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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1. 08:56
로스쿨 두번째 해를 마쳤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마음이 분주하고 심란하네요. 무엇보다 자신감의 상실이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한동안 '자신감' 빼면 남는게 없었던 저였는데 몇년 안되어 이렇게 떨어져 버리니 저도 참 당황스럽더군요. 인정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구요. 

마음의 정리를 위해 다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미탄님이 소개한 모닝 페이지입니다. 어느 정도 싸이면 저도 미스토리를 쓰면서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느꼈던 즐거움도 회복했음하구요. 그런데 블로그에 공유할 수는 없겠지요 ^^ 

방학이 어느덧 한달 가까이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 두달 남짓한 시간이라도 잘 보내려합니다. 작년처럼 후회하면 안될테니까요. 우선 글쓰기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