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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04:45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거의 신세한탄이네요 ㅡ.ㅡ;;; 빨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전에 써놓았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한발자욱 더 나갈 준비"라는 글이였습니다. 지금만큼 답답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맘이 편하지도 않았던 시절에 써놓았던 글입니다. 돌아보니 제가 맘 고생을 좀 오래하긴 했군요. 그 때도 스스로 위로하면서 쓴 글이였는데 ㅡ.ㅡ;;;

객관적인 관점으로 글을 읽으니 딱 지금 제 상황입니다. 그때는 "그래도 괜찮아" 하며 잘난척 글을 썼는데 정말 말뿐이였나 봅니다.

...


고개를 한 5도 정도 돌려서 상황을 보니... 답답할 것도 없고 화날 일도 없네요.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구요.

신세한탄은 이글로서 끝... 맘 편히 기다리며 이 기회에 밀려 있던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
BlogIcon Inuit | 2008.01.19 06: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벽에 잠시 잠이 깨었다가, RSS로 쉐아르님 글을 읽고 잠이 깼네요.
'한발자욱 나갈 준비'를 보고 Pheromonic transmission이 있었는지라, 그냥 다시 잠을 재촉하기 힘들었습니다.
마음 편히 가지도록 다잡아 가시는 모습이서 큰 안정감을 봅니다.
저도 마음이나마 성원하고 지지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_^
BlogIcon 쉐아르 | 2008.01.19 15: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성원과 지지 ^^ 너무나 감사합니다. Pheromonic Transmission 때문에 잠을 재촉하기 힘드셨다니... 휴... 말씀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드네요.

말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안정감 있는 성숙함을 보여야겠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bluehanman | 2008.01.19 09: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심각히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상황을 즐기시려고 노력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지나보면 결국 본인만 손해더라구여...
BlogIcon 쉐아르 | 2008.01.19 15: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지내야겠죠? 이 상황을 넘어가야할 단계요 또한 자극제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
BlogIcon Read & Lead | 2008.01.19 15: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쉐아르님을 믿습니다. 분명 잘 해내실거에요..
그리고, 쉐아르님의 블로그가 많은 블로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시는 것.. 그 가치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쉐아르님께서 블로깅을 통해 전파하신 가치가 더 큰 가치가 되어서 쉐아르님께 다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BlogIcon 쉐아르 | 2008.01.19 15: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buckshot님의 과찬의 말씀에 항상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buckshot님의 블로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의 role model 아닌가요? ^^

말씀하신대로 좋은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없는 세상보다 있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낫기를 바라지요. 그리고 말뿐 아니라 제 생활에서 실천이 되어야겠지요.
ezerjina | 2008.01.23 06: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을 읽으며 느끼는 것은 너와 내가 떨어져 살아온 시간이 참 길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모든 사람들이 나름의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삶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책임져야하는
식솔과 생계와 등등의 생각으로 힘들어하지......
하지만 주저앉지 않는 네가 자랑스럽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적적한 표현같다.
미래는 언제나 미래를 여는 사람의 것이니까.
그 사람이 바로 너니까 말이야.

사랑한다 우리 3대 독자 막내 재호 홧팅 ! ! !
BlogIcon 쉐아르 | 2008.01.23 09: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욕심이 많아서 지레 고생을 한거지... 사실 주저앉을 정도의 위기는 없었어. 와이프 말대로 너무 서둘렀다고 할까? 빨리 성공해야지 하는 욕심 때문에.

내 스스로 미래를 여는 것보다 이제는 미래를 맞기는 삶을 살아갈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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