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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30. 02:38
저와 제 블로그를 소개한다는 목적으로 쓴 글이 있습니다. 일년이 지난 후 제 생각이나 환경이 달라졌기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자꾸 제 주변의 것들을 정리하게 되네요.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많이 공개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신비주의가 더 낳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 그래도 혹시 알고 싶으신게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 이름?
이름은 이 재호입니다.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하늘의 재상'입니다.

2. 닉네임?
'쉐아르'를 몇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쉐아르는 히브리어로서 뜻은 '남은자'를 말합니다. 세태에 물들지 않고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을 뜻하지요. 남은자를 뜻하는 히브리어가 여러개 있습니다만 쉐아르가 가장 제가 원하는 뜻에 가까운듯 합니다.

3. 나이?
2008년 12월 29일 현재 만 41세입니다.

4. 고향?
서울. 하지만 서울을 고향이라 여기기엔 너무 삭막한듯 하여 아버지가 자라신 평양을 고향이라 말하고 다닙니다.

5. 학교?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대학교 &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Babson College에서 part-time으로 MBA를 다니고 있지만, 너무 많은 출장으로 인해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어쩌면 짤렸을 수도 있습니다 ㅡ.ㅡ

6. 직장생활?
'93 삼성데이타시스템 '95 한연테크 '99 Brooks Automation '07 Applied Materials
하지만 회사를 바꾼 것은 삼성을 나올 때뿐 그 이후는 계속 회사가 팔려서 이름만 바뀐 경우입니다.

7. 사는 곳?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보스톤이 있는 메사츄세츠주의 앤도버라는 동네입니다.

8. 미국에는 왜, 언제 갔는가?
미국 회사에서 한번 일해보고 싶어 1998년에 한연테크 소속으로 Brooks Automation으로 일년계약으로 일하던중, Brooks가 한연을 사버렸습니다. 선택권이 주어져 일단 미국에 남겠다고 한게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9. 가족?
두살 어린 아내, 열세살짜리 아들, 그리고 열살짜리 딸이 있지요.

8. 하는 일은?
현재 하는 일은 개발조직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 프로젝트도 뛰고, 고객도 만나고 합니다. 순수 관리는 제 일의 30%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9. 직업적인 관심분야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제 조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서로 격려하고 노력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를 분석해서 제품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에 관심이많습니다.

10. 직업적인 꿈이 있다면?
오천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는 오천명을 먹이는 꿈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11. 개인적인 관심분야
글쓰기. 사진찍기. 영적인 문제 해결하기

12. 이런 그럴듯한 것들 말고 ^^ 관심 있는 것은?
제 아내가 저보고 안건드리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요즘은 글쓰기와 사진찍기가 시간 남을 때 하는 일의 대부분이지만, 이외에도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합니다. 음악도 좋아합니다. 가끔 기타도 치구요.

13. 어떤 영화를 좋아하나?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전에는 공포영화와 홍콩영화를 집중해서 봤지만, 요즘은 괜찮다 평듣는 영화를 찾아보는 정도이지요. 판타지, SF, 그리고 스릴러물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4. 게임은?
컴퓨터 게임 때문에 대학원을 방출되다시피 졸업했지만 ㅡ.ㅡ;;; 요즘은 보드게임, 카드게임등의 unplugged game을좋아합니다. 미국에 가고 싶었던 이유가 Magic the Gathering이라는 카드게임을 원없이 하고 싶어서 였다죠?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가끔 아이들이랑 같이 Wii를 할 때 빼고는 게임에 손을 못댑니다.

15. 개인적인 꿈이 있다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담은 문장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창조의 행위요. 사진을 찍는 것은 발견의 행위이다. 글을 쓰며 사진을 찍는 삶... 그삶을 바라며 살아간다"

16. "영적인 문제 해결하기"라면 종교는 있는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개신교회를 다녔습니다. 한때는 성직자로서의 삶을 살고 싶을 정도로 열심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17. 그렇다면 지금은 아닌가?
작년 올해 신앙에 대한 고민을 계속 했습니다. 종교가 인간 세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신에 대한 절대적 믿음은 흔들렸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영적인 고민을 "쉐아르의 영적여행"이라는 블로그에 담았었지요. 그 고민을 최근에 정리했습니다. 저는 항상 크리스찬이었고, 앞으로도 크리스찬이고 싶습니다. 그런 정체성의 확립을 이 고백에 담았습니다.

18. Future Shaper! 라는 블로그 제목은... 무슨 뜻인가?
여기 설명이 있습니다.

19. 이 블로그의 방향은?
처음에는 자기계발에 관련된 글만 담고자 시작했습니다. 주제별로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했었죠. 그런데 여러개 관리하기도 쉽지 않고 해서 제가 만들어내는 모든 글을 담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주된 방향은 자기계발, 경제/경영, 그리고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만 가끔 쓰고 싶은 다른 글들도 적을 생각입니다.

20. 이 블로그 말고 자신을 표출하는 방법은?
사진을 담기 위한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만 요즘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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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09: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0.28 11: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알려주신 이메일로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 2008.10.28 0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0.28 11: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2008.12.30 04: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01: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처음에 평양과기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언젠가 제 몸을 사용해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달아주신 댓글이 씨앗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저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BlogIcon 레이먼 | 2008.12.30 07: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왜 이 포스트에 비밀댓글이 많은지.....?
쉐아르님의 소개에 나온 내용이 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이해하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008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좋을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01: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비밀댓글에는요. 글의 내용과 관련되었다기보다... 이 포스팅이 공지에 연결되어 있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

레이먼님도 2009년 원하시는 방향으로 힘찬 발걸음 내디시는 멋진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미탄 | 2008.12.30 10: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카드게임을 원없이 하고 싶으셔서 미국에 남고 싶으셨다구요?
평소의 진진한 이미지를 벗어나는 이런 측면이 재미있습니다.

쉐아르님!
부드럽고 푸근하게 발음되는 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한 해 동안 블로그이웃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속에 품은 꿈을 활짝 꽃피우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01: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맞습니다. 그때는 그 쪽 방향으로 직업을 삼고 싶었습니다. 관련된 시장이 꽤 크거든요. 언젠가 중독에 관련된 포스팅(http://futureshaper.tistory.com/213)에 이야기를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미탄님도 올 한해 좋은 글, 격려의 댓글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올해 쌓아놓으신 기반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BlogIcon addict. | 2008.12.30 1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쉐아르님 블로그글에 큰 도움을 얻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모시게 된 그룹장님, 전에 모시던 그룹장님(여전히 유관부서),
저를 뽑아주신 팀장님(다시 유관부서의 수장이 되신..) 모두 쉐아르님과 같은 과 동문이시네요..^_^;
최근 그룹원들끼리, 그리 크지도 않은 과인데, 어찌 우리 주위에 이리 촘촘히 박혀있는지 신기해했는데,
제가 즐겨 구독하고 있는 쉐아르님도 같은 공간 출신이시라니 기분이 묘합니다. ^_^
앞으로도 건승/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01: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addict님 안녕하세요. 블로그 제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

저희과 동문이 그정도의 집적도를 보이는 곳이라면 혹시 L모 E모사가 아닌가요? 백모씨와 이모씨를 이야기하신다면 다 동기들입니다 ^^ 그 회사에만 그렇게 몰려있더라구요.

addict님도 멋진 한해 맞으시구요. addict님 블로그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
BlogIcon 머핀스토리 | 2008.12.30 11: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쉐아리님~"10. 직업적인 꿈이 있다면?" 이 부분이 참 좋습니다. 조금씩 물들듯 영향력이 퍼져나가고 있네요.눈에 보이는 듯... 5천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이 기적이 아닌 현실로 곧 이루어 지길 소원합니다.^^

쉐아르님에 대한 궁금증 완전 해소~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01: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거창하게 적긴 했습니다만, 아직 그 길을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하는 조바심이 생깁니다 ㅡ.ㅡ

저는 아직도 '두부양과 왕만두군'님에게 궁금증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 블로그를 뒤져서 궁금증을 해소해야겠습니다 ^^
BlogIcon 지하련 | 2008.12.30 11: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가끔 저렇게 적고 싶은데, 아직은 참아야겠어요. ^^
요즘 엄청 변화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것저것 건드리는 건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 )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14: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지하련님 안녕하세요. RSS리더기에서 지하련님 블로그의 안읽은 글이 82개라는 숫자를 보며 차마 엄두가 안나 지하련님 블로그를 못가고 있습니다. 언제 날 잡아서 다 읽어야지 하는데 아직 그렇게 못했네요.

지하련님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지요 ^^ 언제 이렇게 다 풀어놓으실 날이 있을 줄 알고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해바라기 C | 2008.12.30 23: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셨다니, 왠지 쉐아르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ܫ^///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격투게임은 안좋아하시나요? 히~!
BlogIcon 쉐아르 | 2008.12.31 15: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저 게임 엄청 좋아했습니다. 제가 주로 했던 게임은 삼국지류의 턴방식 전략시뮬이나 울티마류의 롤플레잉이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거는 잘 못해요 ㅡ.ㅡ
BlogIcon brandon419 | 2009.01.06 06: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까 낮에 LA 에 있는 형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저런 사는 얘기들을 나누다가 쉐아르님이 생각나서 물어봤더니 글쎄 잘 아는 후배라고 하더군요. 편집부장 직을 넘겨준 1년 직속 후배라면서... 똑똑하고 착한 후배로 기억한다고 말하면서요. 제가 블로그 운영하는 걸 몰랐던 형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궁금해 하더군요. 정말 세상 좁은 것 같아요. 저희 형이 별로 좋은 선배는 아니었을 것 같아서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글을 보니 얘기하고 싶네요.^^ 제 기억으로는 형이 편집부 말고도 선도부원이어서 후배들 군기 많이 잡았던 것 같던데... 혹시라도 안좋은 기억이 있더라도 잊어 주세요.^^
BlogIcon 쉐아르 | 2009.01.06 13: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세상 좁네요. 편집부장을 넘겨주셨던 선배라면 얼굴과 목소리는 분명히 기억이 납니다. 성함이 '민환' 선배였던 것 같은데... 그건 확실치가 않네요. 건대 앞 주점에서 술사주시며 ^^ 이야기하시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안좋은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좋은 선배셨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같이 미국에 계시다니 언제 한번 뵙고 싶구요.
BlogIcon brandon419 | 2009.01.06 22: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좋은 기억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이름도 바로 기억하고 계시네요. 형은 지금 LA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보스턴에도 살았었구요.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MBA 한다고 미국 와서 보스턴에서 1년 반정도 살았던 것 같아요. 결국 살인적인 물가를 감당하지 못하고 텍사스로 이사를 와서 이곳에서 학업을 마쳤죠. 그리고 LA로 이사를 간게 99년도구요. 그곳에서 직장 생활 좀 하다가 지금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곳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지금 많이 고전을 하고 있구요.

이왕 족보 나온김에 하나 더^^ 제 고등학교 동기 중에 쉐아르님과 같은 과를 다닌 녀석이 있어서... 조창현이라고, 아마 쉐아르님보다 2년 후배라서 잘 모르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나 해서... 저랑은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머리가 좋아서 공부 별로 안하고도 늘 성적 잘 나오는, 그래서 그닥 맘에 들지 않았서 많이 친하지는 않았다는...^^
BlogIcon 쉐아르 | 2009.01.07 03: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이런 인연이 있을까요 ^^ 보스톤에 사셨다고 해서 못뵌게 아쉬웠는데... LA로 가신게 99년이었다면 제가 미국 오기 전이었네요. 경기 정말 안좋은데,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창현이라면 키 약간 크고 호리호리한 친구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작아 묶고 다녀도 잘 어울렸던...^^ 한두다리 건너면 연결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
| 2009.01.07 22: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1.09 04: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지금 나이 정도에 선배 후배가 얼마나 중요할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런 인연으로 더 가까워진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겠죠 ^^ 전화드리겠습니다.
| 2009.01.23 0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1.24 03: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학교는 어떻게 되어가시나요.

보스톤에 오셨는데 못 뵈었네요. 괜히 제가 포클에 안가서 연락이 안되었나 싶어 아쉽습니다. 제 구역에 오셨으면 저를 만나고 가셨어야 하는데 ^^

2009년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그나저나 왜 비밀글로 하셨어요 ^^
Jina | 2009.02.23 1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저기서 스크랩된 글을 읽다가 블로그를 따라오게 되었는데, 미국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제가 공감하는 글이 많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2.25 08: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Jina님도 미국에서 일하시나 봐요? 지내시는 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으니까요.
BlogIcon godsman | 2009.03.30 15: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GTD에 대한 글을 따라오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쉐아르님의 '마시멜로 이야기' 서평을 읽고나니 인사라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가끔 찾아오겠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04.02 01: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마시멜로 서평을 보고 어떻게 느끼셨나 궁금해지네요 ^^ 약속은 못드리지만 저도 자주 뵐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BlogIcon kueilove | 2009.09.17 0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GTD 때문에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근데 문득 블로그에 사진을 보니 왠지 voigtclub.com에서 한번은 본듯한 얼굴이네요 :)
BlogIcon 쉐아르 | 2009.09.21 06: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맞습니다. 포클에서 같은 닉네임을 썼습니다. 요즘은 잘 안들어가지만요. kueilove님도 닉이 기억이 납니다. 잘 지내시지요? ^^
bobopro | 2009.10.01 09: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제 막 블로그 소개글을 보았네요.
쉐아르님! 멋있는 분이시군요.

글중에 있는 "오천명을 먹이는 꿈" 포스팅 글을 보고나서
제 꿈의 목표 첫 순위에 "오천명을 먹여 살리는 사람이 되자"를 지금 막 올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9.10.05 03: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멋있다는 표현이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말만 앞서는데요 뭐... 그래도 꿈을 버린 것은 아닙니다. bobopro님이나 저나 모두 오천명을 먹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지요 ^^
wisdom | 2011.10.12 16: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보았습니다. 이글보기전엔 개신교인줄몰랐는대 가끔 어떤 글 포스팅 해놓으신거보고 크리스찬일까?
했었는대 역시 ^^ 반갑습니다 눈팅만하는데 정말 글 올려 놓으신거 제인생에 알게모르게 큰도움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BlogIcon 쉐아르 | 2011.10.13 03: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네. 크리스찬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크리스찬이 되고 싶습니다 ^^ 글에서 예수쟁이 느낌이 난다는 건 큰 칭찬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한 부족한 제 글이 도움이 된다면 저에겐 큰 기쁨입니다.
omi532 | 2011.10.18 09: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믿음이 시작된 중학생입니다. 근데 친구들이 예수는 실존인물이 아니라면서 그럽니다. 성경말고 또 무슨책인가 하는 책 한권에만 예수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이라면서요. 아직 믿음이 약해서 주위분들에게 막 물어볼 자신도 없습니다. 혹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BlogIcon 쉐아르 | 2011.10.18 14: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친구들이 말한게 기독교를 공격하는 주요 무기 ^^ 중 하나죠. 가장 좋은 건 리 스트로벨이 지은 '예수는 역사다'를 읽어보는 걸 텐데요. 그 책에서 말하는 몇가지를 여기 적어보겠습니다.

1. 성경의 사본은 빠르게는 예수 사후 30년부터 발견됩니다. 예수가 실존인물이 아니었다면 벌써 사람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또한 사본의 양으로 성경만큼 많이 발견되는 것이 없고, 사본간의 일치율도 다른 어떤 고문서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2. 사람들은 알렉산더가 실존인물이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사후 백년 넘은 이후에 쓰여진 전기에 처음 등장합니다.
3. 지금에야 기독교가 이렇게 대단했지만 예수님 당시 유대인조차도 세계 역사에 중요한 민족이 아니였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더 그랬구요. 유대인들이야 당연히 예수의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테고, 로마인 입장에서는 기록할 가치를 못느꼈을 겁니다. 하지만 예수 사후 기독교인들의 행동에 대해 기록된 문서는 꽤 여럿 있습니다. 이미 사회에 적지않은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증거지요.
4. 예수님을 따르기에 순교를 당한 사람들은 기원후 100년전에 많이 생겼습니다. 이때는 최소한 예수가 실존인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때지요.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람을 위해 사람들이 목숨을 버릴까요?

일단 이 정도만 할게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 친구들이 어떻게 반응하나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에 어떻게 대응할까 알려드릴게요 ^^
omi532 | 2011.10.18 16: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추천해주신 책부터 빨리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11.10.26 05: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친구들과의 대화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야기에 진전이 좀 있었나요?
omi532 | 2011.10.28 1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 친구들과의 대화는 별 진전이 없습니다. 예수는 신화라는 거죠. 그 이유는 여러 다른 나라에 보면 비슷비슷한 신화를 가진 신들이 많고(부활까지 포함해서) , 성경에 나와 있는 이야기들이 황당하지만 어디까지나
종교책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이해는 간다 이런식입니다. ㅠ.ㅠ
성경책을 끝까지 읽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 부분도 저두 마찬가지인지라 할 말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면 과학으로 설명되어지는 자연현상들은 어떻게 설명이 되냐? 예를 들어 무지개나 나무를 예를 들어봅니다.
무지개는 어떠 어떠한 자연원리로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나무는 최초 물질의 최소단위인 분자나 원자등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 역시 할말 없는 부분이였구요~~
추천해주신 책은 교보문고랑 예스24에서는 품절이라 구입을 못하다가 겨우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읽고 있는 중입다. ^^* 다 읽어 보면 저한테 정말 도움이 되리라 기대를 가지면서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기념일이니 책과 씨름좀 해야겠네요! 궁금하신 글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심 가져주시니 넘 감사하구요. 하나님과의 씨름이 시작되니 힘들지만 여기에서.. 정말 큰 위안이 됩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11.10.29 03: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쉽지 않을 겁니다. 복음이라는게 너무 좋은 것이지만 논리적인 증명만으로 대결(?)을 한다면 상대방을 설득하기 힘들때가 많지요. 또 복음이 꼭 논리만은 아니니까요.

피상적으로 자연현상을 보면 다 설명이 되는 것 같지만 더 나아가 깊이있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나오니까요. 예를 들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단위에서 누군가 설계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구조가 보이는 그런 문제요. 이보다 더 나누면 생명이 복제가 안되기에 오랜 세월에 거쳐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질 수는 없는 거죠. '지적설계'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소개해드린 리 스트로벨의 또 다른 책. 믿음사건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창조나 지적설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창조설계의 비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논리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게 신앙이기에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결단과 행동을 통한 체험도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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