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564)
책 그리고 글 (87)
미래 빚어가기 (79)
시간/행동 관리 (44)
조직을 말한다 (16)
마케팅 노트 (14)
짧은 생각들 (33)
사랑을 말한다 (27)
세상/사람 바라보기 (40)
그밖에... (83)
일기 혹은 독백 (85)
신앙 이야기 (24)
음악 이야기 (19)
법과 특허 이야기 (13)
세월호 침몰사고
kipid's blog
2014년을 다짐하는 사자성어:..
Crete의나라사랑_2010년이후글
[OK MVP 함께 만들어 가는 북리..
RAIZE GLS
2013년을 다짐하는 사자성어: 궁..
Crete의나라사랑_2010년이후글
나는 勢이다
Read & Lead
1,570,521 Visitors up to today!
Today 12 hit, Yesterday 55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사랑하는 20가지 이유'에 해당되는 글 3건
2009.06.30 10:13

아버지학교 숙제로는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이번에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요즘 이 녀석과 트러블이 꽤 있거든요. 세대간의 차이도 있겠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는 듯합니다. 커가면서 하나의 독립된 인격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아들과 아직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모 사이의 갭일수도 있습니다. 아뭏든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아 머뭇거리다 어제야 다 마쳤습니다. 둘 만의 시간을 가지고 읽어주니 좋아하네요. 이번 기회에 예한이와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1. 깨우지 않아도 시간되면 스스로 일어나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2. 무엇을 주던 불평하지 않고 잘 먹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3. 잘 웃고 매사에 긍정적인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4. 항상 잘 씻고 깨끗하고 단정한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5. 시키지 않아도 운동으로 스스로를 단련하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6. 태권도를 열심히 하며 후배들을 잘 가르쳐주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7. 바이올린을 8년동안 꾸준히 한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8. 중학교 졸업식에서 멋지게 노래부른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09. 기타를 열심히 연습하는 멋진 솔로주자가 될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0. 아빠를 닮아 멋진 글을 쓰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1. SAT 수학 690점을 맞고 아쉬움에 마음 아파하던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2. 사립학교 실패후 학교에 붙은 친한 친구를 미워했던 것을 부끄러워한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3. 어디에서나 누구든지 쉽게 친구가 되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4. 어떤 책을 읽든지 쉽게 이해해 버리는 총명한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5. 샌프란시스코에서 산 해리포터를 서울에 도착하기 전에 다 읽어버린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6. 음란물에 대한 유혹을 아버지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구했던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7. 아빠 닮지 않아 키도 크고 멋지게 생긴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8. 엄마에게 사랑한다 말하며 자주 안는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19. 아빠가 가진 약점중 많은 것을 그대로 간직한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20. 그 약점을 극복하고 아빠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예한이를 사랑합니다.


BlogIcon 초하(初夏) | 2009.06.30 13: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아버지를 닮은 붕어빵이로군요... ^&^
아빠의 약점까지 달은데다, 멋진 글 솜씨까지 닮았대니....
그 앞날이 기대됩니다~~ (눈물이 핑글)
BlogIcon 쉐아르 | 2009.06.30 15: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신기한게 신체적으로 아들이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큰키와 날씬함. 반대로 딸은 신체적으로 아빠인 저를 닮았습니다. 얼굴형이나 손모양 등등. 그런데 성격은 정반대로 닮았어요 ^^

그런데 왜 좋은 점만 닮지 나쁜 점까지 다 닮았는지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ㅡ.ㅡ
BlogIcon 이승환 | 2009.06.30 13: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세상에 불만이 많아 보이는 얼굴이란 느낌이...;;;
BlogIcon 쉐아르 | 2009.06.30 15: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런... 제가 사진을 찍길래 나름 폼잡는다고 취한 포즈입니다. 평소에는 항상 싱글거리며 웃고 다닙니다. 사진 바꿔야겠네요 ^^
바람처럼 | 2009.07.01 16: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학창시절에 저런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문득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_^
BlogIcon 쉐아르 | 2009.07.02 03: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바람처럼님도 멋을 아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저는 저런 포즈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6.16 14:36
아버지 학교 갔다와서 한참을 우려먹네요 ㅡ.ㅡ 그래도 이 포스팅은 꼭 해야겠다는... ^^

가장 최근에 찍은 아내의 사진. 사진 좀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



01.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염려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2.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3. 사십이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소녀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당신을 사랑합니다.[각주:1]
04. 매일 매일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5. 기도 시간에 남몰래 내 손을 살며시 잡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6. 잠자다가도 내가 들어오면 품에 꼭 안기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7. 나를 위해 하이힐을 신지 않는 당신의 그 마음을 사랑합니다.[각주:2]
08. 높지도 않는 신발마저 같이 설때는 벗어버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09. 건강에 안좋은 음식에 손을 대면 나를 걱정해 잔소리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 그 말을 안듣고 굳이 먹는 나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1. 회사일 때문에 떨어져 있는 시간에도 가정을 잘 꾸려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2. 내가 옆에 없기에 힘들어하며 투정부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3. 꽃을 사랑하는 그리고 그 꽃을 닮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4. 더 좋은 엄마가 되고자 애쓰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5. 일에 지쳐 힘들어도 외로운 사람 초대해 음식 대접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6. 월요일이면 빠짐없이 부모님에게 전화하며 부모님 걱정을 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7. 내가 자면서 코를 골아도 불평하지 않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8. 나와 싸울 때조차도 나에 대한 사랑을 거두지 않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9. 먼저 떠나지 않고 남아 아직도 내 곁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20.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 아부가 극에 달했지만, 그래도 노년의 편안합을 위해 ^^ [본문으로]
  2. 아내가 저보다 3cm 정도 더 큽니다 ㅡ.ㅡ 결국 맨날 낮은 신발만 산다는... [본문으로]
BlogIcon 엉뚱이 | 2009.06.16 16: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결혼 후 10까지가 고비라고 하던데. 저는 10년이 슬슬 되어갈라고 하니, 이런저런 갈등들이 예전보다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연배가 꽤 되시는 것 같은데, 변함없는 아내 사랑이 부럽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0: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살아가면서 갈등이 왜 없겠습니까? 저희 부부도 남들보다 더 많이 싸우면 싸웠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ㅡ.ㅡ 그래도 그 바닦에 깔려있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믿기에 계속 사랑하려 애쓴다고 할까요? 사랑은 '동사'라잖아요 ^^
BlogIcon 유정식 | 2009.06.16 16: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Oh, she is so beautiful! I guess you felt the sun filled in sky behind her from the moment you saw her. ^^ I learn how to love my family from your posting. Thanks.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0: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저도 영어로 답해야되나요? ^^

감사합니다.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만 유정식님 말씀하신 것 꼭 아내에게 전하겠습니다 ^^
BlogIcon 최동석 | 2009.06.16 22: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부럽습니다. 정말 미인이시군요. 아이들 교육도 훌륭하시고...
아버지학교에는 못 갔지만, 나도 한번 쉐아르님을 따라 해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나도 시도해 봐도 되겠지요. 사람들이 흉볼래나?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거듭 말하지만... 사진을 잘 찍은거라니까요 ^^

당연히 한번 해보시라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이미 시작하셨네요. 최동석님의 아내 사랑 가서 보겠습니다 ^^
BlogIcon 후크 선장 | 2009.06.16 22: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와..부럽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부인께서 쉐아르님을 얼마나 사랑(므흣)하시는지 느껴집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0: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색해하더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저렇게 그윽한 시선을 보내곤 하네요 ^^
BlogIcon 아톱 | 2009.06.16 2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부러워요! 아름다운 마음이 마구 느껴지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0: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럼요. 아톱님도 아름답게 사실 겁니다. '희망은 있'는 거니까요 ^^

블로그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것 같습니다. 멋지고 의미있는 블로그 가꾸어나가시기 바랍니다.
BlogIcon inuit | 2009.06.17 00: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부인님이 소녀 스타일이네요. 내면의 정서가 그렇게 느껴져요.
쉐아르님이 가정을 잘 보살핀 탓도 있겠지만, 부인님 덕에 가족이 다 행복한 부분도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참.. 짠합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스타일만 소녀'인가요? ^^

서로 노력하면서 사는 거지요. 전에는 제가 애를 많이 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아내 덕이 컸습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제 부족한 점이 크게 보이네요 ㅡ.ㅡ
BlogIcon 짧은이야기 | 2009.06.17 1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독서론 릴레이 때문에 좋은 분들을 많이 뵙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쉐아르님께서 아내를 사랑하시는 이유를 보니, 어떻게 사시는지 그림이 그려지는 듯합니다. ^___^
이걸 참고해서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BlogIcon 쉐아르 | 2009.06.17 11: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짧은이야기님은 '아내'이시군요 ^^ 블로깅 하면서 알게되는 분들중 남자의 비율이 높기에 자연히 남자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짧은이야기님의 글은 두개 밖에 안읽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참 현명한 아내이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kyoonjae | 2009.06.17 21: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런 좋은 글에 광고 댓글이라니. 쉐아르님의 "...를 사랑하는 20가지 이유"시리즈, 참 좋습니다. 언젠간 저도...^^;;ㅎㅎ
BlogIcon 쉐아르 | 2009.06.18 09: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가 유명해지나봐요. 광고도 붙고... ^^ 악플은 안지우지만 광고는 지우는게 원칙이라 그냥 삭제해버렸습니다 ^^

언젠가는 균재님도 이런 글을 쓰실 때가 오겠지요 ^^
BlogIcon 맑은독백 | 2009.06.18 14: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정말 기분 좋아지는 포스팅입니다.
쉐아르님 와이프분에 대한 사랑과 반대 방향의 넘치는 사랑이 한없이 밀려옵니다...
이 글을 본 후 갑자기 와이프가 그리워집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6.21 14: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

근데 요즘 떨어져 지내나요? 도영군 태어나고 잠깐 떨어져 지냈는데, 다시 비슷한 상황이 된 건가요? 아님 회사에서 댓글 달며 (몇시간 있음 보게될) 집에 있는 아내를 그리워하는 건가요? ^^
BlogIcon 맑은독백 | 2009.06.22 11: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이프가 집으로 올라온지 두달이 다되갑니다.
이젠 세식구 한 곳에 뭉쳐 살고 있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6.22 12: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ㅋㅋ 그 이야기는 회사에 있는 동안 떨어져 있는 아내를 그리워한다는 이야기군요 ^^ 맑은독백님의 댓글에서야말로 사랑 넘치는 글이네요 ^^
BlogIcon CeeKay | 2009.06.19 1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글을 대하신 형수님(이 호칭이 부담스럽지 않으시길...^^)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6.21 15: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음... 저는 누구보다도 젊게 살고 싶습니다 ^^ ㅎㅎ 부담되는 거는 아니구요. 아침에 자다 일어난 아내에게 이 글을 읽어 주었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더군요. 덕분에 사이도 훨씬 더 좋아졌다는... ^^
BlogIcon brandon419 | 2009.06.19 22: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내분이 아니 저도 형수님이(^^) 모델 같으세요. 잔잔한 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6.21 15: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모델같다는 말 꼭 전해주겠습니다 ^^ 미소가 그래도 보기 좋지요 <- 팔불출이라는 말이 이때 쓰는 겁니다 ^^
BlogIcon 은단 | 2009.09.11 18: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극도로 부러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날이갈수록 친구의 알곡은 빠져나가고 쭉정이만 남는다는 '알곡과 쭉정이'이론에서 후자가 되어가는 저를 봅니다. 오래오래 모범 남편, 아버지의 본을 보여주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9.09.14 12: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잘은 모르지만... 아직 은단님에게는 열려있는 결말 아닌가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분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 저도 이런 모습 변치않도록 노력할 거구요 ^^
BlogIcon 먹튀 검증 | 2018.08.05 14: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보고갑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6.14 15:14

아버지 학교의 숙제[각주:1]중 하나로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를 적는게 있습니다. 둘째딸 예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다정다감한 예지가 사랑스러운 이유... 다음과 같이 20가지로 정리해봅니다 ^^

01. 가족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2.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고 싶어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3. 예쁜 색을 찾아 멋진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4. 항상 우수한 성적을 받아오는 똑똑한 예지를 사랑합니다.
05. 모아놨던 돈으로 오빠 생일 때 $20을 선물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6. 노래를 즐거운 마음으로 부르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7. 놀리는 농담을 할 때면 화난듯 토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8. 첼로를 아름답게 연주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09. 책 읽기를 좋아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0. 최고의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1. 엄마가 요리할 때면 다가와 엄마를 도와주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2. 아빠가 낙옆 긁을 때면 마당에 나와 아빠를 도와주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3. 아빠와 닮은 얼굴 모양과 손모양을 가진 예지를 사랑합니다.
14. 기념일이 되면 예쁜 카드를 만들어 엄마 아빠에게 선물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5.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에서 18절을 또박 또박 잘 외우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6. 무언가를 소유하려는 마음보다는 그대로 즐길 줄 아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7. 토끼, 다람쥐, 송충이, 도마뱀 등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8. 우리집 텃밭을 도맡아 가꾸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19. 손을 잡으면 따듯하고 부끄러운 느낌의 예지를 사랑합니다.
20. 무엇보다 아빠를 사랑해주는 예지를 사랑합니다 ^^



  1. 아버지 학교의 숙제는 조만간 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본문으로]
BlogIcon 격물치지 | 2009.06.14 21: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좋습니다. 예지 참 사랑스런 아이군요.... 저도 우리 아들에 대해 20가지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딸이 참 예쁘지요. 아들만 가지신 분은 느끼시지 못할 겁니다 ^^ 흠... 자랑이 너무 심했네요. 한번 아드님에 대해 한번 적어보세요. 참 좋더군요.
바람처럼 | 2009.06.14 22: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담에 저도 결혼해서 예지같이 이쁜 딸을 갖고 싶네요. ^^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꼭 (예지만큼.. 흠흠 ^^)예쁜 따님 얻으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mepay | 2009.06.14 22: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름도 얼굴도 마음도 모두 이쁘고 사랑스러운 딸이네요. ^^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가끔 삐져서 속을 뒤집어놓을 때 ㅡ.ㅡ 빼구요 ^^
BlogIcon 아디오스(adios) | 2009.06.15 01: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이번에 북카페 모임 때 회원분 따님이 저보고 곰팅이아저씨래요~ ㅋㅋ 저 안보이면 어디갔냐고 자꾸 찾구 ^ ^ 애들이 무척 귀여워서 좋아요~~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이들이 참 예쁘지요. 큰 아이도 어릴 때 참 귀여워서 크지 않고 그대로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미 저보다 커져서 징그러워졌지만요. 예지도 딱 이렇게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되겠죠? ^^
BlogIcon 레오파이 | 2009.06.15 0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지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군요.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네. 참 예쁩니다. 예지가 있어 항상 기쁩이 됩니다.
BlogIcon 엘윙 | 2009.06.15 08: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쁘고 사랑스럽군요. ^^ 저런 딸이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엘윙님 닮은 딸 낳으시면 예지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울 겁니다 ^^
BlogIcon 초하(初夏) | 2009.06.15 13: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일찍 철든 딸이군요... 아빠를 닮았나 봅니다.
아니 예지를 보고 쉐아르님을 상상하면서... ㅎㅎ

잘 지내시죠?
이번 나눔에 동참할 36분의 이웃 블로그들과 배너, 점검 내용들을 확인바랍니다.
근데, 정말 참여가 가능하신 거죠? ㅋ
모레 저도 신청, 응원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철이... 들었을러나요? 아직 아기같은데요 뭐. 둘째라 어리광이 좀 있습니다 ^^

옆에 배너 달았습니다. 안그래도 이주년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겸사 겸사 앞으로 좀 당길까 합니다. 이틀 있다 방문해 주세요 ^^
BlogIcon CeeKay | 2009.06.16 1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엇보다 아빠를 사랑해주는" 예지에게도 아빠를 사랑하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그것을 "예쁜 색을 찾아 멋진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예지"가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 좋겠네요. ^^
앞으로는 종종 예지 이야기가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9.06.16 13: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빠를 잘 알면 이만큼 사랑하지 않을 것 같아 내심 걱정됩니다 ㅡ.ㅡ 안그래도 포스팅하려고 숨겨두었던 그림이 몇장 있습니다. 앞으로 예지 이야기도 종종 올리겠습니다 ^^
BlogIcon brandon419 | 2009.06.19 22: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지 정말 예쁘네요. 표정도 귀엽구요. 딸 없는 사람은 모를거예요, 딸 키우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BlogIcon 쉐아르 | 2009.06.21 15: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럼요. 딸 가지는 행운을 아무나 가지는게 아니지요 ^^V
BlogIcon kimjinwoog | 2012.03.12 18: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의 문제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군요. 모든 글, 또 답글 잘 읽고 갑니다. 역시 하늘님이 정답을 이야기하기 보다 인간들이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더 좋은 얼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라도 그렇게 할 것 같군요. 하나님 사랑해요...
BlogIcon 쉐아르 | 2012.03.20 22: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댓글 감사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구도가 많이 보이긴 하지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존재하는 신의 초대에 인간이 응답하는 것이 되는 거지요. 구도의 문제는 참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