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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4:00
허지웅 기자가 3년전의 글을 다시 올리면서 이런 멘트를 달았습니다. "거의 3년 전의 글. 그러나 불행히도 변한 건 거의 없어 보인다. 사례만 늘었다." 그때 허지웅 기자의 글을 보고 제가 썼던 글이 생각나 저도 다시 올립니다. 제 멘트는 조금 다르네요.

거의 3년전의 글. 그러나 불행히도 변한 건 없어 보인다. 다만 존경할만 하다 생각했던 몇사람의 이름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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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의 방송이후 땅밟기와 기독교은행 설립 계획 발표 이후 교회에 대한 세상의 질타가 다시 매서워졌습니다. 하지만 여러번에 걸쳐 방영된 한국 교회의 문제점은, 사람들의 표현대로, 재탕삼탕입니다.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목회자들도 알고 있고, 기독교에 몸담은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도 알고 있고, 또 이제는 세상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세상이 내린 결론 - 한국 개신교는 자정능력이 없다 - 에 대해 반박할 수 없음이 참 서글픈 일입니다.

#1. 교회 개혁이 어려운 점

한국의 개신교는 힘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원칙에 의해 다스려지는 집단이 아닙니다. 그래도 종교인데, 그 힘이 영성이나 지도력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때는 그런 시절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시절 다녔던 교회의 목사님은 교회 규모에 비해 존경을 많이 받던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는 모든 목회자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개신교에서의 힘은 곧 신도수이고 재력입니다. 외형적인 힘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경제인들의 모임인 전경련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두개의 단체로 한기총과 KNCC가 있습니다. 한기총은 보수진영을 대표하고 KNCC는 진보진영을 대표하지요. (진보라고 하지만 사학법 재개정에 찬성하는등 이전의 KNCC는 더 이상 아닙니다. 10억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사람을 회장으로 당선시킨 한기총이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단체들 밑에 교단이 있고, 교단밑에 교회들이 있습니다. 조직상으로는 이렇게 상하구조로 되어 있는듯 하나, 상위조직이 하위조직에게 뭐라 할 힘이 전혀 없는 것이 한국 교회입니다. 단지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모여있는 것 뿐입니다. 힘있는 교단에서, 그리고 힘있는 교회에서 하겠다는 일을 막을 힘이 전혀 없습니다. 

만에 하나 교회 개혁에 뜻이 있는 목회자가 조직의 대표가 된다해도 실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하물며 모인 이들의 근본 성향이 성공주의요 신도수 제일주의인데 이 단체들에게서 개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난망한 일입니다. 문제를 일으키며 비판 받고 있는 목회자들은 대부분 대형교회의 힘있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주목 받는 것은 그만한 규모가 있기 때문이지, 이들을 제외한 다른 이들이 깨끗해서가 아닙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대부분은 그들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그들의 꿈이요 희망입니다. 오죽하면 '금이빨 사역'이나 '라식 사역' 같은게 나오겠습니까?

<뉴스후> 2월 16일 방송에 옥한흠 목사님의 말씀이 소개되었습니다. "교회의 자정능력이 없다. 아니면 잃어가고 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 분은 그런 말씀을 하실 자격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존경할만한 목회자들이 아직 많습니다. 이동원, 홍정길, 하용조, 김동호, 그리고 이재철, 강민준, 전병욱 등으로 이어지는, 뛰어난 영성을 가지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목사님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들이 한국교회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자신들의 영역에서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 기독교의 부패에 동참하지 않기 위해 애쓸 뿐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오시면 모를까. 한국교회의 썩어져가는 흐름을 막을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소수의 인원이 개혁을 이끌어 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그런 제도적 장치가 만들어질리도 만무합니다. 기득권 세력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을겁니다. 그럼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그 주장에 힘을 실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잘못된 목회자를 비판합시다

한국의 크리스찬들에게 고합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잘못된 목회자들을 비판합시다. 우리들이 침묵하는 것은 교회의 부패에 대해 암묵적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소수의 문제다"라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지 맙시다. 순복음, 소망, 금란 이 교회들만 합쳐도 백만 가까이 됩니다. 한국교회 교인이 천만이라 했을 때, 10%가 잘못된 목회자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혹은 암묵적으로 시인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소수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까?

목회자에 대한 비판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이며 제사장이기에 사람이 논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누구에게서 나왔는가를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이라 이야기하며 자신을 차별화시킵니다. 그리고 자신을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신학적으로도, 상식으로도 맞지 않은 일입니다. 

개신교의 근본은 종교개혁의 다섯가지 교리중 하나가 만인제사장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제시를 이곳에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링크를 추가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를 구별하여 세웠습니다. 성직자와 평신도가 다른 계층이 아닙니다. 다만 역할의 차이입니다. 목회자는 질서를 위해 세워진 교회의 리더입니다. 잘못된 리더가 비판 받듯이 잘못된 목회자가 비판받는 것은 상식입니다.

두번째, 나도 부족한데 누구를 비판하느냐 하고 주저하는 사람들이 교회 내에 특히 많습니다. 교회가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내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어찌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빼라하느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이 많이 사용되지요. 하지만 비판/바로잡음은 비난/정죄와는 다릅니다. 죄지은 자에 대한 예수님의 처리방안(마 18장)을 기억해야합니다. 바울은 "여러분들이 심판해야 할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죄를 짓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고전 5:12)"라 말하며 악한 자를 용납하는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죄 지은 자가 있으면 바로잡으라(갈 6:1) 했습니다. 그것이 성도로서 짐을 나누는 것(갈 6:2)이라 했습니다.

예수님 이외에 의인은 없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잘못된 것은 누가 뭐래도 잘못된 것이고, 진리는 누가 외치든 진리입니다. 성경은 지적할 때의 자세에 대해 경계를 요구하였지, 다른 사람의 죄를 눈감아주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은 귀한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바로잡으라 성경은 요구합니다.

너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비난하느냐? 불의한 목회자들은 그렇게 외칠겁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다시 묻고 싶습니다. 그대들은 하나님의 명으로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냐고. 그대들이 간음하는 그 현장에 하나님도 같이 계셔서 축복해 주시더냐고 말입니다.

셋째, 인간적인 관계가 바른 지적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 안의 인간관계는 왠만한 친지보다 친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이 있어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갑니다. "장점을 봐야지 단점만 강조해서 쓰나"라며 덮어두고 넘어가기를 서로 권합니다. 하지만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는 예수님의 가르침(마 10:34)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잘못된 것에 대한 단호한 자세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비판할 때, 누가 옳은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따진다면 불필요한 갈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은 진정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것이지 서로를 비난함이 목적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정당한 비판마저 영적전쟁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비판은 무엇이든지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탄의 계략이라고 하는 분들... 솔직히 이분들에게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말이 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라고 할 수 밖에요.

#3.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교회의 불의에 대해 세상은 자기 몫을 다 했습니다. 이제는 크리스찬들이 목소리를 내어야합니다. 다음과 같은 실질적 행동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각자 처한 곳에서 불의를 없애나가기 시작합시다. 문제가 있는 교회라면 그 문제를 해결하자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기 바랍니다. 재정이 투명하지 않다면 교회 돈이 어디에 쓰여지나 보자고 요구해야 합니다. 공동의회에도 참가하고, 제직회에서도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뒤에서 투덜거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고칠 수 없다면 떠나시기 바랍니다. 믿고 따를 지도자는 적지 않습니다. 높은뜻 숭의교회를 가시던지, 전주 안디옥 교회를 가시던지 주위에 있는 좋은 목회자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문제 있는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은 암묵적으로 그 행위를 인정하는 겁니다. "한번 정한 교회는 평생 섬겨야된다"라는 목회자의 이익을 위해 잘못 사용되는 가르침에 속지 마십시요. 불의한 목회자는 도태되어야 하고, 좋은 목회자는 흥해야 합니다. 잘못된 지도자를 섬기며 시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셋째, 목소리를 모아야 합니다.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같은 적극적인 목소리도 있고,한미준(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같이 신학생 대상으로 내실을 준비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도 하고, 재정적 후원도 하고, 모임이 있다면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마음 맞는 사람들이 있다면 서로 독려도 하고, 가능한 모든 언로를 통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교회개혁을 바라는 팀블로그같은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갑시다. 한사람 한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갈 때 변화는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당당해야 비판할 수 있습니다. 당당해야 정의를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기독교에 참된 변화가 일어나길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4. 복음을 싸구려로 만들지 맙시다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힘이 있습니다. 영원한 구원이 담겨 있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실천적 가르침이 있습니다. '일부'이지만 힘 있는 자들의 잘못된 행동이 그 가르침을 땅에 굴러다니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그들을 비판합시다. 아니 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세상에 외치기 시작합시다. 우리가 믿는 복음이 금이빨이나 만들어주고, 간음한 목사에게 벤틀리나 안겨주는 그런 싸구려 복음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해줄 책임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BlogIcon bum | 2010.11.03 17: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BlogIcon 쉐아르 | 2010.11.04 09: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처음에 글을 쓸 때도 그랬고 이번에 다시 올리면서도 이 글이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onyoo | 2010.11.03 18: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독교도 분들이 목사 믿지 않고 예수님 믿게 되는 날이 어서 오길 희망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11.04 09: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목사 믿지 않고 예수를 믿는 것. 지금 한국교회에 무엇보다 중요한 거지요. 그런 날이 빨리 와야 기독교가 남아 있을 가치가 있을 텐데요.
박종화 | 2010.11.04 1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요즘 저는 분별의 능력(?)이 절실하다고...생각됩니다...

옳고...그름을...

하나님의 뜻인지...인간의 뜻인지...또는...내뜻인지...

항상...그 선상에서...줄타기를 하면서...고민을...합니다...

오늘도...중심에...예수그리스도를..항상...모시는...기독교인들이 되었으면...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11.05 13: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딜레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마음을 더 쓰면 내가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닌가 싶고, 가만히 있으면 게으르다 책망하실 것 같고. 세상 일에 대해서도 어떤 것이 정답일지 애매한 경우가 많지요.

그럼에도 방향성이 맞다면 맞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S.루이스의 말처럼 원을 그려놓고 그안에 있나 밖에 있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니까요. 진리를 향해 가는 거라면 그 가르침을 향해서 나가는 거라면 확신을 가지고 나가야겠지요.
지나가다 | 2010.11.04 1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반적으로 동의하고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그런데 하용조 목사 이름에는 왜 줄이 그어진거죠. 전병욱 목사야 요즘 시끄러워서 다 아는 사실이지만...
BlogIcon 쉐아르 | 2010.11.05 13: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올해로 3년째 온누리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온누리 분점(비전교회라 불리죠)이긴 하지만요.

전 하용조목사님을 존경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분이 보이는 모습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제왕적 교회 운영도 그렇고 넘겨줄 좋은 후배 목사들이 있었음에도 안좋은 건강을 무릅쓰고 계속 담임을 맡는 모습도 그렇구요. 그리고 여러모로 한국교회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조용기를 이년에 걸쳐 교회의 가장 중요한 집회에 주강사로 데려오며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모습. 온누리 교회 교인이라지만 선거를 앞두고 예배시간에 불러내 선거에 나가니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등... 지금까지의 좋은 이름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온누리라는 이름하에 있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지나가다 | 2010.11.11 06:24 | PERMALINK | EDIT/DEL
하긴 조용기 목사를 강사를 쓰는 건 저도 좀 그렇긴 했습니다.선거관련 일도 있었군요. 뭐 그래도 온누리가 그나마 좀 나은 대형교회 중에 하나 아닌가 생각되요. 이것저것 너무 따지다보면 갈만한 교회가 없다는....T.T
BlogIcon 쉐아르 | 2010.11.15 23: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게 고민입니다. 따지다 보면 정말 갈 교회가 없어요. 지금까지 겪은 목사들과 교회들을 생각하면 온누리교회는 그래도 모범이라는 거죠.
BlogIcon isanghee | 2010.11.05 05: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나의 산업이 되어버린 기독교를 초대교회처럼 되돌리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11.05 1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자꾸엘룰이 말씀대로 살았던 초대교회가 변질되기 시작했던 이유는 같은 신앙을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교회에 들이면서라고 지적을 했지요. 성공이 실패를 가져왔다구요.

그렇다고 교회문을 폐쇄할 수야 없겠지만 적어도 교회안에 발을 들인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목회자들부터 올바르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 바램도 가질 수가 없겠네요.
BlogIcon 리리-CH35 | 2010.11.05 11: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당연한데 너무 맞는데 그래도 안되는 세상 교회 참 안타깝습니다.
블로그 RSS로 잘 읽고 자극받고 배우고 있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10.11.05 13: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렇지요. 그래도 옳다고 믿으면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목소리를 내면 조금이나마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브레이크를 걸 수 있었으면 합니다.
BlogIcon djdream | 2011.01.03 10: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글을 빠뜨리고 읽지 못했네요^^
BlogIcon 쉐아르 | 2011.01.04 01: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빼놓지 않고 읽으신다니 갑자기 책임감이 확 느껴지네요. 올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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