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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되는 글 4건
2009.07.31 13:17
나름대로 궁리를 했는데 별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블로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
  1. 아이들(열네살 남자아이와 열한살 여자아이)을 데리고 왔습니다. 한국에 왔기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싶은데 괜찮은 장소나 행사 추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에버랜드 같은 곳을 생각했는데 그냥 노는 것보다 조금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어서요.

  2. 음주는 빼고 가무만 즐기는 저와 큰 아들을 위해 노래방 기계를 사가려고 합니다. (아니 저는 오디오형이라 '가'만 즐기네요 ^^) 저렴하면서 믿을만한 곳 아시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한국에 있는 동안 휴가차 가족여행을 갈까 합니다. 중국을 생각하고 왔는데, 플루 때문에 만류하는 분이 많더군요. 그래도 가격이나 일정이라도 알아보려 하는데요. 이용해 보시고 좋은 경험을 가지셨던 여행사 있음 소개 좀 해주세요 ^^ 전에 태국을 여행할 때 가이드 때문에 심히 불쾌한 적이 있었거든요.
도와주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책읽는 도야지 | 2009.07.31 13: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시락 준비해서 서울시청 광장에서 점심을 같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시청앞 광장 기억하겠습니다. 한국에 왔으니 한국 사람들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BlogIcon ibrik | 2009.07.31 14: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1. 서울에서 가까운 북한산 같은 곳을 올라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의 산들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한국의 산을 오르면서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흙과 나무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41년 만에 일반에 개방한 우이령길을 이용하시면 삼림욕을 하는 느낌으로 오를 수 있다고 하니, 우이령을 이용한 코스도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미리 예약을 해야 우이령길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ecotour.knps.or.kr/reservation/Uir.aspx )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북한산도 참 좋겠네요. 일정이 갑자기 빠듯해져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이령길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BlogIcon 격물치지 | 2009.08.01 15: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약용 생가, 수종사, 양수리 팩키지를 추천드립니다. 가깝게 당일로 갈 수 있는 최고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단, 일찍 떠나지 않으면 교통체증은... 감내하셔햐 합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inuit님 블로그에서 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던 그곳이네요. 차가 없어서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할 듯 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BlogIcon 風林火山 | 2009.08.10 23: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거기는 제가 데이트 코스로 자주 이용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 정약용 생가 쭉 들어가면 넓은 공터와 호수 나오죠. 거기서 차동호회 멤버들이랑 자주 다니기도 하고 데이트할 때 자주 데리고 다니기도 했지요. 그런데 보통 거기 데이트 코스는 야심한 밤에 작업(?)하러 가던 곳인지라 교통체증을 저는 못 느꼈더랬지요.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거려봤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14 09: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야심한 밤에 무섭지 않으시던가요? 거기서 뭐하셨나 궁금하네요 ^^
BlogIcon 風林火山 | 2009.08.02 15: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온가족이 한국에 오셨군요. 한국에 오신다는 포스팅은 읽었는데 혼자 오시는 줄 알았네요. ^^;

1.
다른 나라에선 맛볼 수 없어야 한다, 즉 대체제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 하에서 제가 추천드리면 삼청동 코스입니다. 오전에 경복궁을 가서 고궁 체험을 한 후에 점심 나절에 삼청동 맛집 가서 점심 식사하시고 삼청동 구경하면서 코스 설계해 보시길.

삼청동은 70년대와 현재가 공존하기에 한국인이라도 처음 가면 색다름을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삼청동에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구경할 것이 많이 생기긴 하지만 티벳 박물관, 장난감 박물관 이외에도 미술관도 많이 있어서 볼 거리가 풍성하고 맛집도 많은 편인지라 하루 즐기기에는 딱일 듯 싶습니다.

기왓집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도 있고 이쁜 카페(별의별 콘셉트의 카페가 많습니다.)도 많죠. 또한 인사동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인사동으로 넘어가도 되고 말입니다. 중요한 건 애들과 함께라면 다리가 아플 수 있으니 최적 코스 설계를 하셔야할 듯.

3.
중국 여행이라고 하시니 JCA 한 번 보시길. http://www.jca.co.kr/ 중국 여행 전문사인데 제가 여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중국 여행 전문이고 또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는 업체라는 점 때문에 잘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 때문입니다. 잘 아는 것은 아니고 말입니다. 그러니 참조해보시길.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역시나 방대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

경복궁과 인사동은 이년전 가족들과 함께 한번 거친 코스입니다. 이번에는 삼청동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삼청동은 사진 찍으러 몇번 가본 곳이라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곳인데 아이들에게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중국 여행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제가 일찍 미국으로 복귀를 해야해서 어쩌면 이번에는 안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정보주심 감사드립니다.
BlogIcon 태즈 | 2009.08.03 2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대문/코엑스몰도 약간 '다른 모습'을 보기에 괜찮을 듯 싶습니다. 여기에선 부모님들이 재미를 못 느낄 수가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ㅎ.
울산에서 지내신다면, 울릉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상당수가 만족하시더군요. 간 김에 독도도 살짝 들려오심도 좋겠고요..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동대문과 코엑스는 이년전에 다녀왔습니다. 울릉도가 참 땡기네요. 해외까지는 못가더라도 울산에서 울릉도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아내가 호응을 안해줍니다 ㅡ.ㅡ 설득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창과 거울 | 2009.08.04 01: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한민국 과학 축전은 어떠세요?
8월 4일부터 9일까지(10-17시), 일산 KINTEX 4,5층 홀에서 열립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기에 알게 되었는데,
무료 개방을 하기로 했다고 해요
더욱 더 좋은 기회가 되겠죠?
http://festival.kofac.or.kr/2009/info/info.jsp
이 싸이트로 가셔서 행사일정 확인해 보시고, 좋은 휴가 보내세요.
^ㅡㅡㅡㅡ^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쉽게도 제가 회사일을 해야했던 시기라 이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ㅡ.ㅡ 나중에 티비에서 관련 보도를 보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했을텐데요. 정보주심 감사합니다.
| 2009.08.04 08: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분당사무실에는 며칠 안나갔습니다. 지금은 울산이구요. 사무실이 분당에서 가까운가 봐요? 나중에 연락하겠습니다 ^^
SUJI | 2009.08.04 09: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경기도 국악당 공연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다른 체험도 있는듯 하네요.
사이트는 http://www.ggad.or.kr/ ..
경험해 보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겁니다 ^^
BlogIcon 에젤 | 2009.08.07 13: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국에 가셨군요..부럽~
잘 다녀오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가족이 함께 가서 더욱 좋으실것 같아요.^^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가족들과 함께 있어 좋습니다. 한국에 언제 들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혹시 오시게 되면 이글에 댓글 남겨주신 정보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logIcon 쿨짹 | 2009.08.20 05: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같은 때에 정말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 격려 너무 감사드립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20 18: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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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9:12
2007년 12월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한국에 갑니다. 그러다 보니 막판에 정신없이 바쁘네요. 20분 후면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다음번에는 한국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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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Tack | 2009.07.29 22: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지금까지 외국에 계셨군요 흠... 뉴스는 멀리하세요 ^^;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1: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음... 뉴스는 될수 있는데로 멀리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얼굴을 보게 되더군요 ㅡ.ㅡ
BlogIcon 이승환 | 2009.07.29 23: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얼마나 머무르시는지요?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1: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다음주 수요일까지 서울에 있다가 울산가서 한 2주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서 하루 이틀 정도 있을 것 같네요..
BlogIcon 레이먼 | 2009.07.30 00: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국에서 알차고 멋진 시간 보내세요. 세상만사 다 잊어버리시길...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2: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즐겁게 지내다 가려고 합니다.
| 2009.07.30 09: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2: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좋게 진행되길 바래야죠.
BlogIcon CeeKay | 2009.07.30 10: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로그 찾아뵙지 못했는데 한국 방문소식에 잠시 들렀습니다. 다른 블로거들과의 '번개'미팅은 없나요? 있으면 저도 참석!! ^^ (연락주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직 잡혀있는 것은 없는데 한번 자리를 마련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맑은독백 | 2009.07.30 15: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국에 들어오시는군요.. ^^
휴식차 들어오시는건지 일때문에 들어오시는건지.. :)

바쁘시더라도 멋진 시간들 새기시길 바랄께요.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2: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음... 휴가로 온 것도 아니고 또 출장도 아닙니다. 그냥 가족 데리고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어디에서 일하는가가 중요하지가 않아요 ^^ 와서 좋은 시간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2009.07.30 17: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2: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어디신가요? 서울에 좀 있다가 울산에서도 한 2주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BlogIcon 로지 | 2009.07.30 2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고향에 오셨으니 즐겁게 푹 쉬다 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7.31 12: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네. 잘 쉬다 가렵니다. 로지님도 좋은 시간 되식 바랍니다 ^^
BlogIcon addict. | 2009.07.31 18: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국에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__^ '번개' 잡으시면 염치불구하고 스리슬쩍 참석하고 싶습니다. ^_^;
BlogIcon 쉐아르 | 2009.08.10 01: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사정상 번개는 못잡고 울산에 와있습니다. 잡히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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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02:57










전에 잠깐 언급했듯이 드레스덴은 2차대전중 폭격으로 많이 파손되었습니다. 1945년 2월(독일 항복 3개월전)에 벌어진 일이지요. 나쁜 ^^ 나라에 속했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현지 사람들은 상당히 속이 상했나 봅니다. 그럴만한게 이곳 드레스덴에는 군사적으로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공장이 있긴 했지만 그것도 도시의 외곽지역이었구요. 그런데도 "엘베의 진주"라 불리던 아름다운 도시를 사흘간 폭격을 해서 다 부셔 놓았으니 억울할 겁니다. 저희 회사 직원도 그 이야기를 하면서 상당히 분개하더군요.[각주:1]


지난번에 한번 올렸던 성모교회(Dresden Frauenkirche)입니다.
2차대전중에 무너진 것을 13년을 걸쳐서 복원했습니다.
이곳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 부서진 벽돌을 줏어서 재활용했다는 겁니다.
교회벽에 검게 보이는 부분은 원래 있던 것을 사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복원하는 모습을 본 사람이 이야기하기를 거대한 레고블록 같았답니다.

교회앞에 놓여진 것은 파괴되기 전 지붕부분이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놓고 계속 기억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속이 상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앞 사진의 지붕조각 뒤에 이런게 붙어 있네요.
옆에 있던 관광객에게 물어보니 어떤 소녀가 무너진 교회를 슬펴하며 쓴 글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꽂아놓은, 말라버린, 꽃이 쓸쓸해 보이더군요.


성모교회가 있는 지역은 큰 광장입니다. 아직도 여러 곳에서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멀리 성모교회가 보입니다. 참 아름다운 곳인데 여기저기 공사중인 것이 안스럽습니다.


복원중인 건물의 내부입니다. 모든 사인이 잉글리시-난-후렌들리다 보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첫번째에 올린 사진은 왕궁에 있는 작은 동상입니다.  이 사진도 왕궁 안에서 찍은 것이구요.
검게 그을은 천사들의 모습이 참 슬프지 않나요. 그렇게 봐서인지 웃고 있는 녀석이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은 참 슬픈 종족입니다.


  1. 드레스덴 폭격에 대해서는 Wikipedia에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ombing_of_Dresden_in_World_War_II) [본문으로]
BlogIcon 태양사냥 | 2009.04.03 05: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드레스덴... 영국의 보복 폭격으로 십만명 이상이 숨졌다는 곳이죠?
참 인간이란...
잘 봤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4.13 12: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게 보복공격이었군요. 하긴... 그게 아니라면 정말 큰 계산착오이거나 잘못된 정보에 의한 작전이었다고 해야겠지요. 보복이라는 말에 더 신빙성이 갑니다.

인간이... 참 어리석어요 ㅡ.ㅡ
BlogIcon 컴속의 나 | 2009.04.05 17: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드레스덴에 이런 이런 전쟁의 상처가 남아 있군요. 문화재의 파괴보다 전쟁의 비극을 알리는 상징물로 존재하면 더 좋겠습니다. 탄 블록을 다시 활용하는 섬세함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라면 벌써 확 밀어 벌이고 치운 뒤 새로운 것을 세워 놓았겠죠^^;;
BlogIcon 쉐아르 | 2009.04.13 12: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거기 사람들도 그런 의미로 복구를 안하고 놔두는 것 같습니다. 타서 시커멓게 된 것을 그냥 놔두니까요.

예전 사진이나 도면을 보고 새로 만드는게 이전 벽돌을 가져다가 자리 찾아 조립하는 것보다 더 싸게 먹혔을 겁니다. 그래도 고집스럽게 이전 블록을 활용한다는게... 어쩌면 독일 사람 답다고 할까요?
BlogIcon 로처 | 2009.04.06 19: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너미 라인>이라는 영화에 저렇게 상처입은 천사상이 나와요.
실제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있군요.

참혹한 전쟁에 대해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상처입은 동상은 "멋지네요."
BlogIcon 쉐아르 | 2009.04.13 12: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그 영화 봤는데, 상처입은 천사상은 기억에 없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멋있다고 할까, 운치있다고 할까 그런 면이 없지 않아요. 그래도 불쌍하긴 해요. 까맣게 그을려 있는게요.
BlogIcon 후크 선장 | 2009.04.06 22: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지만, 폭격으로 파손된 동상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감수성이 너무 예민...-_ㅜ) 요즘 우리나라도 요즘 뒤숭숭해서 생각하면 겁이 나곤 해요. 걱정해봤자 소용은 없지만..끙.
BlogIcon 쉐아르 | 2009.04.13 12: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 동상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정말 불쌍해요. 그 옆에서 죽어갔을 사람 생각하니 더 그렇구요. 어느 쪽이든 전쟁 때문에 사람이 죽어가는 건 없어서는 안될 일이지요.

한국도 좀 뒤숭숭하지요. 뭘 믿고 그렇게 서로 자극을 하는지. 이게 아이들 기싸움하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일이 벌어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텐데요 ㅡ.ㅡ
BlogIcon iMac | 2009.04.16 2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로 복구한 저 교회의 헌당식 기념으로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공연했는데 그 DVD도 상당히 멋졌습니다. 2005년의 실황인데 제 블로그에도 짤막한 감상기를 올린바 있습니다. 맨 꼭대기의 황금 십자가는 영국에서 화해의 의미로 기증한 것이라고 보너스 다큐에 나오더군요. 직접 모습을 보셨으니 그 감회가 정말 남다르시겠습니다. 저는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아도 가슴이 찡~하더군요
BlogIcon 쉐아르 | 2009.04.17 03: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쉽게도 드레스덴에 가기 전에는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그 도시가 차지하는 위치를 몰랐었습니다. 슈타츠카발레가 오래된 오케스트라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정도로 대단한 악단인줄도 몰랐거든요. 정말 돼지목의 진주였다고 할까요? ㅡ.ㅡ

베토벤의 장엄미사 좋아합니다. iMac님이 그에 관해 쓰신 글을 읽은 기억도 나구요. 근데 그게 이 교회였는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드레스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BlogIcon 클라리사 | 2009.05.23 03: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가 드레스덴 한군데뿐인 건 아니지만, 지난 시대의 흔적이 아직도 시내 곳곳에 남아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특히 군사적으로 별 실익도 없이, 화풀이마냥 공습을 한 터라 피해자 대부분이 민간인이고요. 드레스덴 공습을 다룬 소설 <제5도살장>을 최근에 읽은 터라 더 와 닿는 내용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09: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드레스덴에 출장가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드레스덴의 공습이 꽤나 큰 역사적 비극인가 봅니다. 제5도살장이라는 소설이 있는 줄 알았으면 출장가기전에 읽어볼 걸 그랬습니다.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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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13:05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집을 떠나 9시간 정도 운전해서 볼티모어 외곽의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볼티모어는 워싱턴 DC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구경은 워싱턴을 중심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간 곳은 루레이(Luray)라는 마을의 동굴입니다. Luray Caverns라고 찾으시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워싱턴 여행이라 하기 뭐한게 루레이는 워싱턴에서 서쪽으로 두시간 조금 넘게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가는 길은 한적한 시골길 같습니다.

이 근방에 동굴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루레이 동굴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전세계에서 일곱번째로 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동굴은 1878에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일화가 있더군요. 동네 사람 다섯명이 발견했는데, 그중 앤드류 캠벨이라는 사람이 동굴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그 땅을 사들였습니다. 땅을 판 전주인이 그 사실을 알고 소송을 걸어, 2년간의 재판끝에 결국 동굴을 포함한 땅은 다른 회사에 팔려버리게 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놈의 재물 욕심은... ㅡ.ㅡ)

1906년부터 개발된 동굴은 지금은 잘 가꾸어져있습니다. 곳곳에 전등도 끌어다 놓고, 가장 깊은 곳에는 파이프 오르간까지 만들어 놨습니다. 어른 $19, 아이는 $9을 내고 들어가 한시간반 정도 구경했는데 멋지더군요. 자연 발생의 아름다움을 실감했습니다. 사진을 꽤 찍었는데, 그중 몇장을 나누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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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입니다. 큰 아이가 포즈를 취해줍니다. 들고 있는 책은 AAA라고 자동차와 여행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에서 만들어 회원에게 주는 여행 책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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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이는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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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것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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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서 뾰쪽하게 솟아난 것이 아닙니다. 물이 고여있는데, 워낙에 잔잔하고 얇게 퍼져있어 거울의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물에 반사된 것이라 믿겨지지 않게 너무 선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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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내에 가장 유명한 기둥(?)이라 합니다. '무슨 유령'이라 불리는데, 잊어버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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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 걸어놓은 것이 아닙니다. 종유석입니다. 굉장히 얇게(0.3cm) 만들어져, 불빛이 비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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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50m 깊이에 해당하는 곳인데, 파이프 오르간을 만들어 놨습니다. 파이프를 가지고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맞는 음을 내는 종유석을 때려서 연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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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아노를 만든 사람입니다.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근데... 자연적인 것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곱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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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확한 음을 내는 37개의 종유석을 찾아, 건반 때리듯 때리는 장치를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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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 부분에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동전 던지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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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물속의 돈을 모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체에 기부한답니다. 얼마나 모았고 어디를 도왔는지가 적혀있습니다. 티끌 모은 것이 지금까지 7억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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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코스 마지막에 있는 이 동굴의 또하나의 자랑 'Sunny Side Up'입니다. 노른자를 다 안익히는 계란 요리법이랑 모양이 똑 닮았습니다. 자연스레 만들어졌다는 것이 참 신기하지요 ^^




WndProc | 2008.07.25 13: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집니다^^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BlogIcon 쉐아르 | 2008.07.25 13: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동굴도 좋지만... 워싱턴DC라는 곳이 미국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며칠내로 워싱턴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
BlogIcon 우.주.인 | 2008.07.25 13: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멋진 곳이네요~
동굴 구경은 어떤 느낌일까요? 넘 궁금해요
잘보고 가요~ 좋은날 되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 경우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간의 위력을 많이 느끼지요. 옆에 가만히 붙어 24시간 지켜본다고 해도 느끼지 못할 작은 변화이지만, 몇백만년 몇천만년의 시간 후에는 이렇게 멋진 것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에 경이감을 느끼게 됩니다.
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7.25 14: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지군요. 미국땅을 밟아 본적이 없어서요. ㅎㅎㅎ
아~ 미국대사관도 미국영토이니 밟아 본 건가요~~~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언제 한번 들르세요.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을 유심히 들여다 보게되면 두 나라 사이에 생각의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BlogIcon kyoonjae | 2008.07.25 17: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집니다! 아드님이 쉐아르님을 똑 닮았군요 :)
저도 최근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척 즐거웠어요ㅎㅎ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큰 아이와 제가 닮았다는 이야기는 별로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였는데...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저는 키작고 통통하고 ^^, 큰 아이는 또래중 큰 편에 속하고 마른지라 저보다는 엄마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

가족여행 해외로 다녀오신 것 같은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즐거우셨죠 ^^
BlogIcon 이승환 | 2008.07.26 00: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드님이 꽃미남이로군요. kyoonjae님 말로 삼단논법을 짜면 쉐아르님도 꽃중년인겝니까......
BlogIcon Inuit | 2008.07.26 2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부자가 정말 닮았네요.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꽃중년보다도 엄격한 교육자의 풍모가 더 부럽... (퍽)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정말 닮았나요. 실제로는 둘째 아이가 붕어빵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 2008.07.26 03: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이번 휴가에 영월에 있는 고씨 동굴을 가족들과 갔었습니다.
제가 갔던 고씨 동굴은 가셨던 곳 처럼 동굴 자체의 신비감을 감상하는 것보다는 머리에 보호 헬멧을 착용하고 3분의 1정도는 기듯이 다니면서 무슨 동굴 탐험을 하는 듯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꽤 멋진 동굴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한국 오실때는 국내 동굴도 한번 여행해 보심이.. ^^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한국의 동굴은 제주도의 만장굴 밖에 못가봤습니다. 만장굴과 루레이동굴 둘다 개발이 잘되어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만장굴 내부는 기억이 안나지만요.

헬멧을 착용하고 기듯이 다닌다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가면 친근감도 더 생길테구요. 음... 언제나 한국에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들르게 될 일이 조만간 생길지도 모르구요 ^^
BlogIcon 미탄 | 2008.07.26 07: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목욕타올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
너무 오래 써서 알뜰하게 닳은 모습!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목욕타올같죠? 그쪽 사람들도 그래서 타올이라고 이름부르더군요 ^^
BlogIcon Inuit | 2008.07.26 2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종유석을 저리 때리면 안 깨질까요. -_-;;

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 성유굴이란 곳을 간 적있는데 그 느낌과 닮았군요.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생긴게 고드름과 비슷해서 살짝 쳐도 부서질 것 같은데, 만져보니 의외로 단단하더군요. 일행중에 한명이 살짝 쳐봤더니 정말 은은한 소리가 울려나오더군요.
BlogIcon brandon419 | 2008.07.27 01: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이 멋지네요. 마치 인디애나 존스에 나오는 장면을 캡쳐한 것 같아요.^^
BlogIcon 쉐아르 | 2008.07.28 05: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불빛을 군데 군데 비추어놔서 (간신히지만) 플래쉬 도움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BlogIcon 에젤 | 2008.07.28 13: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넘 멋져요.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미국은 시골을 가다보면 동굴 같은곳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어느 도시인지 헷갈리지만..
동굴엘 간적이 있었는데 좀 춥고 습하고..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몸이 좀 좋아지셨나요?
여행후..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려면 며칠 걸리긴 해요.ㅎㅎ
BlogIcon 쉐아르 | 2008.07.29 02: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사진 좀 찍었습니다.

미국에 동굴이 꽤 되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루레이 동굴이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동굴이라고 하네요.

몸은 아직 그렇습니다. 근데 문제는 피곤하다고 쉴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지난주 토요일에는 집에 마루도 깔았습니다 ㅡ.ㅡ
ezerjina | 2008.07.31 06: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한이가 아주 많이 컨네!
어른들말로 장가가도 되겠네.

마루는 아무나 까나?
암튼 장하다 (마니 save해써)
BlogIcon 쉐아르 | 2008.08.05 15: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세이브하긴 했지만... 두번 다시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그래도 며칠 지나서 부엌도 걷어냈어. 나는 출장이라 같이 일 못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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