 있는데, 제 사진이 아닙니다.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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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입니다. 이름은 킬러타코 양부터 죽여줍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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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레드 이구아나' 여러가지 섞어서 맛보게 한 요리입니다. 보통 식당 이름을 건 요리가 평균은 하더군요 ^^;; 맛이 괜찮았습니다만... 애피타이저에서 페이스조절에 실패 결국 본 게임의 감흥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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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마카로니 그릴이라는 이탈리안 식당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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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의 특징이... 웨이터/웨이트리스가 자기 이름을 상위에다 적어놓는 것입니다. 이름을 쉽게 기억하게요. 근데 이름을 꺼꾸로 써야한다는 것. 연습 좀 해야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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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식당 가면 자주 먹는 요리입니다. 알프레도 페투치니. 처음 먹었을 때는 그 느끼함에 반도 못먹었지만... 지금은 바닥을 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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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입니다. 게이트웨이몰이라는 큰 쇼핑몰이 있는데 그곳의 타이푼이라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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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의 자랑인가 봅니다. '타이 타워 (Tower)'라는 애피타이저입니다. 이번 출장중 가장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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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단단국수 (Dan Dan Noodle)' 고추 표시가 있어 시켰는데 맵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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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밤 식당밖의 노을은 환상적이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원형지붕이 프랭클린 코비 가게입니다. 참고로 프랭클린 코비 본사가 이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가게는 어떨까 기대했는데... 크기만 크고 무척 썰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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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묶는 호텔이 힐튼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꽤나 세심하게 정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포트 주위의 휴지, 크림, 설탕, 냅킨까지 매일 똑같은 모습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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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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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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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며칠 지나면 흐트리기가 미안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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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갈 때 들고다니는 휴대용 음악 시스템. 야마하 소형스피커와 iPod 나노입니다 ^^
사진 찍은 것을 보니... 밥 먹은 사진만 두드러집니다. 여러명이 가는 출장의 재미는 우루루 몰려다니며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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