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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17:52
요즘은 일기를 그날 쓰지 않고 그 다음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곤한 날이면 비몽사몽중에 일기를 갈겨쓰는 경우가 있어, 그럴 때면 다음날 쓰자 하고 미루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효과적일 때가 많더군요. 아직 어제의 감정이 사라지지 않았을 때, 그러면서도 잠자고 일어난 맑은 정신으로 어제 하루를 돌아보는 것이지요.

그래도 시제는 어제로 안쓰고 오늘로 씁니다. (사실 가끔 이삼일치 몰아서 쓸 때도 있습니다 ㅡ.ㅡ) 시간은 지났지만 어제 저녁으로 돌아가 그때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지요. 아직 제 기억력이 하루는 커버하니까요 ^^

돌아보면 왜 그리 후회할 일이 많은지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는게 도움이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일기 쓰기는 계속 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기록이 없다면 잊혀졌을 순간들을 기억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일기는 충분히 가치가 있지요. ^^

어제 하루 어떠셨나요? 잠깐 생각을 멈추고 어제 하루를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생각이 많아지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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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한방블르스 | 2008.08.16 2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끔은 돌아보는데 그러다 보면 한심한 경우도 많이 느낍니다.
어제 점심을 뭐 먹었는지 가물가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 나를 보면 화가 나 어쩔 줄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글을 보니 좀 더 많은 생각을 해야하겠습니다.

음.. 어제는 뭐 했지~~
BlogIcon 쉐아르 | 2008.08.18 22: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언제쯤 어제 일을 생각하며 '이 정도면...'하고 득의양양할 수 있을까요?

어제도 지나고 나니 시간 낭비했다 생각되는 그런 날입니다 ㅡ.ㅡ
BlogIcon 엔시스 | 2008.08.18 04: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일기를 쓴다는 것은 그때 그 생각 그 기분으로 적긴 하는데 먼 훗날 다시 그 일기쓴 날짜로 돌아와 읽어 보면 아...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하고 떠올려 주는 기억의 반려자라고나 할까요..그래도 일기를 자주 못쓰게 되네요..전 어제 아이들과 나들이 다녀 왔었습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08.18 22: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얼마 안되는 내용임에도 적어놓은 것을 읽다보면 그때 기억이 살아나더군요. 일년 넘은 기억도요. 확실히 일기가 기억을 되살리는 열쇠가 되나 봅니다.

아이들과 나들이 어디로 가셨었나요? 즐거우셨겠어요. 부럽습니다. 전 어제 하루종일 호텔에서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ㅡ.ㅡ
BlogIcon CeeKay | 2008.08.31 01: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귀국 후 글을 몰아서 읽고 일일이 댓글 못 달고 우선 이 글에 댓글 답니다. (바빴으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일기를 저만의 '개똥논리'에 따라 안 쓰고 있는데 하루 지난 어제를 '오늘의 시제로' 돌아보는 것,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겠다 싶습니다. 어제의 내가 오늘 어떻게 평가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BlogIcon 쉐아르 | 2008.09.02 14: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당연히 바쁘시겠지요. 그게 보통 변화인가요?

과거를 현재시제로 돌아보는 것은 언제든 재미있는 일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꼭 일기가 아니더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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