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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4. 06:13
#1.

할 일이 많이 널려있을 때, 다 마치려면 시간을 얼마나 들여야하는지, 애를 얼마나 써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오히려 미적거리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 주말 몇주를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미루던 일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더 미루면 안돼'라고 옆에서 아프게 지적해주던 아내 덕이 컸지요 ㅡ.ㅡ 덕분에 오랜만에 두시간 자면서 편집 작업을 했습니다.

#2.

경기가 안좋아 레이오프를 많이 합니다. 저희 회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부담은 더 큽니다. 어째 일이 끝이 없이 계속 오는지... 사람의 한계를 시험하나 봅니다.

#3.

머리속에 맴도는 포스팅이 열개는 넘습니다. 그런데 정작 쓰려면 글이 안나옵니다. 슬럼프인가요 ㅡ.ㅡ

#4.

그나마 저를 달래는 것은 최근에 즐기는 음악입니다.

#5.

가끔씩 들려오는 한국의 소식은... 저의 귀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나라 밖에 있으면서 나라가 정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