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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8. 15:06
요즘 들어 이런 마음이 듭니다.

1.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나를 바꿀 수는 없다.
2. 무엇을 가진들 내 마음의 빈 곳을 채울 수는 없다.

한번 시원한 샘물을 먹어봤던 사람은 갈증이 나면 다시 샘물을 찾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이성적으로 100% 이해할 수 없어도, 내 갈증을 채워줄 수 있다면 의지하고 싶은 마음. 이런 마음 너무 나약한 건가요?