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564)
책 그리고 글 (87)
미래 빚어가기 (79)
시간/행동 관리 (44)
조직을 말한다 (16)
마케팅 노트 (14)
짧은 생각들 (33)
사랑을 말한다 (27)
세상/사람 바라보기 (40)
그밖에... (83)
일기 혹은 독백 (85)
신앙 이야기 (24)
음악 이야기 (19)
법과 특허 이야기 (13)
세월호 침몰사고
kipid's blog
2014년을 다짐하는 사자성어:..
Crete의나라사랑_2010년이후글
[OK MVP 함께 만들어 가는 북리..
RAIZE GLS
2013년을 다짐하는 사자성어: 궁..
Crete의나라사랑_2010년이후글
나는 勢이다
Read & Lead
1,572,820 Visitors up to today!
Today 12 hit, Yesterday 46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8.03.23 09:49
전에 예한이가 원하는 점수를 얻지못해 아쉬워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 다음에 한번 더 기회가 있었습니다. 딴에는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더 낮은 점수를 받았네요. 꽤나 오랜 기간 동안 노력했기에 아쉬움도 컸나 봅니다.

다음날 컴퓨터 앞에 앉아 뭔가 만들더니 다음의 문구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자기 방에 붙여놓더군요.

There is success.
There is failure.
There is no in between.

"성공이면 성공이고 실패면 실패지 그 사이에 있는 건 없다"라는 거죠.

다음부터는 실패하지 않겠다는 녀석의 결심이 가상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세상일이 그렇게 흑백논리는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왕 할거면 꼭 성공할 결심으로 노력하는게 좋겠지"라구요. 실패하면 애쓴 것이 다 물거품이 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다 헛수고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쨋든 결심어린 문구에 감동받았습니다. 근데... 이걸 본 아내가 그러더군요.

아내가 한말...


'일기 혹은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는 두가지 문제만 있다  (8) 2008.03.28
미친듯이 일하고 싶다 ?  (8) 2008.03.25
There is no in between.  (10) 2008.03.23
[왜] MBA를 하는가?  (20) 2008.03.20
저의 글을 구독하는 100분을 위하여...  (22) 2008.03.16
요즘 들은 좋은 말들  (8) 2008.03.07
BlogIcon strongberry | 2008.03.23 1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구호라든가 표어가 남이 정해준거면 그닥 의미가 없지만, 자신이 정한 것이라면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해요. 흑백논리야 커가면서 극복하는 거...겠죠? ^^
BlogIcon 쉐아르 | 2008.03.23 14: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그런 생각에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커가면서 배워가고 또 극복해나가야겠지요. 저야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니까요.
BlogIcon 격물치지 | 2008.03.23 15: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실 저도 한 구호 하지요 ^^
형수님 반응이 우리 정사임당과 참 비슷하십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03.25 00: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그래도 저처럼... 구호를 장식품으로 전락시키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요 ^^;;; 아내들의 반응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CeeKay | 2008.03.25 09: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빠닮은 아들이라 예한이 성공하겠습니다. ^^
BlogIcon 쉐아르 | 2008.03.25 11: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저는 아직 성공했다고 말하기는... 물론 어느 기준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희 아이들야 저보다 낳기를 바라지요. 그게 모든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
에젤 | 2008.03.26 07: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한이가 기특하네요. 벌써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려하니..^^

빌 하이벨즈 목사님 설교를 지난주에 들었는데..
There is no reason..이라는 말씀을 몇번 반복하셨어요..문득 생각이 나요.
제 마음을 많이 만져주셨거든요. 성령께서..^^

어떤 경우에도 우리에게 이유가 되시는 분은.....
오직 한분...GOD 하나님 뿐이심을....
BlogIcon 쉐아르 | 2008.03.26 13: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말뿐인 자기관리가 안되게 옆에서 도와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There is no reason과 방향은 틀리지만 We are the reason이라는 찬양이 생각이 나네요. 예수의 죽으심의 원인제공자가 저희니까요.
BlogIcon 궁극의 힘 | 2008.03.27 13: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 대단한데요.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성공이면 성공, 실패면 실패! 우왕~! 아드님이 대단해요!ㅋ
BlogIcon 쉐아르 | 2008.03.28 13: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찾아주셨군요 ^^;;

네. 대단한 아이라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키우고 있습니다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