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564)
책 그리고 글 (87)
미래 빚어가기 (79)
시간/행동 관리 (44)
조직을 말한다 (16)
마케팅 노트 (14)
짧은 생각들 (33)
사랑을 말한다 (27)
세상/사람 바라보기 (40)
그밖에... (83)
일기 혹은 독백 (85)
신앙 이야기 (24)
음악 이야기 (19)
법과 특허 이야기 (13)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9. 12. 9. 12:32
내일 로스쿨 입학 이후 첫 시험을 봅니다. 내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세과목을 치루고 22일에 학기가 마칩니다.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한학기가 끝이 나네요.

글쓰기와 리서치를 많이 해야하는 한과목을 제외한 세가지 과목이 시험 하나로 모든게 결정납니다. 과목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에세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요. 내일 보는 과목이 제일 힘든 과목입니다. 처음에 왜 제일 빡센 과목을 배정해 놨는지 불만입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첫 시험을 준비하며 시행착오를 겪을텐데요 ㅡ.ㅡ

케이스 하나 던져주고 '이슈를 논하라'가 문제입니다 ^^ 대략 7~8 페이지 정도 쓰게 된다는군요. 두시간 동안에요. 타이핑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니지만,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양이 결정사항은 아니겠지만요. 아 시험은 직접 손으로 쓸 수도 있고, 컴퓨터를 이용해 임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로 할 경우 새로 프로그램을 깔아야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돌리면 리붓하기 전까지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더군요. 

요즘 영어로 포스팅을 몇번 했더니 한RSS 구독자수가 매일 줄어드네요 ㅡ.ㅡ 시험 끝나면 그동안 밀렸던 포스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일기 혹은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도 선언 ... 혹은 약속 파기  (16) 2010.02.09
바쁜 연말 + 정신없이 시작하는 새해  (6) 2010.01.02
근황 - 2009. 09. 20  (2) 2009.09.21
변화  (42) 2009.09.06
(오랜만에) 한국에 갑니다  (18)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