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564)
책 그리고 글 (87)
미래 빚어가기 (79)
시간/행동 관리 (44)
조직을 말한다 (16)
마케팅 노트 (14)
짧은 생각들 (33)
사랑을 말한다 (27)
세상/사람 바라보기 (40)
그밖에... (83)
일기 혹은 독백 (85)
신앙 이야기 (24)
음악 이야기 (19)
법과 특허 이야기 (13)
세월호 침몰사고
kipid's blog
2014년을 다짐하는 사자성어:..
Crete의나라사랑_2010년이후글
[OK MVP 함께 만들어 가는 북리..
RAIZE GLS
2013년을 다짐하는 사자성어: 궁..
Crete의나라사랑_2010년이후글
나는 勢이다
Read & Lead
1,572,820 Visitors up to today!
Today 12 hit, Yesterday 46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관계'에 해당되는 글 1건
2009.08.10 01:57
주말 이틀간에 걸쳐 장인어른의 칠순과 외삼촌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심에 대한 축하와 감사로 하루를 보내고, 생을 달리하신 분에 대한 슬픔과 위로로 다른 하루를 보냈습니다. 울산과 서울이라는 장소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오랜 시간의 버스길이 중간을 메웠습니다.

두 분 모두 제게는 참 가까운 어른입니다. 삶과 죽음이 극명한 두 곳에서 관계와 예의를 생각했습니다.

살아있는 자에 대한 공경으로서의 예의와 망자에 대한 애도로서의 예의를 짧은 시간에 모두 보았습니다. 어디까지가 의미있는 예의인지, 어디서부터 의미없는 허례인지 그 관계가 모호합니다. 중요한 것은 관계이겠지요. 의식보다 관계가 우선된다면 무엇을 하든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이들을 돌아봅니다. 그들과 보낼 수 있는 순간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다시금 깨닫습니다.


'짧은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사는 삶  (8) 2009.09.21
비판을 비판함에 대해 비판함  (0) 2009.08.24
관계  (4) 2009.08.10
[릴레이] 나의 사진론 - 사진이란 '발견'이다  (14) 2009.07.02
Simple Life  (18) 2009.06.06
기억에 남는 말 - 2009년 2월 3일  (18) 2009.02.03
mycogito | 2009.08.10 23: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14 09: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말년에 조금 고생하셨는데 이제 편안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BlogIcon 레이먼 | 2009.08.12 16: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간만에 한국에 오셨으니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망자를 보내드리는 자리에 설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8.14 09: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귀국해 병원에 가서 인사드리고 일주일이 안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조카로서 할일을 할 수 있었던게 그중 다행이었다고 할까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