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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에 해당되는 글 1건
2009.05.23 12:37
세상 오래 살았다 생각해본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뭐를 더 봐야 하나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권리를 짓밟는
이들을 저주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일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죽음까지도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
말종들보다는

훨씬 더 순수했고
국민을 생각했으며
자신의 일에 충실했던 사람입니다.

단언합니다.

그들은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BlogIcon 김효성 | 2009.05.23 1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저 슬플 뿐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09: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슬프긴 너무 슬픈데 마냥 슬퍼할 수 많은 없는 상황 같습니다 ㅡ.ㅡ
김현철 | 2009.05.23 1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명복을빕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09: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여호수아 | 2009.05.23 20: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왠지 TV속에 비친 노 전 대통령의 눈을 보니 마음이 슬퍼지더군요..
왜일까 억울하고 서글픈, 말못할 씁쓸함과 답답함 비통함을 가진 눈빛이 었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고 상황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응해 갔었다면...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10: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상황에 강하게 대처하고 이겨나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아무리 섭섭하고 힘들어도 자신의 목숨을 그냥 저버리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 믿기 때문입니다.
Playing | 2009.05.23 21: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지금 모두 이 엄청난 사태에서 책임지기 두려워 꽁무니 빼는 소리가 온 나라에 퍼지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에게 죄가 있는지 이 수사가 끝까지 진행되길 바랍니다
(물론 집행했던 그 수많은 시민의 돈으로 살아가는 그들을 탓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최소한 분명 법을 행하는데는 그 기준을 모두에게 평등하게 내밀어야 합니다. 얼마나 자신들이 추잡하게 느껴질 지 안쓰럽군요.. 동일한 잣대로 다른 정치인에게 수사가 확대되길..)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걸 이 두 눈으로 보고 싶군요..
어설프게 여기서 끝내면서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막장드라마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__)

P.S 지금 매스컴이 떠들고 있는 유서와 예견된 죽음이라는 건 모두 대통령이 돈을 받은 걸 전제로 진행하더군요 ㅡ _ㅡ;; 아주 그냥 ;; 수사가 흐지부지되어 역사에 그리 기억될까 두렵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10: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쉽게도 수사는 흐지부지 되어버릴 것 같은데요. 일단 타겟이 되었던 노대통령이 사라진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표적으로 수사할 수도 없고, 또 칼을 꺼내놓고 무협의로 돌릴 수도 없을테니까요. 공소권 무효로 없던 일로 하면서 심증(그들 표현으로)만 남겨놓지 않을까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역사에 그리 기억되도록 하는게 그들의 목표일테니까요.
BlogIcon 찾는이 | 2009.05.24 2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몇 달 동안 블로그를 닫아두었다가 열었더니 덧글 남기신 것이 있어 이렇게 들러봅니다.
블로그를 다시 열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바로 어제 일어난 사건이었지요.

그의 죽음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사람도 그 댓가를 치르겠지만, 간접적으로 저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우리의 일부분이었던 어떤 소중한 가치가 상실된 증거라고 느꼈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10: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랫동안 쉬신 것 같더군요. 바쁘셨나 봅니다.

노 대통령의 죽음은 모든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레이먼 | 2009.05.25 08: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그들이 댓가를 치르게 되길 기원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5 10: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맞습니다. 댓가를 치를 사람이 댓가를 치러야 하겠지요. 악을 저지르면 결국 댓가가 돌아가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에젤 | 2009.05.26 13: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워낙 정치쪽엔 관심이 없어서..무슨일이 생기는지도 몰랐었는데....갑작스럽게 거짓말같은 소식을 접하고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견디기 힘드셨으면 그런 결정을 내리셨을까 싶으면서도 너무 안타까워 속상합니다. 정말 그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6 22: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정치 특히 한국 정치에는 관심을 접고 살았습니다. 관심이 없다기 보다 실망이 컸기에 포기했다는 것이 맞겠지만요. 그런데 이제는 너무 분이 생겨 참을 수가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도 마음 아픈 일이지만 그 후에 되어가는 일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이 정권처럼 악하고 어리석은 정권이 또 있을까요.
sog3 | 2009.05.26 16: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뉴스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힘이 드네요.
모든 것은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쉐아르님게서 말씀하신 그들이 댓가를 치르는 것을 살아서 보고싶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5.26 23: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댓가를 치루어야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분위기를 바꿀 수 없다면 이 정권은 거침없이 자기들 원하는데로 할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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